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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NYPD 경관 디다룰 이슬람 오늘 브롱스서 장례…뉴욕시 애도 물결

월요일 미드타운 총격 사건으로 순직한 NYPD 경관 디다룰 이슬람의 장례식이 오늘 브롱스 파크체스터 자메 모스크에서 엄수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경관은 사건 당시 민간 경비 업무 중 총격범의 공격을 받고 숨졌으며, 향년 36세였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시계 최초의 순직 NYPD 경관으로, 두 자녀와 임신 8개월인 아내를 남겼습니다.


장례는 오전 10시 여성 조문으로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남성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1시 15분에는 공식 장례 기도와 영결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장례식에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제시카 티시 경찰국장을 비롯해 시장 후보들인 조흐란 맘다니, 앤드류 쿠오모, 커티스 슬리와도 참석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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