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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포털 브리지 개통…NJ 트랜짓 평일 열차 운행 정상화

  • 3월 16일
  • 1분 분량

뉴저지와 뉴욕을 연결하는 새 포털 브리지 일부 구간이 개통되면서 NJ 트랜짓 평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졌던 통근 열차 일정 변경과 지연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소식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저지 트랜짓 통근 열차 운행이 16일부터 정상적인 평일 일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뉴저지와 맨해튼을 연결하는 새 포털 브리지 건설 프로젝트 1단계 공사가 완료된 데 따른 것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기존 포털 브리지에서 새 포털 노스 브리지로 철도 선로를 이전하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NJ 트랜짓과 암트랙 열차 운행에는 일정 변경과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NJ 트랜짓은 공사 기간 동안 통근객들이 보여준 인내에 감사를 표하면서, 정상 운행이 재개되는 과정에서 일부 일정 조정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여유 시간을 두고 이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새 포털 브리지는 수십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신 철도 인프라로, 통근 열차 운행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NJ 트랜짓과 암트랙은 새 교량이 열차 지연을 줄이고 철도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며 향후 승객 증가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약 116년 된 기존 포털 브리지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과정의 첫 단계이기도 합니다.


기존 교량은 미국에서 가장 바쁜 철도 구간 중 하나인 노스이스트 코리도어에서 오랜 기간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현재는 뉴욕으로 향하는 동쪽 방향 열차가 기존 교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뉴욕에서 뉴저지로 향하는 서쪽 방향 열차는 새 교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프로젝트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새 포털 브리지 양쪽의 선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기존 교량을 완전히 폐쇄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새 포털 브리지는 노스이스트 코리도어 구간을 따라 약 2.5마일 길이로 건설됐으며, 뉴저지와 뉴욕 사이 철도 용량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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