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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맘다니 시장 ‘500만 달러 이상 세컨드홈세’ 제동…뉴욕시 즉각 항소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부유층 증세 정책 가운데 하나인 고가 세컨드홈 추가세 시행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 법원이 세금 부과 절차를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지만 뉴욕시가 즉각 항소하면서, 법원의 중단 명령 역시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추진해온 고가 세컨드홈 추가세, 이른바 ‘피에드아테르세’ 시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 법원은10일 새 세금의 시행 절차를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맘다니 행정부는 곧바로 항소에 나섰습니다. 시장실 대변인은 뉴욕시 법무국이 법원의 결정에 즉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시정부는 월요일 밤 실제로 항소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금 시행을 일시 중단하도록 한 판사의 명령 역시 항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효력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이번 소송은 랜디 매스트로 전 뉴욕시 제1부
미 본토, 역대 가장 뜨거운 달 기록… 더스트볼(1936년) 기록 경신
미국 본토가 1895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뜨거운 한 달을 보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기온이 1936년 '더스트볼(Dust Bowl)' 시기의 최고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밤사이 최저기온이 크게 오르는 열대야 현상이 이번 기록적인 폭염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미 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화씨 76.89도(섭씨 약 24.94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월평균 기온을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가뭄과 폭염으로 대규모 이주 사태를 불렀던 1936년 7월의 기록보다 0.125도(화씨 1/8도) 더 높은 수치입니다. 기상학자들은 역사적 재앙이었던 더스트볼 시기의 기록마저 넘어선 것에 대해 심각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예일 기후 커넥션의 기상학자 제프 마스터스는 "더스트볼은 수천만 명의 이주민을 발생시킨 미 역
미 전역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 6천 건 넘어…뉴욕·뉴저지도 포함, 양상추 추가 리콜
멕시코에서 수입된 양상추와 관련된 기생충성 장 질환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이 미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78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2명이 숨진 가운데, 문제의 양상추를 공급한 테일러 팜스 멕시코 법인은 월마트 등에서 판매된 아이스버그 샐러드와 잘게 썬 상추 제품을 리콜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여부가 집단발병과 연관됐는지 확인하는 데 최대 6주가 걸릴 수 있어 환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멕시코에서 수입된 양상추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클로스포라 집단감염에 대한 연방 보건당국의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의 확진 사례가 6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확인된 사이클로스포라 감염 사례가 6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뉴욕시, 아이티 출신 공무원 수십 명 해고…TPS 종료 여파
뉴욕시가 임시보호신분, TPS를 통해 취업 자격을 유지해온 아이티 출신 직원 수십 명을 해고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TPS 종료를 허용하면서 이들의 취업 자격이 사라진 데 따른 것으로, 조란 맘다니 시장은 해고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TPS 복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임시보호신분, TPS를 통해 합법적으로 일해온 아이티 출신 시정부 직원 수십 명을 해고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오늘 월요일(10일) 기자회견에서 아이티 출신 직원들에 대한 조치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맘다니 시장은 지난금요일(7일) 성명을 통해 연방법에 따라 아이티 TPS 보유자들의 취업 허가를 재검토할 수밖에 없었으며, 다른 합법적인 취업 자격을 확보하지 못한 직원들과는 고용관계를 종료해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시청 대변인은 이 조치로 수십 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US오픈 앞두고 뉴욕 5개 보로서 무료 아이스크림…퀸즈는 21일 아스토리아 파크
US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뉴욕시 곳곳에서 무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퀸즈에서는 오는 21일 아스토리아 파크 테니스 코트에 아이스크림 트럭이 찾아와 초콜릿과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자세한 소식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US오픈을 앞두고 뉴욕시 5개 보로의 공공 테니스 코트에서 무료 아이스크림 행사가 펼쳐집니다. 미국테니스협회 USTA가 US오픈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미리 전하기 위해 처음 선보이는 이동식 아이스크림 트럭 이벤트입니다. 아이스크림 트럭은 오는 17일 월요일 브롱스의 캐리 리즈 센터를 시작으로 뉴욕시 곳곳을 순회합니다. 18일 화요일에는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리버사이드 파크 테니스 코트를 찾고, 19일 수요일에는 브루클린 맥캐런 파크, 20일 목요일에는 스태튼아일랜드 실버레이크 테니스 코트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은 퀸즈입니다.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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