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폭설 뒤 NJ 트랜짓 열차 운행 재개… 제한적 서비스로 지연 속출

뉴저지에 큰 폭설이 내린 뒤 멈췄던 NJ 트랜짓 철도 운행이 다시 시작됐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심각한 기상 상황에 따른 특별 운행 일정을 적용하고 있어 평소보다 운행 열차 수가 적으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여서 상당한 지연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폭설로 선로, 차량기지, 철도 전환기 등이 큰 피해를 입거나 눈에 파묻히는 등 과부하 상태에 놓였기 때문에, 서비스의 느린 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극심한 기상 상황을 이유로 NJ 트랜짓 철도 운행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월요일부터 운행이 재개됐으며, 화요일에도 제한적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J 트랜짓은 이용객들에게 시스템 전반에서 열차 수 감소, 대기 시간 증가, 잦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정규 일정대로 운행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은 애틀랜틱시티 레일 라인입니다.


한편, 버스 노선과 라이트 레일(Light Rail) 서비스,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인 액세스 링크(Access Link)는 평일 정규 일정대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도로 제설 작업이 계속되는 관계로, 버스와 액세스 링크 이용객들도 지연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NJ 트랜짓은 최신 운행 정보와 서비스 업데이트를 확인해 달라고 고객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이번 주말 뉴욕시·롱아일랜드 일부 지역 최소 3인치 적설 가능성

지난 주말 쌓인 눈이 채 녹기도 전에 다시 뉴욕일원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강한 폭풍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며,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일부 지역에 최소 3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적설량과 영향 범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당국은 예보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손윤정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 이민비자 처리 중단 철회 촉구

연방 국무부가 75개국을 대상으로 이민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한 가운데,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이 해당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뉴욕 지역 연방하원의원들이 공동 주도한 이번 요구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차별적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하원 민주당 의원 75명이 국무부의 이민비자 처리 중단 조치를 즉

 
 
 
암트랙 올버니 노선 복원… 메트로노스 연장 계획 전면 취소

암트랙이 뉴욕시와 올버니를 잇는 열차 운행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전면 복원하기로 하면서, 포킵시 북쪽으로 메트로노스를 연장하려던 뉴욕주의 계획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암트랙이 오는 3월 초부터 뉴욕시와 올버니를 잇는 엠파이어 서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으로 복원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스트 리버 터널 보수 공사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