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펜스테이션 전기 화재 여파…LIRR 대규모 지연·운행 취소

  • 5월 14일
  • 1분 분량

뉴욕 펜스테이션에서 발생한 전기 화재로 LIRR 열차가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우회 운행되는 등 통근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14일 오전 11시 20분 직후 전력 공급 케이블에서 발생했으며, 약 1시 15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트랙 측은 동북부 주요 철도 노선 운행이 재개됐지만 일부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바빌론과 헌팅턴 노선 일부 열차는 펜스테이션 대신 그랜드센트럴로 우회 운행됐습니다.


반면 론콘코마와 포트워싱턴 노선 열차는 운행이 취소됐으며, 파 라커웨이와 롱비치 노선도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MTA 측은 열차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LIRR 승차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차 승차(Cross-honoring)를 허용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에는 80명 이상의 소방 및 응급 구조 인력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과 교통 당국은 퇴근 시간대까지 여파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역으로 향하기 전 반드시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스페이스X, 150달러에 거래 시작...공모가 대비 11%↑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11% 높은 주당 150달러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중 176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등락을 거듭한 끝에 19.22% 오른 160달러 95센트에 최종 마감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인공지능과 위성통신, 항공우주를 주요 사업으로 내세운 기업으로, 올해 최대 규모 기업 공개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청

 
 
 
미국 남자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첫 경기…파라과이와 개막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미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2일 금요일 밤 안방에서 첫 경기에 나섭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던 미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 리그 첫 상대로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 미국 대표팀은 베테랑 선수들과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는 신예들이 조화

 
 
 
맘다니 뉴욕시장, 월드컵 경기 당일 교통·날씨 방송 직접 진행

2026 FIFA 월드컵 개막과 함께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월드컵 기간 동안 직접 날씨와 교통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시장실은 이번 주 "더 모닝 피치(The Morning Pitch)"라는 이름의 짧은 영상 브리핑을 통해 맘다니 시장이 월드컵 경기일마다 시민들에게 교통 상황과 날씨 예보, 경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