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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성인 데이케어 운영 한인 2명 의료 사기 혐의 연방 기소…노인 유인 리베이트·허위 청구 정황 드러나
퀸즈 플러싱에서 성인 데이케어 센터와 약국을 운영하며 노인들에게 현금과 상품권을 제공한 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거액을 부당 청구한 혐의로 한인 2명이 연방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연방 당국은 이번 사건을 수년간 조직적으로 이뤄진 대규모 의료 사기라고 규정하며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법무부는 플러싱에서 성인 데이케어 센터 두 곳과 약국을 운영하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약 1억2천만 달러의 부당 청구를 한 혐의로 김인우, 다니엘 리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수년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현금과 상품권을 제공해 등록을 유도하고, 실제 필요하지 않거나 제공되지 않은 처방과 서비스를 정부에 청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 발표문에 따르면, 이들은 플러싱 일대에서 ‘로열 성인 데이케어(Royal Adult Daycare)’와 ‘해피 라이프(Happy Life Inc.)’라는 성인 데이케어
뉴저지주 독감과 코로나19 검사 키트 처방전 없이 보험 적용 확대
올겨울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거세지면서 뉴저지주 보건당국이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주 정부는 코로나19와 독감 자가검사 키트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제공하고, 보험 적용을 확대해 더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 보건국이 겨울철 독감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상설 명령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뉴저지 전역의 약사들은 처방전 없이 FDA 승인을 받은 코로나19와 독감 자가 검사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검사 접근성을 높여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보건국은 독감과 코로나19 모두 증상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기저질환자 등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설 명령은 보험 적용 범위도 확
게이트웨이 터널 공사 자금 동결 계속 피해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게이트웨이 철도 터널 사업을 둘러싼 연방 자금 지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항소로 자금 집행이 여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자금 동결이 계속되면서 공사가 멈추고 약 천 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해고되는 등 현장 피해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인 게이트웨이 터널 프로젝트의 연방 자금 지원이 여전히 중단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자넷 바르가스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지난 6일 내렸던 자금 집행 명령의 효력을 일시 정지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결정에 불복해 항소한 데 따른 조치로 연방정부가 당장 지급해야 할 최대 2억 달러의 자금도 함께 묶였습니다. 바르가스 판사는 항소심을 맡은 제2연방항소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집행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정부 측 항소가 기각될 경우, 연방 교통부는 자금 지원을 재개해야
에릭 아담스, 이해충돌위원회에 4천 달러 벌금 합의… 시청 기자회견 ‘호루라기’ 논란
에릭 아담스 전 뉴욕시장이 재선 캠페인 과정에서 시청 공식 기자회견을 선거 공세에 활용한 혐의로 4천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뉴욕시 이해충돌위원회와 합의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에릭 아담스 전 뉴욕시장이 시청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거 경쟁자를 겨냥한 퍼포먼스를 벌인 것과 관련해, 뉴욕시 이해충돌위원회에 4천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위원회는 9일, 아담스 전 시장이 2025년 8월 열린 공식 시청 기자회견에서 시청 직원들에게 기자석 의자에 호루라기를 배치하도록 지시한 사실과 관련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시 경쟁자였던 앤드루 쿠오모를 겨냥한 행위로, 쿠오모는 주지사 재직 시절 성희롱 의혹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한 기자가 호루라기에 대해 질문하자 아담스는 “여기 있는 많은 여성 기자들이 앤드루 쿠오모를 인터뷰하면서 불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그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호루라기를 제공한 것”이라고
타임 선정 ‘2026 세계 최고 대학’에 뉴욕·뉴저지 주요 대학 다수 포함
타임지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뉴욕과 뉴저지의 여러 대학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부 대학은 전 세계 톱100에 포함됐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타임지는 최근 ‘2026 세계 최고 대학' 순위를 발표하며 뉴욕과 뉴저지 소재 대학들을 포함시켰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코넬대학교가 전 세계 15위에 올랐고, 컬럼비아대학교는 55위, 뉴욕대학교는 86위를 기록하며 모두 톱100에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로체스터대학교가 143위, 스토니브룩대학교가 257위를 차지해 톱500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프린스턴대학교가 11위로 톱100에 포함된 유일한 대학이었으며, 럿거스대학교는 275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임은 이번 순위를 산정하기 위해 ▲학문적 역량과 성과 ▲혁신 및 경제적 영향력 ▲국제적 참여도 등 세 가지 핵심 지표를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는 특히 학생들이 새로운 발명을 특허로 연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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