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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주사기 반납하면 현금 지급하는 프로그램에 뉴욕시 추가 예산 투입
뉴욕시가 길거리에 버려진 주사기를 수거해 반납하면 현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에 오는 2027년까지 300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안전과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마약 사용자에게 사실상 현금을 지급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길거리에 버려지는 사용 후 주사기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에 3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합니다. 시 예산 자료에 따르면 2027년 예산에는 ‘커뮤니티 주사기 반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5년 시작됐습니다. 뉴욕시의회가 공공장소에 버려진 주사기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가 보상 방식의 수거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비영리단체 ‘애딕션 리스폰스 리소시스(Addiction Response Resources)’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흰색 이동 차량이 브롱크스
연방청사 화재 사건 계기, 보수 성향 기업가 뉴욕 시장 공공안전 정책 비판
뉴욕 맨해튼 연방청사 앞 화재 사건을 계기로 보수 성향 미디어 기업가 데이브 포트노이가 맘다니 뉴욕 시장을 겨냥해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포트노이는 SNS를 통해 맘다니 시장의 치안 정책을 비꼬는 글을 올렸고, 시장 측은 별도의 대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바스툴 스포츠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의 공개적인 신경전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포트노이는 자신의 SNS 계정에 맘다니 시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풍자성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용의자가 체포돼 기쁘다"면서 "오늘 저녁 그레이시 맨션에서 열리는 만찬에 그를 귀빈으로 초대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레이시 맨션은 뉴욕시장의 공식 관저입니다. 실제 초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맘다니 시장이 범죄와 공공안전 문제에 지나치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자신의 비판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번 발언은 두 사람 사이의 오랜 정치적 대립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뉴욕주 항소법원 판사 차기 후보 선정 과정 시작
뉴욕주 최고법원인 항소법원의 판사 교체를 앞두고 차기 후보 선정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후보를 심사하는 사법추천위원회는 지역과 법조 경력의 다양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자격을 갖춘 법조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최고 법원인 항소법원의 새 판사 자리를 놓고 후보 물색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사법 지명위원회가 지원자들의 경력과 지역적 다양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항소법원 부판사 제니 리베라 판사가 내년 2월 1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7명으로 구성된 항소법원에 공석이 생길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뉴욕주 사법 지명위원회는 지난 13일 뉴욕주 변호사협회 주최 행사에서 후보 선정 절차를 설명하고, 더 많은 법조인들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위원회는 후보를 검토할 때 법률 분야의 다양성뿐 아니라 지역적 배경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항소법원 후보 가운
뉴욕시, 또다시 폭우 비상…'돌발 홍수 비상계획' 가동
뉴욕시가 오늘(21일) 오후부터 또다시 집중호우와 강풍, 국지성 토네이도 가능성에 대비해 돌발 홍수 비상계획을 가동했습니다. 기상당국은 시간당 최대 2인치 이상의 폭우와 돌발 홍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며 시민들에게 침수 지역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와 뉴저지, 코네티컷을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22일 화요일 또 한 차례 강력한 폭풍우가 예보됐습니다. 기상당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뉴욕시와 뉴저지 대부분 지역에 홍수주의보(Flood Watch) 를 발령했으며, 뉴저지 대부분과 뉴욕시 일부 지역에는 '강한 뇌우 위험 3단계' 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이 지난 토요일 발생했던 집중호우와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같은 지역에 폭우가 반복적으로 쏟아지는 이른바 '트레이닝(Training)' 현상 이 다시 나타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심각한 돌발 홍수가 발생할
맘다니 시장, 소상공인 규제 대폭 완화…50여 개 개혁안 발표
뉴욕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0여 건의 규제 완화와 행정개혁을 추진합니다. 조란 맘다니 시장은 어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복 수수료를 없애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소상공인의 창업과 영업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20일 브롱크스의 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뉴욕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복잡한 행정 절차와 규제를 줄여 창업과 영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모두 50여 개의 규제 개혁안을 발표하며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안에는 아이스크림 등 냉동 간식을 판매할 때 뉴욕시가 별도로 요구하던 추가 허가를 폐지하고, 중복되는 각종 수수료를 없애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종별 규정을 정비해 소상공인들의 행정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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