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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할렘 경찰 주차장 부지에 저렴주택 300여 가구 건설

  • 3시간 전
  • 1분 분량

뉴욕시가 맨해튼 이스트할렘 옛 NYPD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연소득 13만 달러 이하 주민을 위한 저렴주택 300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노숙인 지원 주택도 포함돼 지역 주거 안정 확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시가 맨해튼 이스트할렘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옛 NYPD 주차장 부지에 저렴주택 단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팀발레 테라스’로 불리며,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관은 이를 “시가 추진한 가장 어려운 주택 확보 사업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완공될 경우 연소득 13만 달러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득 구간에 맞는 주택이 제공됩니다. 구체적으로 연소득 3만 달러에서 5만 달러 사이를 위한 84가구, 5만 달러에서 8만 달러 사이를 위한 71가구, 8만 달러에서 13만 달러 사이를 위한 88가구가 포함됩니다.


또 정신질환이나 약물 사용 문제를 겪는 노숙인을 위한 지원형 주택 97가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뉴욕시 주택보존개발국은 해당 아파트가 2028년 봄 또는 여름 저렴주택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랜턴 커뮤니티 서비스 최고경영자 댄 켄트는 간호사와 건설 노동자, 계산원 등 지역에서 일하는 시민들이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거비 상승과 주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부지 활용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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