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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안개주의보 & 대기질 주의보 발령

  • 2월 17일
  • 1분 분량

오늘(17일) 밤 뉴욕시 일원에 짙은 안개의보가 발령됩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4분의 1마일, 약 400미터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고 전조등을 켜 다른 차량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안개 상황에서는 상향등 사용이 오히려 빛 반사를 일으켜 시야를 더 방해할 수 있어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미국자동차협회 AAA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안개는 비교적 온화한 바람과 차가운 눈 덮임층이 만나 저층 구름과 안개를 형성하면서 발생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뉴욕시와 웨스트체스터, 록랜드 카운티에는 화요일 자정까지 대기질 경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대기질지수가 100을 넘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초미세먼지 노출 시 눈과 코, 목의 자극, 기침과 재채기, 콧물, 호흡곤란 등 단기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수요일에도 대기질지수가 다시 100을 웃돌 가능성이 있어 뉴욕주 환경보존국이 대기질 경보를 재발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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