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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어제(21일) 일부 지역에서 4인치 넘는 폭우...센트럴파크는 0.24인치에 그쳐
뉴욕과 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어제(21일) 강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일부 지역에서 4인치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어제, 강한 폭풍 전선이 지역을 통과하면서 뉴욕 북부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뉴욕주 태리타운으로, 총 4.79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어 마운트 아이비가 3.70인치, 레이크 카멜이 2.67인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뉴욕시 맨해튼 센트럴파크 공식 관측소의 강수량은 0.24인치에 그쳐 같은 뉴욕주 안에서도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다. 뉴저지에서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석세서나 지역은 3.28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스파르타는 3.02인치, 스탠호프는 2.60인치의 비가 내렸습니다. 코네티컷에서도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스탬퍼드는 4.92인치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서 가장 높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뉴욕시 정부효율성 위원회, 11월 선거에서 투표에 부칠 5개 시 헌장 개정안 공개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출범시킨 정부 효율성 위원회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게 될 5개의 시 헌장 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버스와 자전거 전용 차로 확대, 야외 식사 공간 승인 절차 간소화, 재정 비상기금 조성 방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정부 효율성 위원회, COGE가 뉴욕시 행정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5개의 주민투표 안건을 공개했습니다. COGE는 지난 몇 주 동안 열린 공개 청문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은 뒤, 오는 11월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찬반을 결정할 헌장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제안의 핵심 목표가 정부 규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행정 절차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안에는 야외 식사 공간 승인 절차 간소화, 시 계약 절차 개선, 버스와 자전거 전용 차로 설치 속도 향상
맘다니 시장이 추진하는 공공이익기술팀 PIT 크루에 2천 800명 지원
뉴욕시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실험에 나섰습니다. 조란 맘다니 시장이 추진하는 ‘공공이익기술팀’, 이른바 PIT 크루 채용에 약 2천800명이 지원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의 구독 해지를 돕는 온라인 신고 시스템 구축입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해 IT 전문가들로 구성한 새로운 조직, ‘공공이익기술팀’ PIT 크루 출범을 앞두고 대규모 지원자를 모았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PIT 크루 채용 공고에는 약 2천800명이 지원했습니다. PIT 크루는 민간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시 행정에 투입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조직입니다. 뉴욕시는 시 예산 524만 달러를 투입해 모두 3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는 별도 팀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채용 대상은 소프트웨어
뉴저지주에서 스포츠 도박 '마이크로베팅' 금지 입법 추진
뉴저지 주의회에서 스포츠 도박의 한 형태인 ‘마이크로베팅’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 다음 플레이 결과에 돈을 거는 방식이 도박 중독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련 법안을 추진하는 의원들이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에서 경기 중 순간적인 결과에 돈을 거는 이른바 ‘마이크로베팅’ 금지를 위한 입법 움직임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베팅은 스포츠 경기 전체 결과가 아니라 경기 도중 발생하는 짧은 순간의 상황에 돈을 거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 다음 투구가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 풋볼에서 다음 킥이 성공할지 여부 등을 경기 직전에 예측해 베팅하는 형태입니다. 사우스저지 출신인 롭 미닉은 과거 스포츠 도박 문제를 겪은 뒤 회복 과정에 있으며, 현재는 마이크로베팅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닉은 마이크로베팅이 실제 경기 흐름과 관계없이 짧
맨해튼 레지오넬라병 사망 5명으로 증가…시의회 "대응 미흡" 대책 추진받은편지함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집단 감염으로 사망자가 5명,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시의회는 뉴욕시 보건국의 대응이 미흡했다며 전용 상담전화 설치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집단 감염으로 지금까지 82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감염원 조사 결과 어퍼이스트사이드 33개 건물의 냉각탑 34곳에서 살아있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으며, 해당 냉각탑은 모두 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냉각탑에 대한 검사도 계속 진행 중이며, 최근 6일 동안 새로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10일 이상 신규 증상 신고도 없어 노출원은 제거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지오넬라병은 냉각탑 등에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포함된 물방울을 흡입해 감염되는 폐렴의 일종으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는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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