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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지하철역 안전벽, LED 조명 설치 순조롭게 진행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올해 말까지 지하철 안전을 위한 두 가지 주요 과제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에 추락 방지용 안전벽이 추가로 설치되고 있고 조명 개선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지하철역에서의 안전 조치가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MTA는 현재까지 56개 지하철역 승강장에 안전벽을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100곳 이상 추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안전벽은 사람들이 선로에 떨어지거나 밀려 들어가는 사고를 방지하고 무단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는 것입니다.


최근 MTA가 실시한 고객 설문조사에서도 승강장에 안전벽이 설치된 역에서 승객 대부분이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응답을 보였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 시민의 안전은 항상 최우선이며, 시민들이 지하철을 탈 때마다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며 “MTA가 LED 조명, 전동차 내 CCTV 설치와 함께 이 같은 안전 강화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또 “2025년 현재, 지하철 범죄율이 감소 추세라며 이 같은 조치들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명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현재까지 342개 지하철역에 LED 전구가 설치됐으며 연말까지 472개 역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TA는 이 조치가 역 승강장 조도를 높여 범죄 예방과 고객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안전벽이 설치된 역은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등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습니다.


브루클린의 클락 스트리트, 데칼브 애비뉴, 머틀 위코프 애비뉴역, 맨해튼의 5번가역, 센트럴파크 노스역, 유니언 스퀘어와 그랜드 센트럴역, 그리고 퀸즈의 플러싱 메인스트리트, 우드헤븐 블러바드, 자메이카 센터역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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