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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등기 사기 피해자들, 호컬 주지사에 퇴거 중단 요구
부동산 등기 사기로 평생의 집을 빼앗긴 뉴요커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에게 퇴거를 즉각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피해자들과 시의원들은 사기 사건이 조사 중인 경우 강제 퇴거를 막는 유예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동산 등기 사기 피해를 입은 뉴요커들이 뉴욕주지사 사무실 앞에 모여, 퇴거를 동결하는 긴급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년간 합법적으로 소유해 온 주택을 사기 수법으로 빼앗긴 뒤, 여전히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여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브루클린 주택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15년째 싸우고 있다는 한 시민은 “자신의 가족은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저축해 합법적으로 집을 샀다”며 “하지만 등기 사기 이후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일은 노숙과 우울증, 각종 사회적 실패로 이어진다”며 “이 나라에서 400년을 살아온 흑인들이 여전히 매번 출발선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이
호보컨·저지시티 ICE 체포 이후 열차 이용 급감
뉴저지 호보컨과 저지시티 경계의 경전철 역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체포 작전을 벌인 다음 날, 통근 열차와 역이 “눈에 띄게 조용했다”는 주민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시 소유지에서의 ICE 활동이 행정명령을 위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 주말 뉴저지의 한 경전철 역에서 진행된 ICE 체포 작전이 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촉발했습니다. 영상에는 일요일, 저지시티와 호보컨 경계에 위치한 9번가와 잭슨 스트리트 인근 경전철 역에서 연방 요원들이 여러 명을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제이크 에프로스 저지시티 시의원은 당시 현장을 목격하고 휴대전화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허드슨 카운티 경전철 역에서 요원들과 직접 마주쳤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 요원들은 “우리는 ICE이고, 표식도 분명하다”며 “대화는 계속해도 질문에는 답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에프로스 의원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설·한파 여파에 쓰레기 수거 지연…DSNY “24시간 총력 대응”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 여파로 뉴욕시 일부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가 하루가량 지연되며, 눈더미 위로 쓰레기가 쌓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위생국은 제설 작업과 병행해 24시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고,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리포트 폭설 뒤 한파가 이어진 뉴욕시 곳곳에서, 눈더미 위로 쓰레기 봉투가 쌓여 있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고 있습니다. 길가에 남아 있는 더러운 눈더미와 수일째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가 뒤엉키면서, 시민들은 이른바 ‘폭설 후유증’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위생국, DSNY는 지난주 폭설 이후 제설과 쓰레기 수거를 동시에 진행해 왔지만, 혹독한 추위로 작업 속도가 크게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의 쓰레기 수거는 평소보다 약 하루가량 지연된 상태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위생국 직원들이 폭설 이후 연일 12시간 교대 근무를 이
웨스트 할렘 대형 아파트서 레지오넬라균 확인…주민들 우려 커져
지난여름 할렘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켰던 레지오넬라균이 웨스트 할렘의 한 대형 아파트 건물 수돗물에서 다시 확인됐습니다. 최근 1년 사이 이 건물 거주 주민 2명이 레지오넬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이 거주하는 타워 A와 B가 공유하는 급수 시스템에 대한 수질 검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 레지오넬라균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뉴욕시의회 다수당 원내대표인 션 어브루(Shaun Abreu)는 “주민들이 한 달 넘게 한겨울에 찬물 샤워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며, 건물 관리 측이 현재 급수 시스템을 정화하고 세균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할렘 지역에서는 레지오넬라증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고, 이 중 7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건물 관리 측과 보건 당국은 입주민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어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뉴욕시 혹한 관련 사망자 16명으로 늘어…강추위는 완화, 추가 적설 가능성은 남아
뉴욕시에서 기록적인 혹한과 관련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강추위는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지만 이번 주 추가 눈 소식이 예보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뉴저지와 롱아일랜드를 비롯해 이번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은 다른 지역에서도 기상 관련 사망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 혹한 피해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월요일(2일) 브리핑에서, 최근 혹한 속 야외에서 발견된 뉴요커 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망자가 총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지난주 말, 기온이 가장 위험한 수준으로 떨어졌을 때 집계에 포함됐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지난달 19일부터 시가 발령한 ‘코드 블루(Code Blue)’ 조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뉴요커들을 실내로 안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응은 전 부서가 총동원됐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시장에 따르면,

현장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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