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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고 2026학년도 입학 지원 시작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2026~2027학년도 입학 지원이 이번 주 화요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는 8학년과 9학년 학생들은 뉴욕시 소재 특목고와 라과디아 예고 등을 포함한 400개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교육국은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 입학신청이 화요일인 7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립학교 지원은 현재 8학년 또는 9학년에 재학 중인 뉴욕시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3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약 두달 동안 5개 보로 내 400개 학교와 700여개 프로그램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관심있는 학교 탐방과 오픈하우스 참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입학은 학생의 7학년 성적과 거주 지역, 좌석 수,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됩니다. 특히 약 120개의 프로그램은 GPA(성적)를 기준으로, 일부는 에세이·면접·오디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또한 시 전역 45개 학교는 ‘다양성 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영어학습자·장애 학생을 위한 좌석을 별도로 배정합니다.


입학 컨설턴트들은 합격 확률이 높은 학교 3곳 이상을 포함하는 것이 좋고, 동일 학교 내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므로, 선호 학교일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고등학교 입학 신청은 공식 온라인 지원 포털인 MySchools를 통해 여러 언어로 제공됩니다.


입학 결과는 2026년 3월 5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목고 입학시험인 SHSAT 등록도 같은 날 시작됐습니다. 이 시험은 스타이브슨트 고등학교와 브롱스 사이언스 등 뉴욕시 8개 특목고 입학을 위한 필수 전형입니다.


뉴욕시 고등학교 입학과정은 복잡하지만, 교육국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신중히 선택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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