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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검찰, AI 딥페이크 음란물 사이트 12곳 압수…피해자 약 1천200명
맨해튼 검찰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제 인물의 얼굴과 신체를 합성한 성적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판매해 온 웹사이트 12곳의 도메인을 법원 명령으로 압수했습니다. 피해자는 유명 배우와 정치인, 운동선수, 음악가 등 약 1천200명에 달하며, 검찰은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AI 딥페이크 사이트 압수로는 현재까지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14일 동의 없이 실제 인물의 모습을 이용해 AI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판매해 온 웹사이트 12곳의 도메인을 법원 명령에 따라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수사 대상자들은 AI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기술을 이용해 실제 인물 약 1천200명의 기존 사진과 영상을 성적 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매우 사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합성했습니다. 이후 해당 콘텐츠를 여러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거나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며 배우와 정치인,
양키스, 경기장 냉각탑 레지오넬라균, 현재 환자들과 연관 없어
양키스타디움 냉각탑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지만, 뉴욕 양키스는 현재 사우스 브롱스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환자들과 경기장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10명이 확진돼 1명이 숨진 가운데, 보건당국은 실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살아 있는 균인지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보건국이 사우스 브롱스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병 집단 감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양키스타디움을 포함한 냉각탑 10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을 확인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우스 브롱스에서 레지오넬라병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냉각탑 10곳에서 살아 있거나 죽은 레지오넬라균의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실제 레지오넬라병을 일으키는 것은 살아 있는 균이기 때문에, 시 보건국은 현재
트럼프 행정부, H-1B 등 취업비자 실직 후 60일 유예기간 폐지 추진
트럼프 행정부가 H-1B를 비롯한 일부 취업비자 소지자들이 직장을 잃었을 때 미국에 최대 60일까지 머물 수 있도록 한 유예기간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규정이 최종 확정될 경우, 고용이 종료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새 직장을 구하거나 신분을 변경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 국토안보부, DHS가 H-1B를 비롯한 일부 취업비자 소지자에게 적용해 온 최대 60일의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규정안을 내놨습니다. 현재는 H-1B 비자 근로자가 해고나 사직 등으로 고용이 끝나더라도, 최대 60일 동안 미국에 머물면서 새로운 고용주를 찾거나 다른 체류신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HS가 제안한 규정안은 이 유예기간을 없애도록 관련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규정이 최종 시행되면, 취업비자의 근거가 된 고용이나 활동이 종료된 다음 날부터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대
뉴욕시 코비드 입원환자 증가…보건당국 “백신 접종 당부”
뉴욕시에서 최근 코비드-19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가 개학하면서 호흡기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시기에 접어들자, 뉴욕시와 뉴욕주 보건당국이 코비드-19와 독감, RSV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주 보건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에서 코비드-19 관련 입원환자는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0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주간 입원 규모입니다. 9월 첫째 주에는 코비드-19 관련 사망자도 12명 발생했습니다. 확진 사례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시즌 전체 코비드-19 유행 수준은 예년 같은 시기보다 아직 낮은 편입니다. 하수에 포함된 바이러스 양을 분석하는 뉴욕주의 폐수 감시 자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비드-19뿐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NYPD 민생위반 단속 강화했지만…민원 티켓 절반 가까이 기각
뉴욕시 경찰이 노상방뇨나 공공장소내 음주 행위 등 이른바 ‘삶의 질’ 위반 단속을 강화한 가운데, 경찰이 발부한 민사 티켓 가운데 거의 절반이 행정심리 과정에서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상당수는 위반 행위 자체가 아니라 경찰관의 수기 작성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경찰이 지난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단속을 확대하면서 발부한 민사 티켓은 약 9만8천 건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약 4만6천 건, 전체의 47%가 뉴욕시 행정심판·청문국, OATH의 심리 과정에서 기각됐습니다. 고담미스트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기각된 티켓의 대부분은 ‘서비스 결함’이나 ‘위반 통지서 결함’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용어에는 여러 유형의 문제가 포함되지만, 시 조사국과 OATH, 뉴욕시의회 관계자들은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로 경찰관이 여전히 민사 티켓을 전부 손으로 작성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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