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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전기·가스요금 할인 대상 대폭 확대…연 최대 500달러 절감
뉴욕주가 전기와 가스요금을 매달 할인해 주는 ‘에너지 부담 완화 프로그램’의 소득 기준을 확대하면서 수백만 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뉴욕시의 경우 4인 가구는 연소득 16만2천 달러 미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할인액은 소득과 전력·가스 회사에 따라 연간 최대 500달러에 달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5일 뉴욕주의 ‘에너지 부담 완화 프로그램’, EAP의 대상 확대에 맞춰 주민들의 가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약 100만 가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전기와 가스요금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올해 1월부터 소득 자격 기준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가입자 외에 약 250만 가구가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시에서는 2인 가구의 연소득이 12만9천600달러 미만이면 콘에디슨과 내셔널그리드의
뉴욕시 공립학교, 학교 지급 기기서 유튜브 전면 차단…집에서도 접속 못해
뉴욕시 공립학교가 학생들의 과도한 스크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지급한 크롬북과 아이패드 등 모든 학생용 기기에서 유튜브 접속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시의회에서는 시험까지 종이 방식으로 되돌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학교 지급 기기를 집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더욱 강력하게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교육 당국이 학교에서 지급한 학생용 전자기기에서 유튜브 접속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에서는 이미 휴대전화와 아이패드, 랩탑 등 학생 개인 소유 전자기기의 학교 내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교육 당국은 15일 시의회 감독 청문회에서 학교가 학생들에게 지급한 기기에서도 유튜브를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학교 안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 지급 기기를 집으로 가져간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뉴욕시 공립학교의 스콧 스트
FBI, 성매매·수간 관련 채용 기준 완화 논란…파텔 국장 '피해자 보호 위한 조치'
연방수사국, FBI가 과거 성매매나 동물과의 성적행위 등과 관련된 이력이 있는 지원자를 무조건 채용에서 배제하던 기준을 완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인신매매나 강요로 이 같은 행위의 피해자가 된 사람까지 자동 탈락시키지 않기 위한 조치라며, 채용 기준 자체를 낮춘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15일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FBI 감독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변경된 FBI 채용 기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FBI는 올봄 채용 지침을 변경해 과거 성매매에 관여한 이력이 있는 지원자를 일률적으로 채용 대상에서 제외하던 규정을 완화했습니다. 또한 동물과의 성적행위와 관련된 이력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기준을 변경해, 해당 행위의 구체적인 경위와 상황을 개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텔 국장은 이러한 변화가 FBI의 채용 기준을 낮
퀸즈 나이트 마켓 토요일부터 가을 시즌 시작...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
퀸즈 나이트 마켓이 두 달간의 여름 시즌을 마치고 이번 토요일부터 가을 시즌에 다시 문을 엽니다.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며, 올해 가을 시즌은 할로윈을 맞아 특별 행사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퀸즈 나이트 마켓이 이번 토요일부터 가을 시즌을 시작합니다.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 내 뉴욕 홀 오브 사이언스 인근에서 열리는 퀸즈 나이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지난 2주 동안은 인근에서 열린 US오픈 기간 동안 잠시 쉬었지만, US오픈이 지난 일요일 막을 내리면서 다시 운영을 재개합니다. 올해 가을 시즌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을 주제로 한 특별 행사로 마무리됩니다. 당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릭 오어 트릿 행사와 함께 코스튬 콘테스트도 열리며,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 VIP 티켓과 호텔 숙박권, 디즈니 온 아이스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뉴욕시,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질 5개 개정안 홍보 시작...160만 달러 규모 캠페인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정부효율위원회, COGE가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쳐질 시헌장 개정안 5건을 알리기 위해 160만 달러 규모의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COGE는 특정 안건에 대한 찬반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정부효율위원회, COGE가 오늘부터 ‘더 빠른 정부에 투표하세요’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 3일 뉴욕시 유권자들이 투표하게 될 시헌장 개정안 5건을 미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정보 사이트와 영상, 디지털 광고, 공익광고, 지역사회 설명회 등이 진행됩니다. 5개 개정안은 야외 식당과 공공공간 사용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 계약 절차를 개편하며, 자전거도로 등 도로 안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건축 허가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중앙 허가 시스템을 만들고, 시의 비상 재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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