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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불법 관세’ 환급 시 고객에 반환 방침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 관세를 위법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페덱스가 국제무역법원에 환급 소송을 제기하고 환급금이 지급될 경우 이를 화주와 고객에게 전액 반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뉴욕·뉴저지 항만과 물류 산업이 밀집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파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글로벌 배송업체 페덱스는 26일 성명을 내고, 불법으로 판결된 관세에 대해 환급금을 받게 될 경우 이를 화주와 고객에게 반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따라 2025년 봄 부과한 광범위한 관세 조치가 위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페덱스는 이에 앞서 국제무역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해당 관세로 자사가 납부한 금액의 환급을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회사 측은 “환급이 이뤄질 경우, 원래 비용을 부담한 화주와 소비자에게 환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절차와 시점은 정부와 법원의 추가 지침에 따라
트라이베카 맨홀 폭발로 어린이 포함 3명 부상…겨울철 지하 설비 압력 원인 추정
맨해튼 트라이베카에서 어제 오후 맨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겨울철 지하 전기 설비의 압력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사고는 26일 오후 4시께 트라이베카 워런 스트리트와 처치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폭발 당시 현장에는 적지 않은 시민들이 지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도로 아래 맨홀 뚜껑 하부에서 갑작스러운 폭발이 발생했으며, 인근에 있던 어린이 2명과 보호자 1명이 파편과 충격으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세 사람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폭발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일대를 통제했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한동안 제한됐습니다. 현장 주변 상점과 건물 관계자들도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대기해야 했습니다. 전력 공급을 담당하
퀸즈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다중 추돌… 4명 병원 이송, 1명 위독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퀸즈 미드타운 터널 부근에서 차량 여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사고 여파로 교통 정체가 엠허스트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27일(금) 오전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에서 차량 여러 대가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이고 나머지 3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에는 최소 9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는 예비 조사 결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전체 인원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는 오전 9시 직전 출근 시간대에 발생해 통근 교통에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경찰은 롱아일랜드시티 27번가 인근 서행 방향 모든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로 이용을
PATH 일부 운행 중단 예정… 주말 이용객 주의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PATH 열차가 27일 금요일부터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2월과 3월, 4월 일부 주말 동안 계획된 공사로 부분 운행 중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는 금요일 밤 11시 59분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해리슨과 저널스퀘어 구간 운행이 중단됩니다. 또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 9시까지, 그리고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 9시까지는 저널스퀘어와 그로브스트리트 구간 운행도 중단됩니다. 이 기간 다른 구간은 주말 정상 일정으로 운행되며 뉴어크와 해리슨 구간은 계속 운행됩니다. 추가 공사 일정은 3월과 4월에도 계속해서 예정돼 있습니다. 운행이 중단되는 구간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대체 운행되며, 뉴저지 트랜짓 열차는 뉴왁 펜스테이션과 뉴욕 펜스테이션 구간에서 상호 이용이 가능합니다. 셔틀버스는 일반적으로 7분에서 12분 간격으로 운행
뉴저지, 낙태 진료 환자들의 피난처로 부상
연방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뉴저지가 전국에서 낙태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낙태 건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접근성 확대를 둘러싼 찬반 논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2022년 연방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례를 폐기하기 전부터 낙태권 보호 법안을 잇따라 시행해 왔습니다. 특히 타주에서 온 환자와 의료진까지 보호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이 실제 효과를 거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럿거스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과 뉴저지 가족계획연맹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뉴저지에서 시행된 임신중단 건수는 5만 9천780건으로 2020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3천120건은 뉴저지 외 지역에서 온 환자였습니다. 일부는 임신 6주 이후 시술을 금지한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 남부 지역에서 이동해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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