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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홀 보수 작업 토요일인 내일(14일)부터...80개 이상 작업팀 투입

  • 3월 13일
  • 1분 분량

뉴욕시가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 즉 도로 파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일(14일) 오전부터 대규모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섭니다. 80개가 넘는 작업팀이 투입되는데 하루 수천 개의 팟홀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겨울철 이후 급증한 팟홀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 보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뉴욕시는 토요일인 내일(14일) 오전부터 다섯 개 모든 자치구에서 ‘팟홀 보수 집중 작업’, 이른바 팟홀 리페어 블리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시 교통국, DOT 소속 80개가 넘는 작업팀이 투입돼 도심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동시에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 당국은 하루 동안 수천 개의 팟홀을 메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집중 보수 작업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미 5만 개가 넘는 팟홀이 보수됐습니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만 만 개 이상의 팟홀이 새로 정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팟홀을 겨울철 눈과 얼음이 녹고 다시 얼어붙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도로 표면이 갈라지고 파손되면서 생깁니다.


특히 올겨울처럼 강설과 한파가 반복된 경우 팟홀 발생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성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잠든 이른 아침부터 도로 보수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봄이 시작되면서 도로가 녹기 시작하면 매년 팟홀이 급증한다며 안전하고 접근 가능한 도로를 유지하는 것은 시 정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팟홀 보수 작업은 뉴욕시의 연례 도로 재포장 시즌 시작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올해 교통국은 약 1천150 차선 마일의 도로를 재포장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 당국은 토요일 하루 동안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도로 보수 작업이 진행되는 만틈 일부 지역에서 교통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들에게는 도로에 팟홀이 발견될 경우 시 민원 서비스인 311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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