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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뉴욕시장 “도시 위해 출마 포기 고려” 발언, 캠프 측 “출마 의지 확고”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향후 몇 주 내에 시장 선거에서 사퇴를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아담스 시장은 지난 수요일 열린 사업가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도시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출마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이와 관련해 향후 내부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지율 추이와 메시지 전달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아담스 캠프는 어제(11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시장은 출마 의지가 확고하다”며 관련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캠프는 성명에서 “아담스 시장은 지난 금요일, 출마를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뉴욕시가 안정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며 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목표를 위해 그는 11월 선거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최근 지지율 하락과 각종 논란 속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으며 이번 발언은 선거 전략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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