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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비정년 교수진 파업 돌입…수업 차질 우려

  • 3월 24일
  • 1분 분량

뉴욕대 비정년 교수진이 결국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측은 수업 정상 운영을 강조했지만, 학생들의 학업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대학교 비정년 교수진이 23일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교수진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공식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대학과 노조는 오전 8시였던 협상 마감 시한을 3시간 연장하며 합의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결국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양측은 주말 내내 협상을 이어왔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대학 측은 파업에 대해 “불필요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와일리 노벨 뉴욕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공동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모든 협상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학은 지난 5개월 동안 독립 중재를 통한 해결을 제안해왔으며,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과 복지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파업 중에도 수업은 계속 진행되며, 대체 강사나 대체 계획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협상이 언제 재개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며, 파업 장기화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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