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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페리 일부 운항 재개…얼음 여파로 일부 노선 여전히 중단

  • 2월 11일
  • 1분 분량

지난달 27일 이후 멈춰섰던 뉴욕시 페리가 수요일(11일)부터 다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수온이 점차 오르면서 라커웨이-사운드뷰 노선의 일부 운항이 재개됐는데요, 이 노선은 브롱스 스록스넥 지역에서 출발해 맨해튼 동쪽을 따라 로어맨해튼까지 내려간 뒤 브루클린 선셋파크를 거쳐 라커웨이에서 끝나는 노선입니다.


현재는 페리 포인트 파크, 사운드뷰, 이스트 90가, 이스트 34가, 스터이브슨트 코브, 피어11 등 일부 정류장에만 제한적으로 정차하고 있습니다. 선셋파크와 록어웨이 선착장은 여전히 얼음으로 접근이 어려워 정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첫 배를 이용한 승객들은 특수 훈련을 받은 선장들이 얼음 위를 조심스럽게 항해하면서 15분에서 25분가량 지연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시 페리 측은 항만의 결빙 상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지연과 운항 일정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추가로 안전 운항이 가능한 노선을 점검해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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