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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노후한 10개 동네 공원 개선 계획 발표

  • 2시간 전
  • 1분 분량

뉴욕시가 노후한 동네 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오늘(5일) 브롱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등 5개 보로의 공원 10곳에 총 5천만 달러가 투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오래된 동네 공원들을 새롭게 단장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NYC Parks와 함께 5천만 달러 규모의 공원 개선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뉴욕시 5개 보로에 있는 공원 10곳이 새롭게 정비됩니다.


사업 대상 공원들은 대부분 20년 이상 제대로 보수되지 않은 곳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고 저소득층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브롱스에서는 모트 플레이그라운드와 파운틴 오브 유스 플레이그라운드, 모리스 메사 플레이그라운드가 포함됐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반 다이크 플레이그라운드와 로블링 플레이그라운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드 플레이그라운드, 맨해든에서는 블라덱 파크와 세인트 니콜라스 파크 133번가 플레이그라운드가 정비 대상입니다.


퀸즈의 코로나 헬스 생추어리, 스태튼아일랜드의 칼텐마이어 플레이그라운드도 포함됐습니다.


공원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스포츠, 레크레이션 공간이 새로 들어서고 나무와 식물 등 녹지 공간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많은 뉴욕 시민에게 공원은 사실상 뒷마당과 같은 공간”이라며 이번 투자가 10만 명이 넘는 뉴욕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건강한 공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커뮤니티 파크 이니셔티브, 즉 지역 공원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이 낙후된 동네 공원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문가들은 공원이 도시 주민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뉴욕시립대 연구진이 진행한 조사에서는 집 근처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걷기나 운동 활동이 더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원이 정비될 경우 주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와 방문 빈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공원 정비 공사는 앞으로 3년에서 4년 정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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