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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지역 전기 요금 부담 줄 것...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추진

  • 18시간 전
  • 1분 분량

퀸즈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앞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뉴욕주가 대규모 지하 송전망 구축 사업인 ‘프로펠 뉴욕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노후 전력망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공사는 올해 시작돼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 퀸즈 지역에 대규모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뉴욕전력청, NYPA와 뉴욕 트랜스코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펠 뉴욕 에너지 프로젝트’입니다.


총 사업비는 32억6천만 달러 규모로 퀸스를 포함한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일대 전력망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사업입니다.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향후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전력 공급 안정성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존 송전망 병목 현상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YPA 측은 이번 사업이 배터리 저장시설이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아니라 전기를 안정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송전망 구축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345킬로볼트급 신규 송전선 6개와 138킬로볼트급 송전선 1개가 새로 설치됩니다.


모든 송전선은 지하에 매설되기 때문에 폭풍이나 악천후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습니다.


전력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 브롱크스와 퀸즈를 거쳐 롱아일랜드 나소와 서폭 카운티까지 양방향으로 공급됩니다.


현재 해당 노선은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사는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이며 약 3년에서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완공 목표 시점은 오는 2030년 5월입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매년 약 2천 개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공사 중에도 전기 공급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프로젝트 측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편 안내문과 문자 메시지, SNS, 전용 앱 등을 통해 공사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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