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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맨해튼 도심 축제 열기
뉴욕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가 오늘 맨해튼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26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이번 퍼레이드에는 15만 명 이상이 행진에 참여하고, 약 20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시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가 화요일인 오늘 오전 11시 맨해튼 5에비뉴에서 시작됐습니다. 행진은 43스트리트에서 출발해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지나 79스트리트까지 이어지며, 백파이프 연주와 행진 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도심을 채우고 있습니다. 올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은 아일랜드 예술센터 이사회 의장인 로버트 제임스 맥캔이 맡았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제시카 티시 경찰총장도 행진에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퍼레이드 구간인 5에비뉴를 중심으로 차량 통제를 시행 중이며, 매디슨 에비뉴 등 인근 도로도 순차적으로 폐쇄됐습니다. 또 퍼레이드 구간에는
미국 WBC 결승 상대 베네수엘라 확정…오늘 밤 8시 격돌
미국 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결승 상대가 베네수엘라로 확정됐습니다. 베네수엘라는 4강전에서 이탈리아를 4대 2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WBC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에 이어 돌풍을 일으킨 이탈리아까지 제압하며 첫 결승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앞서 미국은 도미니카공화국을 2대 1로 꺾고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두 팀이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늘 밤 8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맞대결은 최근 양국 간 긴장 관계 속에서 성사된 만큼, 경기장 안팎에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결승전은 미국의 3연속 우승 도전과 베네수엘라의 사상 첫 우승 여부가 맞물리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 학교 주변 속도 제한 15마일로 대폭 확대…800곳 추가 시행
뉴욕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학교 주변 도로의 속도 제한을 대폭 낮춥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오늘 (16일), 올해 안에 학교 구역 800곳에서 속도 제한을 시속 15마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 800곳에서 속도 제한을 시속 15마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번 조치가 뉴욕시 전역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뉴욕주 법인 ‘새미의 법(Sammy’s Law)’에 근거해 시행됩니다. 이 법은 뉴욕시가 도로 속도 제한을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일반 도로는 시속 20마일, 학교 구역은 시속 15마일, 보행자와 자전거 안전을 위해 재설계된 도로는 시속 10마일까지 낮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이미 500개 학교 구역에 시속 15마일 제한을 적
뉴욕주, 개인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가격 책정’ 금지 추진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소비자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을 다르게 매기는 ‘알고리즘 가격 책정’을 금지하는 법안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주 의회는 개인 맞춤 가격과 디지털 가격표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두고 오는 6월 회기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리포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16일 올버니 주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알고리즘 가격 책정’을 제한하는 두 건의 주 법안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기업이 소비자의 구매 기록이나 개인 정보를 분석해 같은 상품이라도 사람마다 다른 가격을 제시하는 것으로, 지지자들은 이를 ‘감시 가격 책정’, 이른바 서베일런스 프라이싱(surveillance pricing)이라고 부릅니다. 레티샤 제임스 검찰총장은 일부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신생아 부모에게 유아용 제품 가격을 더 높게 제시하거나, 노년층
강풍·폭우로 뉴욕일원 피해 확산…정전·열차·항공까지 전방위 차질
밤사이 강풍과 폭우로 뉴욕·뉴저지 전역에서 수만 가구 정전과 교통·항공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시속 70마일이 넘는 강풍으로 차량·주택 피해와 사망 사고까지 이어지며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력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 트라이스테이트 전역에서 수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롱아일랜드 PSEG 롱아일랜드에서는 1만4천4백여 가구, 뉴저지 JCP&L 1만2천4백여 가구, PSE&G 1만1천9백여 가구가 정전됐고, 뉴욕 오렌지 앤 록랜드 3천6백여 가구, 콘에디슨도 1천3백 가구 가까이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뉴저지 전체 정전 규모는 약 3만8천 가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통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 위로 떨어지면서 노스 저지 코스트 라인과 모리스·에섹스 라인의 운행을 한때 중단했고, 이후에도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열차에 최대 20분가량 지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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