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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1등 당첨자 또 없다… 잭팟 총액 9억 5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복권에서 또다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이 9억500만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5월 이후 무려 41차례 연속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가운데, 10일 추첨의 당첨금은 역대 8위 규모인 9억 500만 달러까지 불어났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토요일(8일) 밤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 5, 9, 35, 54, 63과 파워볼 번호 7을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파워볼 측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마지막 당첨자 배출 이후 무려 41차례 연속으로 1등 당첨이 무산되었습니다. 1등 당첨자가 이월됨에 따라 10일(월) 열리는 추첨의 추정 당첨은 9억 500만 달러로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일시불 수령을 선택할 경우 세전 3억 9,190만 달러(한화 약 5,200억 원)에 달하는 거액입니다. 이번 잭팟은 파워볼 역사상 통산 8번째로 큰 규모이며, 메가 밀리언스를 포함한 미국 전체 복권 역
맨해튼 물들인 도미니카 문화와 전통…제44회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 개최
뉴욕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제44회 내셔널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9일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펼쳐졌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음악, 춤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행렬이 6번 애비뉴를 가득 메운 가운데, 올해는 ‘정체성과 문화’를 주제로 15명의 도미니카계 인사들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퍼레이드는 축제를 넘어 도미니카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화려한 색채와 음악, 춤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제44회 내셔널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일요일이었던 9일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열렸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은 맨해튼 6번 애비뉴를 따라 웨스트 37번가에서 웨스트 55번가까지 이어졌습니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이번 퍼레이드의 공식 주제는 '정체성과 문화(Identidad y Cultura)'로 설정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23일 워싱턴 하
ICE, 8월 말까지 모든 현장 요원에 보디캠 지급…영상 공개 기준 놓고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이달 말까지 모든 현장 요원에게 보디캠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체포와 구금 등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현장이 전례 없는 규모로 영상에 기록될 전망이지만, 정작 심각한 부상이나 구금 중 사망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해당 영상을 국민에게 공개할지는 상당 부분 ICE 자체 판단에 맡겨져 있어 투명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오는 8월 말까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요원과 수사관에게 보디캠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8월 8일 토요일 밝혔습니다. 보디캠 도입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체포와 구금 등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활동이 전례 없는 규모로 영상에 기록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일반에 공개될지 여부는 사실상 ICE의 결정에 달려 있어 투명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최근 AP통신은 ICE 내
헌터 바이든 '아버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암 전이… 극심한 통증과 쇠약 겪어'
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암이 뼈를 비롯한 다른 신체 부위로 추가 전이돼 심각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아들 헌터 바이든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지난해 백악관을 떠난 지 넉 달도 지나지 않아 중증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으며, 방사선 치료 등을 받아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이 뼈를 비롯한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돼 심각한 통증과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아들 헌터 바이든이 밝혔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암이 뼈와 그 이상으로 전이되었다"라며 "여러 측면에서 매우 고통스럽고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투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정말 슬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3세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임기 4년의 상당 기간 동안 고령으로 인한 건강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
유모차 접지 않고 버스 탄다… MTA 제도 확대
뉴욕시 버스에서 유모차를 접지 않고도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전면 확대됩니다. 뉴욕 MTA가 시범 운영을 마친 뒤 모든 버스에 유모차 전용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육아 가정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버스에서 유모차를 접지 않은 채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전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는 수년간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모든 시내버스에 펼친 유모차를 위한 전용 공간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MTA는 안전을 이유로 버스에 탈 때 유모차를 반드시 접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안거나 손을 잡은 상태에서 무거운 유모차를 접고 다시 버스에 오르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부모들의 불만이 이어졌고, 관련 제도 개선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MTA는 지난 2022년 일부 노선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이용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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