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지하철 차량 정비 기술자 모집…한국 경력도 인정
뉴욕시 대중교통공사 MTA가 지하철 차량 정비 기술자를 공개 경쟁 방식으로 모집합니다. 한국에서 쌓은 관련 학력과 경력도 인정되며, 시간당 약 39달러의 초임에 의료보험과 은퇴연금 등 공무원 수준의 복지 혜택이 제공돼 한인들에게도 취업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대중교통공사 MTA가 지하철 차량 정비 기술자, 카 인스펙터를 공개 경쟁 시험 방식으로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기술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나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전기와 전자, 기계 분야에서 3년 이상 풀타임으로 근무했거나, 해당 기술직 또는 보조 기술자로 2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 정비와 자동차 수리, 기계·전기·전자 기술, 냉난방 설비와 엘리베이터 분야 경력도 관련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취득한 학력과 경력도 인정받을 수 있어 한국에서 기술직으로 일한 한인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지원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여야 하며,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급여는 시간당 약 39달러에서 시작해 5년 뒤에는 시간당 45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과 은퇴연금 등 뉴욕주 공무원에 준하는 복지 혜택도 제공됩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2027년 11월 2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이와 관련해 뉴욕 교통국 한인 기독교 협회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 웨체스터 뉴욕 진리교회에서 한인 대상 취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모집 요건과 지원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ijs1010@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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