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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복판 맨홀서 또 사람들 등장…NYPD, 의문의 영상 수사
최근 며칠 새 뉴욕 시내 하수도 맨홀 뚜껑을 열고 지하로 들어갔다 나오는 사람들의 무리가 영상에 연이어 포착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테러 등 공공안전을 위협할 정황이나 하수도 시설의 훼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맨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빠져나오는 모습이 또다시 포착돼 뉴욕시경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틱톡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화요일 오전 4시 이후, 맨해튼 32스트리트와 7애비뉴, 펜스테이션과 매디슨스퀘어가든 인근에서 3명이 맨홀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이들은 작업복을 입고 머리에는 헤드램프로 보이는 장비를 착용한 채 차례로 맨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뉴욕시경은 해당 영상을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왜 하수도에 들어갔는지는 아직
틱톡·바이트댄스, 아동 개인정보 보호 위반 혐의 4억 달러에 합의
틱톡과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미국 아동들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보관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미 법무부에 4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합의금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 법무부는 틱톡과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 이른바 ‘코파’ 위반 혐의를 해결하기 위해 4억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에 따라 틱톡은 우선 3억 달러를 지급하고, 틱톡의 전신인 뮤지컬리를 상대로 내려졌던 기존 동의명령을 취소하는 법원 명령이 내려지면 나머지 1억 달러를 추가 지급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은 미 법무부가 지난 2024년 제기한 소송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법무부는 틱톡이 어린이들이 계정을 만들고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부모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어린
퀸즈 시의원, 침수 재발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요구
최근 폭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퀸즈 지역에서 시의원이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을 향해 사후 대응에 그칠 게 아니라 배수 시설과 하수도 등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건데요.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퀸즈 시의회 30선거구 필 웡 시의원이 조란 맘다니 시장에게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웡 시의원은 지난 23일 맘다니 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침수 예방을 시정의 우선순위로 삼고 관련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이 지난주 폭우로 심각한 침수와 재산 피해를 입었고, 지난 한 달 동안만 최소 네 차례 침수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웡 시의원은 “이번 주에만 두 차례, 지난 한 달 동안 최소 네 차례 주민들이 거리가 호수처럼 변하고 물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지적했습니다.
BQE 핵심 구간 대규모 보수...공사 기간 교통 흐름 유지 계획
뉴욕시가 노후화된 브루클린-퀸스 익스프레스웨이, BQE의 핵심 구간인 브루클린 하이츠 ‘트리플 캔틸레버’ 보수 계획을 내놨습니다. 공사비는 최대 40억 달러, 공사 기간은 약 10년으로 예상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 행정부는 교통 흐름을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전면 보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가 브루클린 하이츠와 덤보, 다운타운 브루클린을 잇는 BQE 센트럴 구간의 대규모 보수안을 내놨습니다. 대상은 애틀랜틱 애비뉴에서 샌즈 스트리트까지 약 2마일 구간으로, 특히 브루클린 하이츠 워터프런트의 ‘트리플 캔틸레버’가 핵심입니다. 1950년대 건설된 3층 구조물로, 위쪽에는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머네이드가 있고 아래 두 층은 차량 통행에 사용됩니다. 뉴욕시는 도로를 넓히거나 구조를 바꾸는 대신 현재 형태를 유지하면서 대대적으로 보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35억에서 40억 달러. 공사는 2032년 시작해 20
US오픈 ‘팬 위크’ 개막…아서 애시 키즈 데이에 4만 명 몰려
세계적인 테니스 축제 US오픈을 앞두고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무료 행사인 ‘아서 애시 키즈 데이’를 시작으로 팬 위크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선수들의 연습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직접 테니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행사가 이어집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2026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23일, 퀸즈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아서 애시 키즈 데이’가 열리며 본격적인 US오픈 팬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무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테니스 팬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몰렸으며, 주최 측은 하루 동안 약 4만 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케네디 불록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직접 접하면 사람들이 테니스에 더 관심을 갖고 경기를 보고 싶어지는 것 같다며 매년 열리는 키즈 데이가 US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아서 애시 키즈 데이에서는 팬들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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