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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LIRR 신호 교체 공사…포트 제퍼슨·론콘코마 노선 운행 변경

이번 주말,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가 신호 장비 교체 공사를 진행하면서 일부 노선 운행이 크게 변경됩니다.

특히 포트 제퍼슨과 론콘코마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주말 내내 대체 교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는 이번 주말, 대규모 신호 시스템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은 토요일 새벽 12시 15분부터 월요일 새벽 2시 15분까지, 약 이틀간 이어집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포트 제퍼슨 노선입니다.

이 기간 동안 미네올라(Mineola)와 헌팅턴(Huntington) 사이 구간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대신 열차는 펜스테이션에서 미네올라까지는 낮 시간대에 매시간 두 편씩 운행되며,

헌팅턴에서 포트 제퍼슨까지는 저녁 시간대 두 시간 간격으로만 운행됩니다.


중간 구간인 미네올라~헌팅턴 구간은 셔틀버스가 매시간 운행되며,

버스는 힉스빌(Hicksville), 사이오셋(Syosset), 콜드 스프링 하버(Cold Spring Harbor)에 정차합니다.

칼플레이스와 웨스트버리 구간 이용객은 나소카운티 익스프레스 버스(Nassau Inter-County Express) n22, n24, n35 노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론콘코마 노선도 마찬가지로 운행이 축소됩니다.

펜스테이션에서 론콘코마까지는 두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자메이카와 파밍데일 구간에서는 열차가 방향을 바꾸지만 중간 정차는 없습니다.

베스페이지(Bethpage) 역은 주말 내내 운행이 중단됩니다.


MTA는 “이번 공사는 열차 신호 체계를 현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말 동안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하키 경기를 찾는 승객들에게는 바빌론 또는 몬톡 노선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MTA는 이번 공사로 열차 간 통신과 운행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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