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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뉴저지 영주권자, 22년간 연방선거 불법 투표 혐의로 체포
뉴저지에 거주하는 자메이카 국적의 영주권자가 미국 시민권 없이 2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연방선거에 투표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따르면 자메이카 국적의 54살 안토니오 미첼은 지난달 28일 국토안보수사국 뉴저지 지부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미첼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데도 지난 2000년부터 2022년까지 여러 차례 연방 예비선거와 본선거에 유권자로 등록하고 투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첼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자이지만,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연방선거 투표 자격은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첼이 지난해 1월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면서 드러났습니다. ICE에 따르면 미첼은 시민권 신청서에 연방선거는 물론 주정부와 지방선거에서도 유권자로 등록하거나 투표한 적이 없다고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ICE와 연방수사국 FBI,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공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I
트럼프, 2027년부터 이스라엘에 연간 40억 달러 군사 원조 중단…무기 판매는 유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27년부터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연간 40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더 이상 미국의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인데, 그러나 미국산 무기 판매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7년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연간 40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미국의 원조를 필요로 하지 않는 데다, 미국 정부에도 연간 40억 달러는 상당한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먼저 원조 중단 방안을 제안했으며, 두 사람이 지난 몇 년 동안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무기 판매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미국은 지난 2016년 오바마 행정부 당시 이스라엘과 10년간 총 380억 달러, 연평균 38억 달러의 군사
뉴욕 웨스트체스터카운티 투표기기 오류…투표용지 인식 못 해 긴급 보관 조치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된 3일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기기가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선거 당국은 투표용지를 별도로 보관해 개표할 예정이라며 모든 유효표가 정상적으로 집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3일 오전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의 투표소에서 투표기기가 투표용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 선거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종이 투표용지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투표기기가 투표용지를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히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영향을 받은 투표소가 몇 곳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선거 당국은 투표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유권자들은 계속 투표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유권자들이 작성한 투표용지는 주황색 비상 투표용지 보관 가방에 별도로 보관되며, 이후 개표 절차를
뉴욕주 메디케이드 지출 5년 새 450억 달러 급증…올해 1,340억 달러 육박
뉴욕주의 저소득층 의료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지출이 고령화와 의료비 상승, 재택 돌봄 서비스 이용 증가로 5년 만에 약 450억 달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정부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가운데, 향후 연방정부의 지원 축소까지 예상되면서 뉴욕주의 재정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주정부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주의 이번 회계연도 메디케이드 지출은 약 1,34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5년 전보다 약 450억 달러 증가한 규모로, 고령 인구 증가와 의료비 상승, 재택 의료 및 돌봄 서비스 이용자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메디케이드는 저소득층과 고령자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공동 의료보장 프로그램입니다.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지출은 지난 5년 동안 약 50%
뉴욕·뉴저지 중간선거…주지사·상원·연방하원 경합 주목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오늘 중간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지사 선거와 연방 상·하원 의석을 둘러싼 주요 경합 지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의 대결, 뉴저지에서는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의 재선 도전과 연방하원 7선거구의 접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연방 의회 다수당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과 뉴저지주 유권자들이 오늘 중간선거 투표에 나서면서 주지사와 연방 상·하원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주지사와 연방 하원의원, 주 의회 상·하원 의원을 선출하며, 투표는 오전 6시에 시작돼 밤 9시에 마감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캐시 호컬 주지사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의 대결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지지를 받고 있고, 블레이크먼 후보는 현 대통령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선거에 나섰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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