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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차 없는 지구의 날’ 25일 시행…주요 도로 곳곳 부분 통제
뉴욕시가 토요일인 내일(25일) ‘차 없는 지구의 날’을 맞아 주요 도로 곳곳을 부분 통제합니다. 타임스퀘어 콘서트, 헤럴드 스퀘어 기후 관련 체험 활동 등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시티바이크는 내일 하루 자전거 무료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주관하는 ‘차 없는 지구의 날’ 행사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시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이날은 맨해튼과 브롱스,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주요 도로 곳곳이 차량 없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맨해튼 타임스퀘어 더피 스퀘어, 46가와 47가 사이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로드웨이 지구의 날 콘서트’가 열립니다. 브로드웨이 그린 얼라이언스와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헤럴드 스퀘어, 34가와 35가 구간에서는 뉴욕 로드러너스(New York Road
맘다니 시장 SNS 논란…60억달러 개발사업 차질 우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SNS 영상에서 대형 헤지펀드 CEO를 공개 비판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여파로 맨해튼의 60억 달러 개발 프로젝트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최근 공개한 1분 분량의 SNS 영상이 대형 투자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영상에서 맘다니 시장은 초고가 세컨 하우스에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설명하며, 헤지펀드 시타델(Citadel)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켄 그리핀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약 2억3천8백만 달러에 매입된 고급 펜트하우스를 사례로 들며, “초고가 자산을 보유한 부유층에 과세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은 곧바로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시타델 측은 내부 이메일을 통해 “특정 개인을 지목해 비난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회사
월드컵 교통대란 우려…당국 “재택근무 권고”
뉴욕·뉴저지 교통당국이 월드컵 기간 재택근무를 권고하며 교통 혼잡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펜스테이션 일부 구간 통제와 열차 요금 급등 등으로 출퇴근 불편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올여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뉴욕과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의 교통 혼잡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Port Authority의 캐서린 가르시아 사무총장은 24일 열린 브리핑에서, 월드컵 기간 동안 도시 전반이 극심한 혼잡에 직면할 것이라며 가능할 경우 재택근무를 적극 고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가르시아 사무총장은 특히 경기 관람 계획이 없는 시민들에게는 “뉴욕과 뉴저지 양쪽 모두 이동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며, 출퇴근 자체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뉴욕 일원에는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은 물론, 식당과 바, 공공시설
라과디아 공항 충돌사고 새 단서…관제 경고 있었지만 충돌 못 막아
지난달 라과디아 공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충돌 사고와 관련해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제탑의 긴급 정지 지시가 있었지만, 시스템 미작동과 혼선으로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발생한 항공기와 소방차 충돌 사고에 대한 예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관제사는 “정지하라”는 경고를 반복했지만, 소방차 측은 해당 지시가 자신들에게 내려진 것인지 즉시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제탑의 충돌 방지 시스템은 경고음을 발생시키지 않았고, 활주로 신호등 역시 충돌 약 3초 전까지 정상 작동하다가 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는 착륙 중이던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가 활주로를 가로지르던 소방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사망했으며, 탑승객과 소방대원 등 약 4
뉴욕시, 홍수 위험 ‘경고 수준’…1,700만 명 최고 위험 노출
미 전역에서 1,7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홍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뉴욕시는 특히 높은 위험 지역으로 지목됐습니다. 기후 변화 영향 속에 취약계층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앨라배마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대규모 분석에 따르면, 대서양과 멕시코만 연안 지역에 거주하는 약 1,750만 명이 홍수로 인한 ‘매우 높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1,700만 명이 ‘높은 위험’ 수준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리적 위험 요소, 인구 밀집도, 기반시설 노출, 사회적 취약성 등 총 16개 요인을 종합 분석한 뒤, 연방재난관리청의 과거 피해 데이터를 결합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위험도를 산출했습니다. 연구 결과, 뉴욕시는 전체 홍수 위험 규모에서 가장 두드러진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약 475만 명이 ‘매우 높은 위험’과 ‘높은 위험’ 등급에 속해 있으며, 20만 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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