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US오픈 개최지 퀸즈 테니스 센터, 8억 달러 규모 대규모 리노베이션 추진

  • 2025년 5월 20일
  • 1분 분량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오픈 테니스 대회장이 약 8억 달러를 투입한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들어갑니다. 팬들과 선수 모두를 위한 고급 시설 확충이 주요 목표로, 공사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가 오는 202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들어갑니다. 총 8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US오픈 테니스 대회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팬들과 선수 모두에게 보다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의 핵심 중 하나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의 관중석 증설입니다. 기존 약 3천 석 규모의 코트사이드 좌석이 두 배인 6천 석으로 확대되며, 더 넓은 고급 스카이박스, 보행 공간의 40% 확장, 새로운 쇼핑 및 식음료 공간, 그리고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가 포함됩니다.


선수들을 위한 시설 개선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약 2억5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4층 규모의 선수 전용 ‘퍼포먼스 센터’가 신설되며, 업그레이드된 락커룸, 최신식 트레이닝 공간과 헬스장, 휴게용 중정과 라운지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1978년부터 US오픈을 개최해온 퀸즈 테니스 센터는 현재까지 매년 약 12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뉴욕시에 창출하고 있습니다.


대회 측은 이번 공사가 대회 일정이나 관람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획되었으며, 모든 공사는 2027년 대회 개최 이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메이데이 맞아 뉴욕 전역 대규모 집회 이어

오늘 5월 1일 메이데이를 맞아 뉴욕시 5개 보로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와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시위는 ‘메이데이 스트롱 뉴욕’이 주도하는 전국 단위 행동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 1천 개 이상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올해 슬로건은 ‘억만장자보다 노동자를’로, 노동자 중심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핵심입니다. 주최 측은 노동자와 학생, 이민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95주년, 오늘밤 화려한 조명 밝혀.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오늘 95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일을 맞아 전망대 특별 행사와 새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오늘 밤 타워 조명은 다채로운 색상의 반짝이는 조명으로 뉴욕 하늘을 밝힙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1931년 완공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오늘, 5월 1일로 개관 95주년을 맞았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뉴욕을

 
 
 
이민심사 사실상 ‘일시 중단’…FBI 조회 강화에 수속 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과 시민권 등 주요 이민 심사가 사실상 멈춰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존 신청자들까지 재검증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속 지연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미국 이민국이 이민 신청자에 대한 보안 심사를 대폭 강화하면서, 이민 절차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