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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검찰, NYU 랭곤에 트랜스젠더 청소년 의료 프로그램 10일 내 재개 명령
뉴욕주 검찰이 NYU 랭곤 헬스에 중단했던 트랜스젠더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10일 이내에 재개하라고 명령하며 법적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NYU 랭곤 헬스가 중단한 트랜스젠더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10일 이내에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NYU 랭곤은 지난달 연방정부가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한 이후 해당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병원 측은 당시 의료 책임자의 퇴임과 현재의 규제 환경을 이유로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아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총장실은 병원이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향후 진료 예약을 갑작스럽고 무기한 취소해 의료적으로 필요한 치료 접근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병원 측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조치가 뉴욕주 차별금지법에 위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방 법률에는
허드슨강 소형기 추락…교관·학생 기적적 생환
훈련 비행 중이던 소형 항공기가 허드슨강에 추락했지만, 10대 학생 조종사와 교관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2일 밤 훈련 중이던 단발 경비행기 세스나 172N 기종은 허드슨강에 추락했습니다. 항공기는 북쪽으로 비행해 마리오 쿠오모 브리지 인근을 지난 뒤 공항에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했으며, 복귀 비행 중 웨스트포인트 인근 상공에서 기계적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구조 요청 신호인 메이데이 호출 이후 교관이 조종권을 넘겨받았지만 엔진이 멈추면서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고, 공항 활주로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허드슨강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항공기는 얼어붙은 강 표면 위에 내려앉았으나, 17살 학생과 31살 교관은 기체에서 탈출해 얼음 위를 걸은 뒤 일부 구간을 헤엄쳐 육지에 도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저체온증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뉴욕주 경찰은 강한 물살과 혹한을 고려하면 믿기 어려운 생환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연방항공청은 이번 사고
브로커 수수료 금지에도 불법 청구 1,400건 접수
뉴욕시가 집주인이 고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세입자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했지만, 여전히 불법 청구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 당국에는 1천 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는 2024년 ‘아파트 임대 비용 공정화법’, 이른바 FARE 법을 통과시켜 브로커를 고용한 당사자가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주인이 고용한 브로커 비용을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지난해 6월 11일부터 불법이 됐습니다. 브로커 수수료는 통상 연간 임대료의 12%에서 15%에 달해, 세입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뉴욕시 소비자·노동자보호국은 지금까지 불법 수수료 의혹과 관련해 1천400건이 넘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샘 레빈 국장은 “일부 브로커들이 법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 당국은 브로커와 집주인, 부동산 관리자 등을 상대로 50건의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벌금 부과와
퀸즈서 명품 패딩 강도 잇따라…뉴욕시경 “주변 경계해야”
퀸즈 일대에서 고가 겨울 코트를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뉴욕시경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한 벌에 최대 1천600달러에 달하는 ‘무스 너클스(Moose Knuckles)’ 패딩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뉴욕시경은 최근 퀸즈 110경찰서 관할 코로나 지역 주민 회의에서 고가 겨울 코트를 노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스 너클스 패딩을 노린 강도 사건이 최소 3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건은 흉기를, 2건은 마체테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지난 2월 초 115경찰서 관할 잭슨하이츠 지하철역에서는 10대 5명이 15세 소년에게 접근해 얼굴을 폭행하고, 해당 브랜드 재킷의 후드를 강제로 빼앗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동화와 가방, 무스 너클스 재킷 등을 흉기로 빼앗은 혐의로 19세 용의자 1명을 체포해 7건의 강도 혐의를
뉴욕, 높은 경계 태세 유지... 호컬 '보복 가능성 대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뉴욕 주와 시 지도부가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뉴욕이 “고도의 경계 상태”에 있다고 밝혔고, 뉴욕시는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뉴욕이 “높은 경계 태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이란과 중동 지역에서의 충돌이 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뉴욕주는 취약한 주이고 특히 뉴욕시는 매우 상징적인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전역의 예배당과 외교 공관 등 민감한 시설에는 경찰력이 추가 배치됐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 시장 역시 치안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다만 맘다니 시장은 이번 군사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은 불법적인 전쟁 행위이자 파국적 긴장 고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소속인 니콜 말리오타키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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