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공서비스 취업 돕는 ‘잡스 NYC 센터’ 개설
불확실한 고용시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시가 시민들의 시정부와 공공서비스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잡스 NYC 센터’를 새로 열었습니다. 구직자들의 지원서 작성부터 교육, 공무원 시험 정보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며 오는 10월 5일부터 정식으로 방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28일, 줄리 수 경제정의 담당 부시장과 케니 미나야 중소기업서비스국장, 유메 기타세이 시 행정서비스국장과 함께 맨해튼 라파예트 스트릿 2번지에 ‘잡스 NYC 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센터는 뉴욕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구직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합니다.
현재 뉴욕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경력 개발도 지원합니다. 승진이나 직무 전환을 원하는 시 직원들은 센터에서 공무원 시험과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경력 개발 경로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공공서비스로 가는 길이 복잡해서는 안 된다”며 “잡스 NYC 센터는 뉴욕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기회를 찾고, 채용에 필요한 요건을 이해하며,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줄리 수 부시장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도 복잡한 절차와 많은 서류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시민들이 많았다며, 이들이 채용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맘다니 시장은 센터 출범에 맞춰 뉴욕시 중소기업서비스국의 비즈니스 익스프레스 서비스팀, ‘BEST’에 새로 합류한 직원 17명의 취임 선서도 진행했습니다.
BEST는 뉴욕에서 사업체를 열거나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기업가들이 필요한 허가와 면허를 취득하고 각종 검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잡스 NYC 센터는 10월 5일 월요일부터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정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