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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비치서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메모리얼데이·7월4일 주말 개최

  • 3시간 전
  • 2분 분량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올여름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열립니다. 메모리얼데이와 독립기념일 주말을 중심으로 드론쇼와 역사 재현 행사, 대규모 불꽃놀이와 에어쇼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여름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주립공원에서 열립니다.


뉴욕주에 따르면 기념 행사는 메모리얼데이 주말과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말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50년 전 미국의 건국 이야기는 미국 독립전쟁에서 뉴욕이 맡았던 중요한 역할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며 “올해 롱아일랜드 주립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모리얼데이 주말에는 여러 역사 체험 행사들이 준비됩니다.


존스비치 중앙 광장 인근에서는 드론 쇼가 펼쳐지며,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뉴욕 출신 인물들을 재현하는 역사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필립 리빙스턴, 루이스 모리스, 윌리엄 플로이드, 프랜시스 루이스 등 뉴욕 출신 독립선언서 서명자들이 등장하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벤저민 프랭클린 등 독립전쟁 시대 주요 인물들도 함께 재현될 예정입니다.


또한 독립전쟁 당시 활약했던 흑인 부대인 제1 로드아일랜드 연대와 뉴욕 제5 연대의 군영 생활을 재현하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당시 음악을 연주하는 파이프와 드럼 밴드 공연, 그리고 식민지 시대 요리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말에도 대형 행사가 이어집니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밤 9시 30분에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이어 7월 5일과 6일에는 ‘포리프 에어쇼(FourLeaf Air Show)’가 열리며 미 해군 곡예비행팀 블루엔젤스와 미 육군 낙하산팀 골든 나이츠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뉴욕주 공원국 캐시 모저 국장 대행은 “롱아일랜드 행사들은 뉴욕 전역에서 진행되는 독립전쟁 역사 재조명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주민들이 혁명 시대의 역사와 인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리비짓 더 레볼루션(Revisit the Revolution)’ 프로그램을 통해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역사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식민지 시대 게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정보는 뉴욕주 공원국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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