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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축소 여파 뉴욕 병원 인력난 우려…이민자 의료 종사자 보호 촉구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신분, TPS 정책 변경으로 취업 자격을 잃은 이민자들이 뉴욕시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계의 인력난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 종사자와 노조는 24일 시청과 병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자 의료 인력을 보호하고 시민권 취득의 길을 마련해 줄 것을 연방정부와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의료 종사자와 노동조합 지도자, 이민자 권익단체 관계자들은 24일 뉴욕시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자 의료·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임시보호신분, TPS를 비롯한 이민자 보호 정책의 변화로 의료 종사자들이 취업 자격을 잃고 병원을 떠날 경우 이미 심각한 의료기관의 인력 부족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레녹스힐 병원 밖에서는 의료 종사자들이 모여 이민 정책 변화의 영향을 받은 동료들을 지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환영받는다”
뉴욕주, 예측시장 ‘폴리마켓’ 제소…'무허가 도박 영업 중단해야'
뉴욕주가 스포츠와 선거, 날씨 등 각종 사건의 결과에 돈을 걸 수 있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을 무허가 도박업체로 규정하고 법원에 영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폴리마켓 측은 연방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는 만큼 주정부에는 규제 권한이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는 24일 인기 예측시장 플랫폼인 폴리마켓을 상대로 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주 당국은 폴리마켓이 뉴욕주가 요구하는 도박 사업 면허를 받지 않은 채 사실상 도박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법원이 뉴욕주 내 영업을 중단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회사에 벌금을 부과하고 이용자들에게 배상하도록 할 것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측시장은 최근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들은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날씨, 선거, 기술 등 다양한 사건의 결과에 연동된 계약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예를
셰릴 뉴저지 주지사, 성희롱 등 조사 결과에 콜드웰 부지사 사퇴 요구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성희롱을 포함한 반복적인 주정부 정책 위반 사실이 독립 조사에서 확인됐다며 데일 콜드웰 부지사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콜드웰 부지사에게 25일까지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여러 차례 경고와 교육에도 부적절한 행동이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24일 데일 콜드웰 부지사에게 사퇴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독립 조사 결과 콜드웰 부지사가 성희롱을 포함해 주정부 정책을 심각하고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는 이유입니다. 셰릴 주지사는 콜드웰 부지사에게 25일 금요일까지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조사 결과 부지사가 주정부 정책을 심각하고 반복적으로 위반했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외부 독립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는 61쪽 분량의 보고서에 담겼습
주말 노리스터 영향권 뉴욕시…비·강풍에 해안 침수 우려
뉴욕시가 이번 주말 노리스터로 인한 비와 강풍, 해안 침수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비는 이르면 25일(금) 낮 동부 롱아일랜드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토요일(26일)에는 뉴욕시를 포함한 트라이스테이트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폭풍의 중심은 뉴욕시 동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가장 많은 비는 시 동쪽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뉴욕시에서도 주말 동안 돌풍을 동반한 바람과 비가 이어지고 해안 지역에서는 만조 시간대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도 24일 오전 기상 안내를 통해 금요일(25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침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퀸즈 남부와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에는 24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해안침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면에서 최대 1피트가량 물이 차오르면서 해안 도로와
트럼프-시진핑 백악관서 3시간 정상회담…무역·AI·안보 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백악관에서 약 3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과 인공지능, 안보 등 미중 관계의 핵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훌륭했다”고 평가했고 시 주석은 미중 간 충돌을 피하고 중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백악관에서 약 3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백악관에서 맞이했으며, 군 의장대 사열 등 공식 환영 행사에 이어 두 정상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중 무역과 인공지능 기술 경쟁, 국가안보, 대만 문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습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휴전을 연장했지만 기술과 대만, 이란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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