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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뉴욕·뉴저지 강풍 동반 뇌우 주의보…16일 밤 10시까지
뉴욕시와 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뇌우가 예상되면서 기상 당국이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뉴욕시와 인근 대부분 지역에 16일 밤 10시까지 심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강력한 한랭전선이 접근하면서 강한 폭풍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 당국은 강한 폭풍이 지역을 통과하면서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폭풍우가 가장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시간당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폭풍우가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침수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 상황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은 최신 기상 경보를 확인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동안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마차 운행 금지안에 마부들 반발…22일 시의회 표결
뉴욕시가 센트럴파크의 관광용 마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차 운전사들이 이에 반대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마차 운전사들은 16일 맨해튼 센트럴파크 서쪽 57가와 7애비뉴 입구에 모여, 맘다니 시장과 시의회에 관련 법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맘다니 시장과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마차 산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 합의했으며, 관련 법안은 오는 22일 시의회 전체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법안은 지난 6월 센트럴파크에서 관광용 마차를 타던 18살 관광객이 말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습니다. ‘로먼치 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오는 2028년 봄까지 마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산업 종사자와 마차 면허 소유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항도 추가됐습니다. 시정부가 내년 4월까지 관련 종사자들의 전직과 취업 지원 계획을 마련하도록 한 것입니다.
뉴욕주 난방비 지원 HEAP, 11월 2일부터 신청…최대 990달러 이상 지원
뉴욕주의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인 HEAP의 신청 접수가 오는 11월 2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신청 기간이 앞당겨지고 기름이나 프로판 등 배달식 난방 연료를 사용하는 가구의 지원금도 인상돼,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HEAP의 정기 지원 신청을 오는 11월 2일부터 접수합니다. 올해는 신청 시작일이 예년보다 앞당겨졌으며, 난방유와 프로판 등 배달식 연료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지원도 확대됐습니다. 지원 자격은 가구의 월 총소득과 구성원 신분, 기존 공공지원 프로그램 수급 여부 등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가구원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나 자격을 갖춘 비시민권자가 있어야 하며, 가구 소득이 정해진 기준 이하여야 합니다. 푸드스탬프인 SNAP이나 공공부조, 특정 생활보조금 SSI를 받는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뉴욕시, 압류·방치 차량 공개 경매…10월 말까지 5개 보로에서 진행
뉴욕시가 압류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몇 차례 공개 경매를 실시합니다. 퀸즈와 브루클린, 브롱스 등 뉴욕시 5개 보로에서 경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낙찰자는 차량 대금을 현금으로 즉시 지불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차량을 직접 인수해야 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압류 또는 방치된 차량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공개 경매를 10월 말까지 잇따라 진행합니다. 경매는 뉴욕시 5개 보로의 차량 보관소에서 실시되며, 낙찰자는 차량이 보관된 장소에서 직접 차량을 인수해야 합니다. 경매 일정은 오는 19일 월요일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를 시작으로, 21일 수요일에는 브루클린과 퀸즈, 22일 목요일에는 브롱스와 퀸즈에서 진행됩니다. 23일 금요일에는 브롱스와 브루클린, 퀸즈에서 경매가 열리며, 27일 화요일과 28일 수요일에도 브롱스에서 추가 경매가 예정돼 있습니다. 경매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구매 조건과 차량 인수 절차를 미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케이티 자카리아, 취임 닷새 만에 교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 케이티 자카리아가 취임 불과 닷새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첫 공식 브리핑에서의 미숙한 대응과 변호사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백악관의 이례적으로 빠른 인사 교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임명했던 케이티 자카리아 백악관 대변인을 대변인직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습니다. 전임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의 후임으로 지명된 지 정확히 일주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단 5일 만입니다. 자카리아 대변인은 임명 직후부터 심각한 자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페퍼다인 로스쿨을 졸업했으나 2011년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낙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자신을 공공연히 '변호사(lawyer)'로 사칭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자카리아는 법정 변호사를 뜻하는 'attorney'라는 단어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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