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마두로, 뉴욕 첫 재판 후에도 브루클린 구금 유지

  • 1월 6일
  • 1분 분량

한편 마두로 대통령은 재판 이후에도 당분간 보석을 신청하지 않고 브루클린 연방 구치소에 구금되는데 동의했습니다.


마두로의 다음 공판 일정은 오는 3월 1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변호인단은 추후 보석 신청을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형사 및 이민 전문 변호사 넬슨 곤살레스는 “설령 보석을 신청했더라도 받아들여지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도주 우려가 매우 크고, 마두로 부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영향력을 고려할 때 보석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다”며 “법률적으로 보면 당장은 한 발 물러서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지켜본 뒤, 이후 보석을 신청하는 판단이 현명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두로와 플로레스는 현재 브루클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이곳은 뉴욕시에서 유일한 연방 구치소로, 최근 몇 년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수감되면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법정에서 정부 측 검사는 마두로와 플로레스가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공식적으로 미 연방 수사 당국에 신병이 넘겨졌으며, 이들을 태운 항공기가 같은 날 오후 4시 31분 뉴욕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일요일에는 구치소 밖에서 시위대가 집회를 열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미·캐나다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20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가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대 50%의 보복관세를 매기기로 하면서 양국의 무역 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추가 관세를 경고한 데 이어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방안까지 거론하면서 갈등 수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캐나다

 
 
 
트럼프 행정부, 망명 신청한 관광·상용비자 소지자 비자 취소 추진…최대 20만 명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등 이민 문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관광·상용비자로 입국한 뒤 망명을 신청한 외국인들의 비자를 대규모로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국무부는 관련 비자에 대한 검토를 이미 시작했으며, 비자 취소는 한꺼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뉴욕시민에 US오픈 100달러 할인 티켓 1천장…26일 오전 10시 판매

뉴욕시가 치솟는 관람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US오픈 테니스대회 티켓 1천장을 뉴욕시민들에게 장당 100달러에 특별 판매합니다. 티켓 판매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1인당 최대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장당 100달러이며 구매자는 뉴욕시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우편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판매돼 준비된 1천장이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