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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화요일 아침까지 운행 중단…파업 장기화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운행이 최소 화요일(19일) 아침까지 중단될 것으로 확인되면서 통근객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통국는 노사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오후 시작된 협상은 월요일 새벽 1시까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 양측은 이후 약 6시간 뒤 협상을 재개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교착 상태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약 25만 명의 일일 통근객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 초 출근길은 물론 향후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파업에는 전체 인력의 절반가량을 대표하는 5개 노조가 참여하고 있으며, 양측은 수년간 새로운 계약 체결을 놓고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MTA는 셔틀버스와 지하철 연계를 통한 비상 수송 대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롱아일랜드 지역 6개 LIRR 역에서 퀸즈 지하철역까지 하루 27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수송 가
LIRR 파업에 따른 정기권 보상
LIRR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주간권과 정기권 승객들에 대해 자노 리버 MTA회장이 요금 환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 회장은 월요일(18일) 방송 인터뷰에서 “월간권이나 주간권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파업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기간만큼 환불 또는 크레딧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불 규모는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날짜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최종 합의 이후 구체적인 지급 방식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역시 별도 공지를 통해 “5월 정기권 이용자에게 운행 중단된 영업일 기준으로 비례 환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MTA 이사회 승인 이후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에서 제기된 혼잡통행료 면제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리버 회장은 “연방 승인에 따라 운영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임의로 중단할 수 없고,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될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
루이지 만지오니 살인 재판, 증거 일부만 인정
미 최대 의료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루이지 만지오니의 재판을 앞두고, 핵심 증거의 채택 여부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뉴욕주 법원은 기소의 결정적 단서가 된 피고인의 총기와 수첩을 정식 증거로 인정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 법원이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피살 사건과 관련한 루이지 만지오니 재판에서 사용 가능한 증거 범위를 결정했습니다. 재판을 맡은 그레고리 카로 판사는 만지오니의 배낭에서 발견된 권총과 노트는 검찰이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들 물품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된 이후 확보된 것으로, 검찰은 사건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경찰이 정식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기 전 초기 수색 단계에서 확보한 일부 물품들, 즉 탄창과 휴대전화, 여권, 지갑, 컴퓨터 칩 등은 증거로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확산 우려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시작된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캐나다에서 크루즈선 탑승객 중 첫 추정 양성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수십 명의 탑승객이 격리 관찰 중입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국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확진자는 11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최소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공식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해당 크루즈에 탑승했던 승객 1명이 ‘추정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유콘 지역 거주자로, 현재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격리 중이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최종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확산 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
에이즈 워크 뉴욕 2026' 센트럴파크서 성황리 개최
미국 최대 규모의 HIV 및 에이즈(AIDS) 기금 마련 행사인 '에이즈 워크 뉴욕(AIDS Walk New York)'이 일요일(17일)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약 1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일요일이었던 어제(17일), 뉴욕 센트럴파크가 대규모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올해로 수십 년째 이어져 온 '에이즈 워크 뉴욕'이 '아이콘처럼 걸어라(Walk Like an Icon)'라는 주제 아래 펼쳐졌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뉴욕에는 10만 명 이상이 HIV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닌, 연구 확대와 치료 및 지원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시작 이후 지금까지 1억 7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해 왔습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의상을 통해 자신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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