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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크로스 브롱스 고속도로 잔해 낙하…차량 덮쳐 1명 부상, GWB 진입로 장시간 통제
브롱스 지역의 크로스 브롱스 익스프레스웨이 상부 구조물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가 차량을 덮치면서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지워싱턴 브리지 진입로 일부가 폐쇄되며 퇴근 시간까지 교통 혼잡이 이어졌고, 불과 일주일 사이 두 번째 낙하 사고로 구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 브롱스 지역 크로스 브롱스 익스프레스웨이에서 교량 상부 구조물의 잔해가 떨어져 차량을 덮치며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욕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아침 7시 51분쯤, 고속도로 엑싯 1C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떨어진 잔해에 사람이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고 직후 의식이 있었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에 따르면, 잔해는 서쪽 방향 차로 위로 떨어졌고 이로 인해 조지워싱턴 브리지
연방 당국, 월드컵 경기장 ICE 투입 시사ㅍ
북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이민국이 경기장 주변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인권 단체들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인권 침해를 우려하며 여행 주의보까지 발령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국토안보부가 올여름 월드컵 경기 일부 현장에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배치할 수 있다고 확인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13일 “ICE 요원들이 일부 경기에서 지역 및 연방 기관과 협력해 보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합법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해외 관람객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단속 대상은 불법 체류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외국 방문객들에게는 원활한 입국과 이동을 위해 여행 서류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LIRR 노사 협상 수요일 회동 종료… ‘운명의 목요일’ 추가 협상 예고
파업 시한을 사흘 앞두고 13일 열린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 노사의 협상이 성과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노사는 오늘14일 오전 다시 만나 막판 조율에 나설 예정이지만, 임금 인상률을 둘러싼 평행선이 계속되면서 이번 주말 ‘교통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와 LIRR 노조가 파업을 막기 위해 진행한 수요일(13일) 대면 협상이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양측은 목요일(14일) 오전 다시 만나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토요일(16일) 오전으로 다가온 파업 시한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입니다. 현재 핵심 쟁점은 여전히 계약 4년 차의 임금 인상률로, 사측은 업무 규칙 개정을 전제로 최대 4.5%를 제시한 반면 노조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5% 인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MTA 측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지하철과 버스, 메트로 노스 등 전체 대중
닉스 결승 진출 시 월드컵과 일정 겹쳐…펜스테이션 교통 혼잡 우려
뉴욕 닉스가 NBA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두면서, 올여름 열리는 FIFA 월드컵 일정과 맞물릴 경우 펜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대규모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 닉스가 창단 이후 첫 NBA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가운데, 올여름 예정된 FIFA 월드컵 일정과 맞물릴 경우 뉴욕·뉴저지 지역 교통 체계에 큰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뉴저지 트랜짓이 특별 운영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정책에 따르면 경기 시작 약 4시간 전부터는 월드컵 티켓 소지자만 뉴욕 펜스테이션과 세코커스 정션 구간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 3시간 동안도 같은 제한이 유지됩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승객들은 맨해튼 방향 열차 이용이 제한되고, 대부분의 열차는 뉴어크 펜스테이션 또
퀸즈 라과디아행 전용 버스차선 신설…월드컵 앞두고 교통 개선 추진
뉴욕시가 다음달 개막하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퀸즈 지역에 라과디아 공항 연결 전용 버스차선을 새로 설치합니다.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악명 높은 공항 접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3일 퀸즈 브로드웨이 구간에 새로운 전용 버스차선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새 버스차선은 69스트리트에서 루즈벨트 애비뉴 사이 동쪽 방향 중앙차선에 조성됩니다. 다만 일반 차량 통행을 위해 양방향 각각 1개 차선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사업은 라과디아 공항을 연결하는 Q70 SBS 버스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의 버스 운행 속도는 퇴근 시간대 시속 2.7마일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평균 보행 속도인 시속 3마일보다도 느린 수준입니다. 현재 하루 약 9천 명의 승객이 Q70 SBS 노선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노선은 7·E·F·M·R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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