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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22점 차 역전승리..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 10시간 전
  • 1분 분량

뉴욕 닉스가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22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닉스는 19일 화요일, 홈 코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맞붙어 115대 104로 승리했습니다.


전반까지만 해도 경기 흐름은 캐벌리어스 쪽이었습니다. 닉스는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22점이나 뒤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외곽 슈터 중심으로 라인업을 바꾸면서 흐름이 달라졌고, 이후 닉스는 44대 11의 압도적인 득점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역전의 주역은 제일런 브런슨이었습니다. 브런슨은 4쿼터 막판 집중적으로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동점 상황에서는 랜드리 샤멧이 극적인 3점슛을 터뜨려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뒤흔들었습니다. 이후 캐벌리어스의 샘 메릴이 역전을 노렸지만 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오며 닉스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역전승은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닉스가 NBA 파이널에 오른 건 1999년이 마지막이고, 우승은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53년간 이어진 우승 가뭄을 끝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이번 극적인 승리를 계기로 뉴욕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더스틴 호프만, 마이클 제이 폭스, 티모테 샬라메, 레니 크라비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자리를 채우며 경기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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