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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믹콘 2025 개막…전 세계 팬들 자빗츠 센터로 집결

  • 2025년 10월 9일
  • 1분 분량

올해도 뉴욕의 가을은 화려한 코스튬과 팬심으로 물듭니다.

전 세계 만화·영화·게임 팬들이 기다려온 ‘뉴욕 코믹콘 2025’가 9일 맨해튼 자빗츠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뉴욕 코믹콘 2025가 9일 맨하튼 자빗츠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공상과학(Sci-Fi), 판타지, 호러, 슈퍼히어로 등 다양한 장르의 팬들이 직접 만든 코스튬을 입고 행사장을 찾으며 개막 첫날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행사는 오는 일요일(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단,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오후 5시에 종료됩니다.

예술가와 작가들이 모이는 ‘아티스트 앨리(Artist’s Alley)’는 매일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주요 패널 토론은 밤 10시에서 11시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행사 입장권은 1일권 기준 약 90달러로, 금요일부터 주말 일정은 모두 매진됐습니다.


이번 코믹콘에는 마블·DC코믹스, 넷플릭스, 디즈니 등 주요 제작사들이 참여해 신작 예고편 공개와 배우들의 무대 인사, 팬 사인회가 잇따를 예정입니다.

또 일부 패널 세션은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돼,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뉴욕 코믹콘은 2006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전 세계 팬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대중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화려한 코스프레와 열정적인 팬들의 함성으로 자빗츠 센터는 나흘간 세계 팝컬처의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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