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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호컬 주지사,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에 12% 포인트 앞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뉴욕 주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캐시 호컬 민주당 후보가 브루스 블레이크먼 공화당 후보를 1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호컬 주지사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40%에 그쳤고, 무당파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블레이크먼 후보가 더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주지사 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캐시 호컬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의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를 두 자릿수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IX11 뉴스와 에머슨 칼리지, 더 힐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호컬 후보는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호컬 주지사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40%로, 과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무당파와 무소속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블레이크먼 후보가 55%의 지지를 얻어 호컬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에머슨 칼리지 여론조사 책임자인 스펜서 킴볼은 블레
맘다니, ‘부당 영업행위’에 대해 시민 직접 소송 법안 추진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노동자와 소비자, 세입자, 소상공인들이 부당한 기업 행위에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시정부는 시민들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경제계에서는 기업들의 소송 부담과 비용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시민들이 기업의 부당한 영업 행위에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이른바 ‘파워 액트’로 불리는 이 법안은 노동자와 소비자, 세입자,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이 기업의 부당하거나 기만적인 영업 행위에 대해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주법에서도 부당하거나 기만적인 영업 행위는 금지하고 있지만, 개인이 직접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범위는 기만적인 행위 등에 한정돼 있습니다. 맘다니 행정부는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정부 기관의 단속에만 의존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뉴욕 보데가 델리에서 AI로 상품 가격 책정...가격 담합 우려도
뉴욕의 일부 동네 식료품점과 델리에서 인공지능, AI가 상품 가격을 정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변 상점의 가격을 분석해 적정 가격을 추천하는 방식인데, 소상공인의 수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함께 가격 담합이나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의 일부 보데가와 델리에서 AI가 상품 가격을 결정하는 데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브루클린 선셋파크의 한 델리에서는 ‘Bodega AI’라는 결제·판매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상품을 등록하면 화면에 현재 매장 가격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가격, 주변 매장의 평균 가격과 가격 범위가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한 코카콜라 제품의 매장 판매 가격은 2달러 49센트였지만, AI는 4달러 95센트를 추천했습니다. 다만 AI가 가격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매장의 가격 정보를 참고해 점주에게 추천 가격을 제시하고,
뉴욕·뉴저지 ICE 이민자 체포 4만명 육박…퀸즈·나소 카운티도 주요 표적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약 18개월 동안 뉴욕주와 뉴저지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체포된 이민자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에서는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와 나소카운티가 주요 체포 지역으로 나타났고, 뉴저지에서는 뉴왁과 엘리자베스에서 상당수 체포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동안 ICE가 뉴욕주에서 체포한 이민자는 1만9천5백 명 이상, 뉴저지에서는 1만8천 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지역을 합치면 3만7천 명을 넘는 규모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직전 18개월 동안 이뤄진 ICE 체포 건수의 두 배를 웃돕니다. 새로운 정부 자료는 학술단체인 디포테이션 데이터 프로젝트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했고, 고담미스트가 이를 분석했습니다. 체포된 이민자 가운데 41% 이상은 이후 추방됐고, 22%는 체포된 뒤 스스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뉴욕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 이번 주말 개최…맨해튼·브롱스 도로 통제
콜럼버스데이를 맞아 이번 주말부터 맨해튼과 브롱스에서 대규모 퍼레이드가 잇따라 열리면서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브롱스에서는 10월 11일 일요일, 맨해튼에서는 12일 월요일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찾거나 인근을 운전하는 시민들은 미리 우회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의 대표적인 콜럼버스데이 행사가 이번 주말 브롱스를 시작으로 맨해튼까지 이어집니다. 가장 큰 규모의 연례 콜럼버스데이 퍼레이드는 10월 12일 월요일 맨해튼 5애비뉴에서 열립니다. 퍼레이드 행렬은 44스트리트에서 출발해 5번가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 뒤 72스트리트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5애비뉴 67스트리트에서 69스트리트 사이에서는 특별 공연도 펼쳐집니다. 행사 당일에는 세인트패트릭 대성당에서 미사가 열린 뒤 콜럼버스서클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비에서 헌화식이 진행되고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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