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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공공요금에 뉴욕 시민 불만…공공 전력화 요구
뉴욕에서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계속 오르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높은 요금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공개 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시민단체는 민영 전력회사를 없애고 공공 소유의 전력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욕시의 높은 전기와 가스요금에 불만을 나타내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브루클린 베드퍼드-스타이브선트의 허버트 본 킹 공원에서는 이른바 ‘공공요금 바가지’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전기와 가스요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두 베드룸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매달 전기와 가스요금으로 수백 달러를 내고 있다며, 요금이 내려가는 경우는 없고 계속 오르기만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청문회를 주최한 ‘퍼블릭 파워 뉴욕 연합’은 콘에디슨과 내셔널그리드를 없애고, 전력회사를 공공 소유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리를
뉴욕 지하철 새 개찰구, 무임승차 35% 감소
뉴욕시 지하철역에 새롭게 설치된 개찰구가 무임승차를 줄이는 데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일부 역에서는 무임승차가 70% 넘게 감소했는데요. MTA는 앞으로 설치 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지하철역에 설치되고 있는 새로운 개찰구가 무임승차를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T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새 개찰구가 설치된 20개 지하철역에서는 무임승차가 평균 35%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새 개찰구를 통해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은 6천3백만 명이 넘습니다. 새 개찰구는 기존 회전식 개찰구와 달리 문이 양쪽으로 열리는 살롱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 큰 짐을 가진 승객들도 보다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무단 통과를 감지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실제 무임승차 감소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역도 있습니다. 큐빅사가 개찰구를 설치한 호이트 스트리트역과
뉴저지 참전용사 재산세 공제, 250달러→2,500달러 추진
뉴저지주에서 참전용사들의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250달러인 참전용사 재산세 공제액을 4년에 걸쳐 2,500달러까지 대폭 늘리는 내용인데요. 법안이 통과되면 최종 결정은 유권자들의 손에 맡겨집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 의회에서 참전용사들의 재산세 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저지에서 참전용사에게 적용되는 재산세 공제액은 연간 250달러입니다. 새 법안은 이 공제액을 4년에 걸쳐 2,500달러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은 공화당 카먼 아마토 주 상원의원과 민주당 트로이 싱글턴 주 상원의원이 함께 발의한 초당적 법안입니다. 싱글턴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복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라며, 내년 주민투표에 이 헌법 개정안을 부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전용사들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뉴욕 뉴저지 치솟는 기름값·통행료, 2026 중간선거 주요 변수
뉴욕과 뉴저지에서 높은 기름값과 통행료 등 출퇴근 비용이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 일상인 교외 지역에서는 기름값 상승이 가계 부담으로 직결되면서, 오는 2026년 중간선거의 주요 경제 이슈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 동북부 지역에서 높은 기름값과 통행료, 재산세와 공공요금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역에 따라 40%에서 45%가량 올랐습니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8월 기준 30.5% 상승했습니다. 뉴저지 턴파이크를 이용해 매일 뉴욕이나 저지시티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에게는 높은 기름값에 통행료까지 더해지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저지는 전국에서 평균 재산세 부담이 가장 높은 주인 데다, 뉴욕 역시 주거용 전기요금이 전국에서 세
웨스트빌리지에 ‘학생 전용 거리’ 시범 운영…수업시간 차량 통제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에서 학교 수업시간 동안 도로를 차량 없이 학생들의 야외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학교 측이 필요에 따라 출입문을 닫아 도로를 운동장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 활용 방식에도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맨해튼 웨스트빌리지의 클락슨 스트리트와 허드슨 스트리트 교차로에 차량 통행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회전식 게이트가 설치됐습니다. 인근에 학교 두 곳이 있는 이 지역에서 학교 측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필요에 따라 게이트를 닫고 도로를 학생들을 위한 야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플린 뉴욕시 교통국장은 “단순히 작은 게이트 하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근 ‘시티 애즈 스쿨’의 대리어스 나자리오는 학생들이 이 공간을

현장 느낌 그대로!
사진으로 보는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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