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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뉴욕시경, ‘다이크먼 테이크오버’ 재발 우려에 경찰 700명 투입
지난 주말 맨해튼 인우드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차량과 상점이 파손되는 등 큰 혼란이 벌어진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또 다른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뉴욕시경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장에 경찰관 700명을 투입하고 다이크먼 스트리트 일대를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이 이번 주말 맨해튼 북부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일대에 경찰관 약 700명을 배치합니다. 지난 주말 다이크먼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와 유사한 대규모 모임이 다시 계획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관련 우려를 뉴욕시경 최고위급에 전달했다며 지난 주말과 같은 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된 첫 집회는 지난 9일 일요일, 맨해튼에서 열린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끝난 뒤 벌어졌습니다. 지역 시의원들은 퍼레이드 자체는
뉴욕주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예산 520만 달러 삭감
뉴욕주 전역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들이 연방 지원금 520만 달러가 삭감되면서 상담과 법률 지원 등 핵심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특히 성폭력 발생률이 높은 브롱스의 유일한 상근 지원센터까지 주요 예산을 전액 잃게 되면서, 피해자 보호를 강조해 온 호컬 주지사의 정책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내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들이 캐시 호컬 주지사에게 수백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 삭감을 철회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피해자서비스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연방 보조금을 3년마다 경쟁 방식으로 각 기관에 배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새로운 지원 대상이 결정되면서 기존에 연방 지원금에 의존해 온 상당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의 예산이 전액 또는 일부 삭감됐습니다. 뉴욕주 내 54개 공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를 대표하는 성폭력방지연합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42개 센터 가운데 30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광복절 맞아 뉴욕 메츠 Korean Heritage Night 무대에서 태극기 물결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이 광복절인 15일, 뉴욕 메츠가 주최한 Korean Heritage Night에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은 태극기가 그려진 의상을 착용하고 메츠 홈구장을 찾아 관중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기념했습니다. 특히 경기 7회에는 단원들이 직접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힘찬 응원을 선사했습니다. 광복절 당일 열린 이번 Korean Heritage Night는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문화와 유산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동시에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6년 창단된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뉴욕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 문화와 음악을 알리고,
뉴욕 메츠, 시티필드서 ‘한국 유산의 밤’ 개최… 야구장에 울려 퍼진 한류 열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한국 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K-pop 데몬 헌터스’ 협업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야구팬과 K팝팬, 그리고 한인 동포들이 한데 어우러진 뜨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메츠 구단은 광복절이었던 15일(토) 뉴욕 퀸즈 시티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한국 유산의 밤’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시티필드 일대는 한국 문화의 매력을 즐기려는 팬들로 활기를 띄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가 펼쳐져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 중 특별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구단이 준비한 한국 유산의 밤 전용 한정판 유니폼을 착용하고 응원전에
퀸즈 렌트 가격 그대로, 매물 공급은 늘어
뉴욕 퀸즈의 주택과 렌트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매매와 렌트 매물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택 매물과 구매 계약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뉴욕 퀸즈의 주택과 렌트 시장에서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은 반면, 매물 공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스트리트이지가 발표한 올해 7월 자료에 따르면, 퀸즈에서 판매를 위해 나온 주택의 중간 호가는 69만 4천 달러였습니다. 지난해 7월의 69만 3천307달러와 비교하면 불과 0.1% 오른 수준입니다. 하지만 매물 숫자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7월 퀸즈의 주택 매물은 3천43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습니다. 구매 계약에 들어간 주택도 354채에서 456채로 약 29% 증가했습니다. 주택이 시장에 머무는 기간은 지난해 60일에서 올해 62일로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렌트 시장 역시 비슷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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