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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시장, ‘R. 켈리’ 기소 검사 나디아 시하타 DOI 국장 지명

  • 2월 13일
  • 1분 분량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연방 검사 출신 나디아 시하타를 뉴욕시 조사국 국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시하타는 2021년 가수 R. 켈리 유죄 판결을 이끈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2일 기자회견에서 나디아 시하타 전 연방 검사를 뉴욕시 조사국 국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하타는 뉴욕 동부연방지검에서 조직범죄 및 갱단 전담 부서를 이끌며 공갈·폭력범죄 사건을 담당했으며, 2021년 가수 R. 켈리 유죄 판결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또한 공직자 부패 사건을 총괄하는 공공청렴부 부국장을 지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시하타는 시 정부 전반의 부패, 사기, 낭비, 권한 남용을 뿌리 뽑는 독립적 감독 기관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공공의 신뢰를 저버린 공무원이나 선출직, 시와 거래하거나 혜택을 받는 이들까지 조사할 책임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시의회 인준을 받을 경우 시하타가 해당 기관을 이끄는 첫 유색인종 여성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시하타는 동부연방지검 재직 당시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서 교도관들이 여성 수감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이후 퇴임 후에는 코바 로 LLP를 공동 설립해 형사 변호 및 민권 사건을 맡아왔습니다.


시하타는 “조사국은 시 정부의 부패와 낭비를 적발할 뿐 아니라 강력한 감독과 정책 권고를 통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무결성과 책임성, 공정성을 바탕으로 뉴욕시가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사국은 크리스토퍼 라이언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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