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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서머타임…한국과 시차 13시간

  • 3월 4일
  • 1분 분량

미국에서 이번 주말부터 일광절약시간제, 이른바 서머타임이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줄어듭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에 따르면 올해 서머타임은 8일 일요일 오전 2시부터 시행됩니다.


이때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기준 기존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듭니다. 서부 기준 시차도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한 시간 줄어듭니다.


서머타임은 낮 시간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저녁 시간대의 햇빛을 늘리기 위한 제도입니다. 에너지 절약과 경제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그리고 괌과 푸에르토리코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 오전 2시에 종료되며, 그때 다시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됩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두 차례 시간을 바꾸는 불편과 건강 영향 등을 이유로 서머타임을 아예 고정하거나 폐지하자는 논의도 의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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