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욕 새해맞이 대중교통 증편…볼드롭 전후 타임스퀘어 정차 제한

타임스퀘어 새해 전야 행사에 맞춰 MTA와 통근철도가 열차를 증편해 운행하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볼드롭 15분 전부터 종료 15분 후까지는 타임스퀘어 일대 역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당국은 지하철은 평일·일요일 시간표로, 통근철도와 뉴저지 트랜짓은 수정 운행에 들어가는 만큼 귀가 동선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원 기자입니다.


타임스퀘어 새해 전야 행사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MTA가 연말 대중교통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TA는 31일, 뉴욕시로 유입되는 승객을 위해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운행을 평소보다 11편 추가합니다. 허드슨밸리와 코네티컷 방면을 오가는 메트로노스 역시 심야와 자정 이후 귀가 시간대에 열차를 증편해 운행합니다.


뉴욕시 지하철은 31일 평일 시간표로,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일요일 시간표로 운행됩니다. 특히 이른 저녁부터 자정 이후까지는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노선에 열차를 추가 투입해 행사장 접근과 귀가 수요에 대비합니다.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볼드롭 15분 전부터 종료 15분 후까지는 타임스퀘어 일대 역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대에는 인근 역을 이용해야 해, 이동 동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뉴저지 지역에서는 뉴저지 트랜짓이 29일부터 31일, 그리고 1월 2일까지 수정된 평일 시간표로 열차를 운행합니다. 일부 출근 시간대 열차는 취소되는 대신, 오전 늦은 시간과 저녁 시간대에는 노스이스트 코리도어와 노스저지 코스트 라인을 중심으로 추가 열차가 투입됩니다.


새해 전야 당일에는 오후 늦게부터 RVL와 M&E, 포트저비스 노선을 통해 뉴욕과 호보컨 방면 추가 운행이 이뤄지며, 자정 이후에는 애틀랜틱시티 라인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심야 열차가 증편됩니다. 펜스테이션 뉴욕과 호보컨, 트렌턴에서 출발하는 열차와 함께 뉴어크 브로드스트리트와 서밋, 롱브랜치 방면 연결 열차도 새벽까지 운행됩니다.


대중교통 실시간 운행 정보와 변경 사항은 MTA와 뉴저지 트랜짓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주말 눈 가능성은 크게 낮아져.. 강추위 지속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이번 주말까지 위험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체감온도는 화씨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수 있는 반면, 눈이 크게 쌓일 가능성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말 날씨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전반에 강력한 한기가 자리 잡으면서 이번 주말까지 위험한 추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도그쇼 150주년, 매디슨스퀘어가든으로 귀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도그쇼로 꼽히는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가 150주년을 맞아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립니다. 뉴욕 출신 반려견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대회 개최를 기념한 도심 전반의 축제 분위기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올해로 150회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가 2월, 2일

 
 
 
반이민단속 전국 행동의 날…뉴욕서도 ICE 반대 시위 예고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적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에서도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주최 측은 출근과 등교, 소비를 자제하는 연대 행동을 호소하며 이민단속 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시민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