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펜스테이션 NJ트랜짓 운행 재개…허드슨리버 터널 선로 파손으로 한때 1시간 지연
월요일(5일) 아침 허드슨리버 철도 터널에서 선로가 파손되면서 뉴욕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NJ트랜짓 열차가 최대 1시간가량 지연돼 출근길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암트랙은 문제가 발생한 곳이 허드슨강 아래를 지나는 철도 터널 가운데 한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펜스테이션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NJ트랜짓 열차에 최대 60분의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운행 차질이 이어지는 동안 미드타운 다이렉트 열차는 뉴욕 펜스테이션 대신 호보켄으로 우회 운행됐습니다.
또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NJ트랜짓 열차 승차권과 정기권을 NJ트랜짓과 민간 버스, PATH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체 교통수단 이용은 뉴왁 펜스테이션과 호보켄, 맨해튼 33번가 등에서 허용됐습니다.
암트랙은 선로 복구 작업을 마치고 오전 10시 45분 직전 열차 운행이 완전히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저지주는 지난 5월 NJ트랜짓의 잦은 운행 지연 등 승객들의 불만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역사의 청결 개선과 조명 강화, 보다 정확한 실시간 운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GPS 기반 모바일 앱 개편 등이 포함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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