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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뉴욕시, 아마존 배송 관행 규제 추진…하청 제한·배송 근로자 보호 강화
뉴욕시가 아마존을 비롯한 대형 배송업체의 하청 관행을 규제하고 배송 근로자들의 안전과 노동환경을 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추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이 지지하는 이번 법안은 일부 배송시설에 시 면허 취득을 의무화하고 근로자 안전과 교육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아마존 등 대형 배송업체의 배송 관행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뉴욕시에서 매일 대량의 소포를 배송하는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실제 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른바 '배송 보호법'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법안의 핵심은 대형 배송업체들이 배송 업무를 외부 업체에 잇따라 넘기는 하청 구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고객에게 상품이 전달되기 전 마지막 배송 단계가 이뤄지는 이른바 '라스트 마일' 배송시설에 새로운 안전·노동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이 시행되면
뉴욕시 새 학기 앞두고 학생 예방접종 확인 당부
뉴욕시의 새 학년 개학이 다가오면서 교육 당국이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필수 예방접종 기록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린이집부터 공·사립학교에 다니는 생후 2개월에서 18세 학생들에게 연령과 학년에 따라 여러 백신 접종이 의무화돼 있어 개학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에서는 어린이집이나 공립·사립학교에 새로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생후 2개월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정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측은 "예방접종은 학생과 학교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고 새 학년을 안전하게 시작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라며 학부모들에게 개학 첫날 전까지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과 필요한 건강 관련 서류가 모두 최신 상태인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선 모든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백신, 소아마비 백신, 홍역·유행성이하선
뉴욕 G 전철 반복 운행 중단에 그린포인트 상인들 반발…'주말 매출 20% 이상 감소'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지역 소상공인들이 G 전철의 반복적인 운행 중단으로 주말 매출이 20% 이상 감소하고 있다며 MTA에 공사 일정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연말 대목인 12월에도 3주나 주말 운행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인과 주민들이 오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브루클린 그린포인트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G 전철의 잦은 운행 중단이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단체 숍 스몰 그린포인트는 오늘, 8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그린포인트 애비뉴 전철역에서 지역 사업주와 승객, 선출직 공직자들과 함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는 G 전철 운행 중단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된 데 따른 것입니다. 단체에 따르면 G 전철이 운행하지 않는 주말에는 그린포인트 지역 업체들의 매출이 평소 주말보다
뉴욕·뉴저지 목요일 강한 폭풍우…일부 지역 3~4인치 폭우·돌풍
목요일(20일) 뉴욕·뉴저지 일원에 강한 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일부 지역에는 최대 3~4인치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뉴저지 중남부에는 돌발 홍수와 강풍, 우박 위험이 있으며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저기압이 20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뉴욕·뉴저지 일원을 통과하면서 강한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이 예상됩니다. 비는 이른 오후에서 오후 중반 사이 시작되겠으며,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 가장 강한 비와 폭풍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와 저지대를 중심으로 돌발 홍수 위험도 가장 높겠습니다.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되는 뉴저지 중부와 남부에는 정오부터 저녁까지 홍수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강수량이 3~4인치에 이를 수 있으며,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비의
뉴욕시 혐오범죄 절반 이상이 '반유대주의'…NYPD 데이터 공개
뉴욕시경(NYPD)의 최신 혐오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동안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 325건의 혐오범죄 중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18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확정된 혐오범죄의 56%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9건 중 174건(58%)이 반유대주의 범죄였던 것과 비교해, 혐오범죄의 절대적인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집계 데이터(6월 30일 기준)에는 최근 연달아 발생한 사건들이 아직 반영되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위험은 더욱 높은 상황입니다. 실제로 최근 맨해튼 미드타운의 센트럴 회당에서는 안식일 예배 중 한 남성이 침입해 신도를 폭행하고 보안요원에게 헤드벗을 가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첼시 지역의 공공주택 재개발 부지 인근에서는 반유대주의 및 인종차별적 포스터가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뉴욕시 반유대주의 대응국 측은 "전체 혐오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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