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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학교 대규모 채용…학위·학력 요건 없이 지원 가능
새 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뉴욕시 공립학교들이 학위나 별도의 학력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보조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퀸즈와 브루클린을 중심으로 뉴욕시 곳곳의 학교에서 모집이 진행되고 있어 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공립학교가 새 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각 학교에서 근무할 학교 보조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육국이 공개한 채용 공고에 따르면 현재 퀸즈와 브루클린, 브롱스, 맨해튼, 스태튼아일랜드의 여러 공립학교에서 2026~2027학년도 학교 보조 인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채용은 별도의 학력 요건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학 학위는 물론 특정 교육 수준을 갖춰야 한다는 지원 조건도 없습니다. 학교 보조 인력은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이외의 업무를 지원하고, 점심시간 식당 질서를 관리하며, 학교 내 간단한 사무 업무 등을 돕는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또 제동…중간선거 앞두고 법정 공방 격화 앵커리드
연방대법원이 불과 사흘 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시행을 허용했지만, 연방법원이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첫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송이 다시 대법원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간선거를 앞둔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려는 연방정부의 조치에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의 인디라 탈와니 판사는 27일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행정명령과 이에 따른 연방우정청의 새 규정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2주간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위한 첫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되기 불과 일주일가량 전에 나왔습니다. 오는 9월 3일에는 관련 심리가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연방대법원이 지난 24일 월요일, 트럼프 행정부가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용한 지 사
라과디아 참사 당일 조기 퇴근 관제사 2명 해고 추진…근무기록 부정 조사 확대
지난 3월 라과디아공항 활주로에서 에어캐나다 여객기와 소방차가 충돌해 조종사 2명이 숨진 사고 당시, 근무 중이어야 할 항공교통관제사 2명이 일찍 퇴근했던 것으로 알려져 연방항공청이 해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근무시간을 허위로 기록한 의혹과 관련해 관제사 10여 명을 조사하고 있어, 이번 참사가 라과디아 관제탑의 인력 운용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연방항공청이 지난 3월 22일 밤 라과디아공항에서 발생한 활주로 충돌사고 당시 근무지를 일찍 떠난 것으로 알려진 항공교통관제사 2명에 대해 해고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연방항공청이 진행하고 있는 근무시간 기록 부정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이와 관련해 모두 10여 명의 항공교통관제사를 해고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사고는 지난 3월 22일 자정 무렵 라과디아공항에 착륙하던
9·11 테러 25주기 추모식에 맘다니 참석 예정…트럼프는 불참
다음 달 11일 열리는 9·11 테러 25주기 그라운드제로 추모식에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대신 JD 밴스 부통령이 행정부를 대표해 뉴욕 추모식에 참석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펜타곤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오는 9월, 9·11 테러 발생 25주년을 맞아 맨해튼 그라운드제로에서 열리는 추모식에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부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맘다니 시장은 예정대로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는 당초 25주기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대통령의 뉴욕 방문 가능성에 대비해 왔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일정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라운드제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대신 JD 밴스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를 대표해 25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레이크 아메리카’ 개명…뉴욕 “그렇게 안 부르겠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온타리오호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개명한 데 대해 뉴욕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호컬 뉴욕주지사를 비롯한 뉴욕 정치인들은 개명을 비판하며, 뉴욕에서는 기존 명칭인 ‘온타리오호’를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무역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레이크 아메리카’로 바꾼 데 대해 뉴욕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캐나다 역시 맞대응 관세를 예고하면서 양국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호는 오대호 가운데 하나로,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뉴욕주 사이에 걸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정부가 사용하는 지도와 문서 등에 새로운 이름을 적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뉴욕주는 이를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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