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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 여행객 급증…라과디아 공항 활주로 폐쇄로 차질

  • 5월 22일
  • 1분 분량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미국 내 여행객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는 활주로 싱크홀 발견으로 일부 항공편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안전 점검을 위해 활주로 폐쇄 기간을 토요일인 내일 오전까지 연장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앞두고 뉴욕 라과디아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항만청은 당초 목요일 오후 재개 예정이었던 라과디아 공항 4- 22 활주로 운영을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지하투과레이더를 이용한 추가 점검 과정에서 정밀 검사가 필요한 구간이 더 발견됐다며, 안전 확보를 위해 활주로 폐쇄를 연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수요일 오전 정기 점검 중 활주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되면서 시작됐습니다.


현재 공항 자체 운영은 계속되고 있지만, 활주로 일부 폐쇄로 항공편 지연과 일정 변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주말 라과디아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출발 전 반드시 항공편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자동차협회 AAA는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미국인 4천500만 명이 집에서 50마일 이상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만 명 증가한 수치로, AAA 기준 역대 메모리얼데이 최대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항공 여행객은 3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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