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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디슨 학군, 스쿨텍스 12% 인상 방안에 주민 반발
뉴저지주의 에디슨 학군이 5년간 동결해온 교육세를 한 번에 12%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재정 충격”이라고 비판하는 반면, 교육 당국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에디슨 타운십 교육위원회가 올해 약 12%의 스쿨텍스, 교육세 인상을 포함한 예산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안이 통과될 경우, 평균 주택 소유주는 약 700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됩니다. 에디슨 학군은 그동안 5년 연속으로 교육세를 한 번도 올리지 않으며 ‘제로 인상’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교육 당국은 주정부 지원금이 약 3% 감소했고, 학생 수 감소와 재정 여력 축소가 겹치면서 예산 공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든 교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시설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에디슨 교육감은 “적정 학
아르테미스 2호 오늘 저녁 지구 귀환... 뉴욕에서 시청 방법
NASA의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가 주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밤 지구로 돌아옵니다. 뉴욕에서는 역사적인 우주 귀환 순간을 함께 볼 수 있는 현장 관람 행사가 마련됐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도 진행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가 약 열흘간의 비행을 마치고 지구 귀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는 달 착륙 없이 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아폴로 13호의 비행 거리 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또 우주비행사들은 그동안 육안으로는 볼 수 없었던 달의 뒷면을 촬영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스플래시다운은 오늘 밤 8시 4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해상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뉴욕 지역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 장면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습니다. NASA는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
맘다니 취임 100일 성과와 과제
뉴욕시 최초의 무슬림 시장인 조란 맘다니 시장이 오늘(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무상 보육 확대와 주택 공급 가속화 등 핵심 공약을 일부 현실화하며 속도를 내고 있지만, 동시에 재정 적자와 세금 논쟁, 치안 정책 등 구조적 과제에 직면하며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의 조란 맘다니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맘다니 시장은 빠르게 시정 운영에 돌입하며 여러 핵심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표 공약이었던 무상 보육 정책은 이미 초기 단계 예산이 반영되며 본격적인 실행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또 시 소유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도 추진되면서, ‘네이버후드 빌더스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3개 부지가 우선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약이 그대로 유지된 것은 아닙니다. 재정 상황이 예상보다 악화되면서 일부 주거 지원 확대 계획과 부서 신설안은 축소 또는 조정됐습니다. 현
뉴욕주 총기 폭력 예방 위한 'HOPE' 프로그램 시행
뉴욕주가 총기 폭력 감소를 위해 지역사회에 직접 투자에 나섭니다.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HOPE’ 프로젝트에 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총기 폭력 예방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HOPE’, 즉 ‘기회•평화•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 공간’ 프로그램은 지역 비영리단체와 커뮤니티 조직에 총 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 대상은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의 풀뿌리 단체들로 각 단체는 최대 100만 달러까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 정부는 이 자금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공공 안전은 최우선 과제라며 총기 규제와 예방 정책이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뉴욕주는 지난해 총격 사건 발생
트럼프 행정부, 뉴욕주 메디케이드 사기 조사 과정에서 오류 인정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주 메디케이드 사기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수치 오류를 인정했습니다. 잘못된 데이터를 근거로 조사가 시작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둘러싼 사기 의혹 조사 과정에서 핵심 수치가 잘못됐음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문제가 된 발언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 CMS의 수장인 메흐메트 오즈 박사가 지난달 발표한 내용입니다. 오즈는 당시 뉴욕에서 약 500만 명이 개인 돌봄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전체 가입자의 70%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자는 약 45만 명 수준으로, 전체의 6~7%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MS 측은 주별 청구 코드 체계를 잘못 해석해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하며, 분석 방식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오류는 뉴욕주를 상대로 한 사기 조사 정당성에도 영향을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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