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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뉴욕시 최저임금 30달러 인상안 시의회 발의 추진
뉴욕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인데, 노동단체는 환영하는 반면 소상공인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원 기잡니다. 뉴욕시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시간당 30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이 시의회에서 본격 논의에 들어갑니다. 브루클린 지역구의 샌드라 너스(Sandra Nurse) 뉴욕시의원은 오늘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관련 법안을 시의회에 공식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시 최저임금은 올해 초 인상된 시간당 17달러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 기업은 오는 2027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20달러로 올리고, 2030년에는 30달러까지 인상해야 합니다. 직원 500명 미만 기업은 2028년까지 시간당 21달러 50센트, 그리고 2032년까지 30달러에 도달하도록 하는 일정이 제시됐습니다. 또 이후 임금은 물가 상승률에
‘팟홀 시즌’ 시작, 퀸즈 스쿠터 사망 사고…
퀸즈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던 남성이 도로 팟홀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리면서,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도로 곳곳에 팟홀이 급증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퀸즈 오존파크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던 남성이 도로의 팟홀, 즉 도로 파임에 부딪힌 뒤 숨졌습니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밤 9시 30분쯤 리버티 애비뉴(Liberty Avenue)에서 발생했습니다. 46살 남성은 전동 스탠드형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도로 위 팟홀을 들이받았고, 충격으로 스쿠터에서 튕겨 나간 뒤 자메이카 병원(Jamaica Hospital)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이후 도로 관리 인력이 현장에 도착해 문제의 팟홀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팟홀이 언제부터 생겨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풀리면서 뉴욕과 뉴저지 전
뉴욕 공공행사 허가 절차 복잡…“허가 받기 미로 같다” 개선 요구
뉴욕시에서 거리와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 허가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단체들은 시청이 행정 절차를 단순화해 시민들이 공공장소에서 더 쉽게 행사를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거리와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들이 복잡한 허가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퀸즈에서 무료 공연과 축제를 개최하는 ‘퀸즈보로 댄스 페스티벌(Queensboro Dance Festival)’의 창립자 카레시아 바탄(Karesia Batan)은 뉴욕시 행사 허가 시스템을 “미로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단체는 매년 여름 퀸즈 지역 공원과 공공장소에서 30회에서 40회 정도 무료 공연과 파티, 그리고 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사를 열기 위해서는 여러 시 기관을 거쳐야 하는 복잡한 허가 절차를 통과해야 합니다. 작은 행사라도 확성기 사용이나
월드컵 앞두고 ‘메시 체험관’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에 개장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삶을 체험하는 ‘메시 익스피리언스’ 전시가 오는 6월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 몰에서 개장합니다. 가상현실과 체험형 전시로 구성된 이 전시는 약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삶과 축구 인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메시 익스피리언스(The Messi Experience)’가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East Rutherford)에 있는 아메리칸 드림 몰(American Dream Mall)에 들어섭니다. 전시는 오는 6월 첫째 주 개장해 정확히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은 약 1시간 15분 동안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메시의 어린 시절부터 월드컵 우승까지의 주요 순간을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가상현실과 인터랙티브 전시가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메시의 성장 과정과 축구 경력
뉴욕시, 무료 유아교육 ‘3-K 프로그램’ 확대…1,000석 이상 추가
뉴욕시가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3-K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합니다. 올가을부터 5개 보로 56개 ZIP코드 지역에 1천 석이 넘는 자리가 새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가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3-K 프로그램’을 5개 보로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시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확대를 통해 총 1천 석 이상 새로운 교육 자리가 추가되며, 이는 뉴욕시 56개 ZIP코드 지역에 배치됩니다. 지역별로는 브롱스 5개 ZIP코드 지역, 스태튼아일랜드 6개, 브루클린 8개, 맨해튼 16개, 퀸즈 21개 등이 포함됩니다. 3-K 프로그램은 뉴욕시 전역의 3세 아동에게 무료 전일제 교육을 제공하는 조기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은 오늘(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번 확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많은 가정이 ‘보편적 3-K’를 약속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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