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노동절 연휴 후 뉴욕시 휘발유 가격 급등…갤런당 평균 $3.33

  • 2025년 9월 9일
  • 1분 분량

뉴욕시 휘발유 가격이 노동절 연휴 직후 크게 올랐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만에 15센트가 올라 갤런당 평균 $3.33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가격 급등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뉴욕시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대비 15센트 상승해 갤런당 $3.33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노동절 연휴 전후로 늘어난 수요와 공급 감소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롱아일랜드 지역은 13센트 올라 갤런당 $3.23, 뉴저지는 11센트 상승해 $3.17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은 미시시피주로 $2.71를 나타냈고, 오클라호마는 $2.74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지역은 캘리포니아$4.62, 하와이($4.46)였습니다.


AAA는 최근 미국 내 휘발유 수요가 하루 평균 910만 배럴로, 지난 4주간의 900만 배럴 수준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휘발유 재고가 줄었으며, 정유사들이 겨울철 연료 생산 전환을 준비하면서 공급이 더욱 줄어든 상황입니다.


AAA 북동부 담당 로버트 싱클레어 주니어는 “노동절 이후 기름값이 떨어지길 기대한 운전자들은 당분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여름 운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가격 급등은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저지 607억 달러 예산 합의…고령층 재산세 감면 대상 대폭 축소

뉴저지주 정부와 주의회 지도부가 607억 달러 규모의 2027회계연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예산 협상의 핵심 쟁점이었던 고령층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NJ’는 소득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수혜 대상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 정부가 고령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NJ(Stay N

 
 
 
트럼프 대통령, 7월 월드컵 결승전 참석… 우승 트로피 직접 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에 참석해 우승팀에 직접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FIFA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확인했으며, 대규모 경호 작전과 교통 통제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7월

 
 
 
뉴욕 민주당 예비선거, 진보 후보 약진… 브래드 랜더 승리·척 박은 그레이스 멩에 석패

23일 실시된 뉴욕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지지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잇따라 승리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브래드 랜더 전 뉴욕시 감사원장은 현역 연방하원의원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는데요, 반면 한인 유권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퀸즈 6선거구에 도전한 척 박 후보는 7선 현역의 벽을 넘지 못하고 그레이스 멩 의원에게 아쉽게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