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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섞인 크랙 코카인으로 롱아일랜드서 남성 3명 사망, 여성 1명 중태

펜타닐이 섞인 치명적인 크랙 코카인이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 커럼(Coram)에서 남성 3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여성 1명을 중태에 빠뜨리는 일이 발생해, 서퍽카운티 경찰이 대규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롱아일랜드에서 펜타닐이 섞인 크랙 코카인이 퍼지면서 하루만에 남성 3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숨진 피해자들은 불과 몇 시간 간격으로 인근 지역에서 각각 발견됐고, 경찰은 긴급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숨진 사람들은 각각 주택 인근 도로, 그리고 한 상점 뒤편에서 발견됐으며, 중태에 빠진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과다복용 전담 수사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치명적인 물질이 유통 중일 수 있다"며 경고문을 발송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수사에서 펜타닐 수 킬로그램과 다수의 휴대전화, 총기 등이 압수됐고,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수사당국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마약 단속과 예방 교육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롱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아직 추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서폭카운티 경찰은 제보를 원하는 시민들은 범죄 제보센터 1-800-220-TIPS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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