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청소년 섬머 프로그램 통합 웹사이트 공식 개설…“총기폭력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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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여름철 청소년 총기폭력 예방을 위해 무료 또는 저비용 섬머 프로그램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는 새 웹사이트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조란 맘다니 시장은 '섬머 인 nyc' 를 통해 스포츠와 예술수업, 여름 일자리, 정신건강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참여를 통해 청소년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이 청소년 여름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머 인 NYC(Summer in NYC)’를 27일 공식 공개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연령과 ZIP코드, 관심 분야, 이동 가능 거리 등을 기준으로 무료 또는 저비용 여름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는 사진과 미술 수업, 스포츠 리그, 여름 일자리,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무료 급식 정보와 FIFA 월드컵 관련 시청 행사 일정도 포함됐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할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여름 뉴욕 청소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 이웃 안전국과 지역 기반 총기폭력 예방 단체들이 함께 추진했습니다.
뉴욕시는 여름철 학교 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야외 활동과 비감독 시간이 늘어나면서 총격 사건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 기반 청소년 단체 ‘트루 투 라이프(True 2 Life)’ 관계자는 “겨울 동안 쌓인 갈등이 여름철 거리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시경은 올여름 범죄 예방을 위해 심야와 새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 2천60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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