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주요 뉴스
캐나다, 미국산 우유·골프채 등에 최대 50% 보복관세…미·캐 무역갈등 격화
캐나다가 8일부터 미국산 우유와 철강, 골프채, 비디오게임기 등 광범위한 제품에 15%에서 최대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양국 간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관세 공방이 다시 확대되면서 제조업과 농축산업을 중심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캐나다 정부가 8일 오전 0시1분부터 미국산 제품에 15%, 25%, 50%의 추가 관세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정부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이 지난달 22일부터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데 대응해 ‘달러 대 달러’ 방식으로 맞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밝힌 보복관세 대상은 미국산 수입품 약 276억 캐나다달러 규모로, 철강과 알루미늄, 유제품, 가전제품, 농업 장비, 펄프와 종이, 플라스틱, 전자제품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적용되
뉴욕시 공립학교 10일 개학…예방접종·스쿨버스 앱·AI 사용 제한 등 달라져
뉴욕시 공립학교가 이번 주 목요일 2026-2027학년도를 시작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개학 전 확인해야 할 일정과 새로운 규정들이 발표됐습니다. 올해는 무료 급식과 스쿨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가 계속 제공되는 한편, 8학년 이하 학생들의 생성형 AI 사용이 1년간 금지되고 학년별 스크린 이용시간도 제한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공립학교의 새 학년도는 오는 10일 목요일 시작해 내년 6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9월 주요 일정을 보면 유대교 명절인 욤키푸르를 맞아 21일 월요일에는 모든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교사 상담은 중학교와 75학군 학교가 23일 수요일, 고등학교는 24일 목요일, 초등학교와 프리K 센터는 30일 수요일에 각각 진행됩니다. 예방접종 요건도 확인해야 합니다. 뉴욕시에서는 생후 2개월부터 18살까지 어린이가 보육시설이나 공립·사립학교에 다니려면 지정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스쿨버스를
나소카운티 아프간 난민에 무료 정신건강 서비스…뉴욕주 20만 달러 지원
뉴욕주가 나소카운티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강제 이주와 종교·민족적 박해 등으로 정신적 외상을 겪은 난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담과 진단·치료뿐 아니라 통·번역 서비스와 건강교육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정신건강국이 아프가니스탄 난민 대상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 2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뉴욕주가 운영하는 ‘아프간 난민 건강 프로그램’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뉴욕주 정신건강국은 아프간 난민들이 단기적인 문제뿐 아니라 장기적인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소카운티에서는 무료 정신건강 검사와 평가, 진단과 치료,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연계가 제공되며, 언어 장벽을 줄이기 위한 통역과
뉴왁 공립학교 4만1천여 명 개학
뉴저지 뉴왁 전역에서 오늘 4만1천여 명의 학생들이 11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년을 시작했습니다. 새 학년도부터 뉴왁 공립학교에서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인터넷에 연결되는 개인 전자기기의 교내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도 본격 시행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필 머피 전 뉴저지 주지사가 서명한 주법에 따른 것으로, 2026-2027학년도부터 뉴저지의 모든 교육구는 학교 수업 시간 학생들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연결 기기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자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뉴저지주 최대 교육구인 뉴왁 공립학교는 이에 따라 ‘오프 앤드 어웨이’ 정책을 시행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동안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해당 기기의 전원을 끈 뒤 주머니나 가방, 사물함 등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교육구 측은 학생이 가지고 있는 기기가 교직원에게 보이거나 벨소리 등 소리가 들릴 경우 기기를 압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을 반복해서 위반
9·11 대기질 기록 17만 페이지 공개…“위험” 알고도 공개 꺼렸다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뉴욕시가 당시 대기질과 관련된 정부 기록 17만 페이지 이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9·11 직후 관계자들이 맨해튼의 오염 위험을 인지하고도 시민들에게 어떤 정보를 전달할지를 논의한 정황이 담겨 있어, 당시 정부의 대응을 둘러싼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9·11 테러와 관련된 정부 기록 17만 페이지 이상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 행정부가 개설한 ‘9·11 문서 포털’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는 2001년 세계무역센터 테러 이후 뉴욕시와 연방정부가 대기질과 오염 문제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들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당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대기질 위험을 어떻게 알릴지를 논의한 내용이 주목됩니다. 2002년 5월 작성된 한 메모에는 로어맨해튼 청소 작업과 관련된 서신에서 ‘위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시민들의 신뢰

현장 느낌 그대로!
사진으로 보는 한인사회

























Radio Korea NY Live
RKNY 다시보기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