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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퀸즈 공립도서관 랜섬웨어 공격…웹사이트·와이파이 등 주요 서비스 사흘째 마비
퀸즈 공립도서관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주요 전산 서비스가 사흘째 마비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도서관 내 컴퓨터, 무료 와이파이,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등이 중단됐습니다. 도서관 카드 갱신 업무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자동 도서 대출·반납 기기 역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시스템 장애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연체료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면제됩니다. 도서관 측은 공격 발생 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양해와 인내를 요청했습니다. 퀸즈 공립도서관의 모든 지점은 기존 일정대로 문을 열고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프로그램과 일부 대면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은 방문 전 해당 도서관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도서관 측은 서비스
브루클린 낙뢰로 4,800여 가구 정전…학교·교통신호등도 영향
6일 오전 뉴욕 일대에 강한 비와 뇌우가 이어진 가운데 브루클린에서 낙뢰로 인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력회사 콘에디슨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브루클린 일대 고객 4,843곳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전이 발생한 지역의 우편번호는 11226, 11234, 11236, 11210, 11203 등으로, 브루클린 여러 지역에 걸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콘에디슨은 정전 발생 직후 복구 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긴급 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정전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교통신호등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전력 공급이 중단된 학교에는 비상 발전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교차로에서는 시 당국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오전 11시 15분쯤에는 정전 피해 지역 대부분에서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이번 낙뢰와 정
뉴욕시 SNAP 식료품 지원 확대…과일·채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효과
뉴욕시가 저소득층 주민들의 식료품 부담을 줄이기 위해 SNAP 수혜자를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구매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지정된 식료품점에서 과일과 채소를 구매하면 지출한 금액만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하루 10달러, 한 달 최대 300달러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건강식품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겟 더 굿 스터프'(Get the Good Stuff)를 확대 시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식료품 지원제도인 SNAP 수혜자들이 과일과 채소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뉴욕시가 구매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달러짜리 포도를 구매할 경우 SNAP 수혜자는 실질적으로 1달러만 부담하고, 나머지 1달러는 뉴욕시가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원 한도는 하루 최대 10달러, 한 달 최대 300달러로, 해당 한도 내
코넬대 교수회, 대학 수뇌부 향해 '불신임' 의결… 성폭력 대응 부실 비판
코넬 대학교 교수회가 마이클 코틀리코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수뇌부를 향해 불신임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캠퍼스 내 성폭력 사건 대응 부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대학 지도부를 향한 내부 반발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코넬대 교수회는 마이클 코틀리코프 총장과 라이언 롬바르디 학생·캠퍼스생활 담당 부총장 등 대학 수뇌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찬성 75표, 반대 50표(기권 5표, 미투표 5표)로 최종 가결했습니다. 이번 표결은 코넬대 교수회가 설립된 지 56년 만에 대학 수뇌부를 규탄하기 위해 단행한 가장 강력한 조치입니다. 불신임 결의안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수뇌부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제하지는 않지만, 지도부의 입지에 중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회 측은 이번 표결이 2024년 발생한 이른바 '제인 도(Jane Doe)' 집단 성폭행 의혹 사건을 포함해, 그동안 대학 측이 학내 성폭력 사태에 제대로 대응
IRS 2027년 적용되는 세제 변경 사항 발표
국세청 IRS가 2027년 적용될 연방소득세 세율 구간과 표준공제액, 자녀세액공제 등 주요 세제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구간과 각종 공제 및 세액공제 한도를 상향 조정한 건데요. 이번 변경 사항은 2028년 세금 보고부터 적용됩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 국세청 IRS가 2027년 과세연도에 적용될 소득세 관련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정의 핵심은 물가 상승을 반영해 연방소득세 과세 구간을 높이고, 표준공제액과 자녀세액공제 등 각종 세금 혜택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IRS는 매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과세 구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소득이 명목상 증가했더라도 실제 구매력이 늘어나지 않았다면, 물가 조정만으로 더 높은 세율 구간에 진입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2027년 과세연도 기준 연방소득세 최고세율인 37%는 개인 과세소득 66만1천375달러 초과, 부부 공동 신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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