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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테이션 인근 노숙 남성 방화 피해… 용의자 3명 추적

  • 3월 3일
  • 1분 분량

맨해튼 펜스테이션 인근에서 잠을 자던 노숙 남성이 몸에 불이 붙여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NYPD에 따르면 2일 밤 맨해튼 펜스테이션 인근에서 37세 노숙 남성이 방화 공격을 당했습니다.


사건은 오후 8시 40분쯤 웨스트 31번가 인근 보도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인도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이었고, 접근한 남성 3명이 그에게 불을 붙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 구조대가 불길을 진압했으며,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공격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 3명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입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했고, 또 다른 한 명은 갈색 재킷과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 번째 용의자는 배낭을 메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들은 모두 도보로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체포된 인물은 없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관련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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