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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과디아 공항에서 여객기와 소방 구조 차량 충돌로 2명 사망...오후 2시까지 공항 폐쇄
라과디아 공항에서 어젯밤(22일) 착륙 중이던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와 공항 소방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공항은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로, 오후 2시 재개를 목표로 조사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희생자와 가족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라과디아 공항에서 여객기와 소방 구조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항공기 조종사와 부조종사 등 2명이 숨졌고, 승객과 구조대원 등 총 4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9명은 항공기 탑승자였으며, 나머지 2명은 항만청 소속 항공기 구조 소방대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소속 여객기로, 재즈 항공이 운항하고 있으며 당시 승객 72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항공기는 착륙
한인 리처드 이, 뉴욕시 재무국 수장 임명
뉴욕시 재정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인 재무국 수장에 한인 인사가 임명됐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리처드 이 씨를 신임 재무국장으로 발탁했는데 뉴욕시 역사상 손꼽히는 한인 고위직 인사로 평가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재무국, DOF 신임 국장에 한인 리처드 이 씨가 공식 임명됐습니다. 뉴욕시 재무국은 연간 500억 달러 이상의 세수를 걷는 핵심 기관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교육, 공원, 환경 서비스 등을 유지하는 재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재정을 관리하는 자리의 수장에 한인 인사가 발탁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신임 국장은 퀸즈 출신으로 현재 플러싱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한 공직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임명 소감을 통해 “뉴요커들이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시 재정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공정하게 작동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신임국장은 뉴욕
정부 셧다운 장기화에 공항 대기줄 계속…TSA 인력 부족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이어지면서 뉴욕을 포함한 전국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급여 지연으로 TSA 인력 이탈이 늘면서 혼잡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 전역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뉴욕 지역 공항에서도 혼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 B에서는 보안 검색 줄이 길게 이어졌고, 20일 아침에는 프리체크 전용 라인마저 주차장 인근까지 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혼잡은 국토안보부 예산 셧다운 여파로, TSA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면서 결근하거나 퇴사하는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이번 셧다운이 시작된 이후 350명 이상의 TSA 직원이 이미 퇴사했으며, 이번 주에는 하루 평균 최소 10%의 인력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주 초 JFK 공항에서는 인력 공백이 최대 30%까지 확대된 것으로 집계
월드컵 메트라이프 경기장 일반 주차 전면 금지…대중교통 이용 권고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는 일반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주최 측은 극심한 혼잡을 우려하며 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2026 FIFA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일반 차량 주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주최 측은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이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차량 공유 서비스, 파크앤라이드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량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메리칸 드림 몰 인근에 한정된 프리미엄 주차 공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주차 공간은 경기당 200달러 이상으로 책정되며, 티켓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고, 경기장까지 바로 연결되는 전용 보행로가 마련됩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대부분 관람객은 차량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뉴저지 트랜짓은 관람객 수송을 위해 새로
뉴저지, ICE 구금시설 건립 소송 제기…록스버리 창고 전환 계획 충돌
뉴저지 주정부가 연방 이민당국을 상대로 구금시설 건립을 막기 위한 소송에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인프라 부담과 안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뉴저지 주정부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부(DHS)를 상대로 록스버리 지역 구금시설 건립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마이키 셰릴 주지사와 제니퍼 데이븐포트 주 법무장관은 20일 공동 발표를 통해, ICE가 록스버리 46번 도로 인근 창고를 구금시설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정부는 해당 시설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 서비스와 인프라에 과도한 부담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이 시설은 주민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으며, 오히려 지역 인프라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장관 측도 “연방법에 따라 주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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