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이언츠, 바이킹스에서 쿼터백 J.J. 매카시 영입… 2027년 5라운드 지명권 내줘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뉴욕 자이언츠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로부터 쿼터백 J.J. 매카시를 영입했습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28일, 매카시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는 조건으로 뉴욕 자이언츠와의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자이언츠의 이번 적극적인 움직임은 쿼터백 잭슨 다트(Jaxson Dart)가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아 정규 시즌 남은 경기에 최소한 결장하게 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자이언츠는 지난 일요일 제이미스 윈스턴(Jameis Winston)을 선발로 내세워 테네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터치다운 없이 총 238야드 공격에 그쳤습니다. 존 하보(John Harbaugh) 감독은 경기 후 다가오는 일요일 애리조나전에서도 윈스턴이 계속해서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지명됐던 매카시가 합류하면서, 향후 자이언츠의 쿼터백 운용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매카시는 앞서 미네소타에서 카일러 머레이(Kyler Murray)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카슨 웬츠(Carson Wentz)에게도 밀리며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상태였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fm877.ny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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