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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이번주 또 한 번 폭염 예고...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주의 필요
뉴욕시에 다시 폭염이 찾아옵니다. 이번 주 중반 최고기온이 화씨 90도대 중후반, 체감온도는 10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이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와 인근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이번 주 다시 강한 폭염이 예고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14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15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뉴욕시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90도대 중후반까지 오르겠고, 높은 습도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화씨 100도를 넘어서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요일은 이번 더위의 절정으로, 폭염과 높은 습도가 겹치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날로 전망됩니다. 기상당국은 이번 더위가 이달 초 기록적인 폭염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열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뉴욕시 공원국, 어린이를 위한 무료 야외 수영 강습 신청 접수
뉴욕시 공원국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무료 야외 수영 강습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강습은 오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뉴욕시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추첨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신청 마감은 7월 24일 금요일이며, 당첨된 경우 추첨 결과 발표 후 3일 안에 등록을 확정해야 합니다. 추첨에서 선정되지 않은 신청자는 자동으로 대기자 명단에 오르게 됩니다. 또 수업에 두 차례 연속 결석하면 등록이 취소되고, 대기자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강습은 브롱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등 뉴욕시 전역의 15개 야외 수영장에서 운영되며, 퀸즈에서는 아스토리아 풀과 피셔 풀, 리버티 풀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뉴욕시 공원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 기술과 물 안전 교육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뉴욕시 공원국 수영 강습 홈페이지 nycgovparks.org 에서
뉴저지 전기요금 8월 25달러 크레딧 지급…저소득층은 최대 175달러 지원
최근 전기요금 급등으로 부담이 커진 뉴저지 주민들에게 다음 달부터 요금 지원이 제공됩니다. 모든 전기 고객에게 25달러 크레딧이 지급되고, 저소득층에는 최대 175달러까지 추가 지원이 이뤄집니다. 자세한 내용을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저지주가 치솟는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전기 고객에게 8월 고지서에서 한 차례 25달러를 공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지원을 "9천만 달러 규모의 생활비 경감 투자"라고 설명하며,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 가구에는 주거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50달러씩, 모두 150달러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여기에 앞서 시행된 지원까지 포함하면 일부 저소득층은 올해 최대 175달러의 전기요금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 대상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프로그램에 등록됩니다. 뉴저지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전기요
뉴욕시 임대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
뉴욕시 임대료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은 물론 퀸즈와 브롱스까지 임대료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심각한 주택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의 집세가 또 한 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부동산 업체 코코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맨해튼의 중간 월세는 5천295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브루클린도 중간 월세가 4천350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상승한 수치입니다. 임대료 상승은 외곽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체 MNS의 보고서에 따르면 퀸즈와 브롱스에서도 임대료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퀸즈 리고파크는 상승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12% 올랐고, 스튜디오는 20% 이상 급등했
뉴욕주 성소수자 보호정책 둘러싸고 정치권과 종교계 갈등
뉴욕주의 성소수자 보호 정책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종교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계 요양시설이 관련 규정의 적용을 면제해달라며 소송을 낸 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공화당 소속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말기 암 환자를 돌보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가톨릭계 요양시설 '로사리 힐 홈'이 뉴욕주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는 도미니칸 수녀회는 뉴욕주의 '성소수자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권리장전'이 종교의 자유와 평등보호 원칙을 침해한다며 일부 규정의 적용을 면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법은 장기요양시설이 입소자의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존중하고,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차별 없이 서비스를 제 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녀회 측은 해당 규정이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행동을 강요한다며, 표현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은 정치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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