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예년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달력상 가장 긴 1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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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달력 기준으로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은 메모리얼 데이가 5월 25일로 비교적 이르게 시작된 반면, 노동절은 9월 7일로 가능한 가장 늦은 날짜에 위치하면서 두 공휴일 사이 기간이 최대치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여름 기간은 총 106일로, 지난해 2025년의 99일보다 7일 더 길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얼데이는 미국에서 ‘비공식적인 여름 시작’으로 여겨지고, 노동절은 여름의 끝을 의미합니다.
올해는 이 시작 시점이 앞당겨지고, 종료 시점이 늦춰지면서 여름 시즌이 한층 길게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 같은 달력 구조는 실제 기온 변화와는 별개로, 사람들에게 체감상 더 길어진 여름을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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