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YPD 국장, 도심 내 주방위군 배치, 역겨운 일…NYPD가 맡을 것

2025년 9월 9일
1분 분량

제시카 티쉬 NYPD 국장이 뉴욕시 거리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는 방안에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뉴욕시는 NYPD가 지켜야 하며, 군의 개입은 혼란만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시카고가 군 병력 투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 티쉬 NYPD 국장은 "뉴요커로서 거리에 군을 배치하는 발상 자체가 역겹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티시 국장은 8일 열린 시민예산위원회(Citizens Budget Commission) 주최 조찬 행사에서 “NYPD는 충분히 훈련되어 있으며 이미 범죄율을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우리는 연방정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는 또 “주방위군은 다양한 훈련을 받지만 뉴욕시 거리 범죄 대응은 그 것에 해당하지 않고, 군 투입은 범죄 감소 목표와는 정반대로 혼란·무질서·혼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시카고 등 대도시 치안 문제 대응에 군 병력 배치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것으로, 뉴욕시는 이러한 연방 차원의 개입을 전적으로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입니다.


한편, 티쉬 국장의 이번 발언이 향후 연방정부와 뉴욕시 간 치안 정책을 둘러싼 갈등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시, 주사바늘 부적절 폐기 벌금 250달러로 인상 추진

뉴욕시 위생국이 가정에서 사용한 주사바늘이나 주사기를 부적절하게 버릴 경우 부과하는 벌금을 100달러에서 250달러로 인상하는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늘 오전 10시 온라인 공청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들었습니다. 위생국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처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버려진 주사바늘에 찔린 사고가 140건을 넘었습니다

 
 
 
뉴욕 닉스 개막전 티켓 1천 달러 논란…MSG '가격 책정 실수” 판매 중'

뉴욕 닉스가 새 시즌 개막전의 가장 저렴한 좌석까지 1천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했다가 ‘가격 책정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티켓 판매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MSG 측은 지난해 가격에 평균 12%만 인상한 수준으로 다시 조정해 다음 주 초 판매를 재개하고, 이미 티켓을 구입한 팬들에게는 차액을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 닉스의

 
 
 
미 남부 국경 통해 풀려난 이민자 450만 명 분석…퀸즈로도 대거 유입

지난 7년간 미국 남부 국경을 넘어 입국한 뒤 미국 내로 풀려난 이민자 450만 명의 행선지를 분석한 결과, 뉴욕과 마이애미 같은 전통적인 이민도시뿐 아니라 미 전역의 중소도시로 정착지가 크게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뉴욕 퀸즈에는 에콰도르와 중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인도 출신이 각각 7천 명 이상 향한 것으로 집계돼 최근 이민 급증이 지역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