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독일-에콰도르전’ 뉴욕·뉴저지 교통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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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오후 뉴욕과 뉴저지 일대를 오가는 출퇴근길 시민들은 극심한 교통 체증과 대규모 대중교통 운행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오후 4시부터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러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 도로 통제와 NJ트랜짓 운행 제한이 시행되면서 퇴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경기가 끝난 뒤 오후 6시 36분부터 밤 9시 8분까지 맨해튼으로 향하는 일부 NJ트랜짓 열차는 뉴욕 펜스테이션까지 운행하지 않고 뉴왁 펜스테이션 또는 뉴왁 브로드스트리트역에서 운행을 종료합니다.
다만 PATH 열차와 NJ트랜짓 버스는 평소와 같이 모든 승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펜 스테이션 인근과 셔틀버스 전용 도로가 운영되는 미드타운 42가도 오후 9시까지 통행이 제한됩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30스트리트와 60스트리트 사이 미드타운 지역에서는 대형 트럭 배송이 금지됩니다.
이번 독일 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E조 경기는 에콰도르의 16강 진출 사활이 걸린 데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두터운 축구 팬층이 몰려 역대급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이동 전 반드시 실시간 열차 시간표와 도로 상황을 확인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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