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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월드컵 경기일 8일 모두 ‘교통대란 경보일’ 지정…미드타운 대규모 통제 앵커 리드
뉴욕시 교통국은 월드컵 기간 동안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일을 ‘교통대란 경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날짜는 ▲6월 13일 토요일 ▲6월 16일 화요일 ▲6월 22일 월요일 ▲6월 25일 목요일 ▲6월 27일 토요일 ▲6월 30일 화요일 ▲7월 5일 일요일 ▲7월 19일 일요일 등 총 8일입니다. 뉴욕시는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축구 팬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히 맨해튼 미드타운 일대에서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시민들에게 경기 당일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인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시작 6시간 전부터 종료 3시간 후까지 대규모 교통 통제가 시행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맨해튼 42가입니다. 42가는 1애비뉴부터 12애비뉴까지 전 구
닉스 파이널 2차전 맞아 MSG 야외 응원전 재개…뉴욕 전역 공식 응원 명소 운영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2차전을 앞두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외부 야외 응원전이 다시 열립니다. 닉스 구단은 5일(오늘) 밤 열리는 파이널 2차전을 맞아 맨해튼 펜 플라자 인근 플라자33에서 공식 야외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야외 응원전은 지난 1차전 당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 데 이어 다시 허가된 건데요, 다만 지난 경기 후 일부 팬들이 구급차 위에 올라가고 경찰관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만큼, 경찰은 이번에도 대규모 안전 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닉스 구단은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뉴욕시 전역에 공식 플레이오프 응원 바(Bar Takeover)도 지정했습니다. 맨해튼에서는 레전즈 바, 머스탱 해리스, 존 설리번스, 잭 도일스, 스태우트 펜 스테이션, 펜6, 인우드 바 앤 그릴 등 20여 곳이 공식 응원 장소로 운영됩
미군 장병·참전용사 가족에 월드컵 무료 티켓 제공…결승전 포함 4,500장 이상 배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가족들에게 무료 경기 관람 기회가 제공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 FIFA가 협력해 총 4,500장 이상의 월드컵 티켓을 지원하며,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포함한 주요 경기들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현역 군인과 참전용사, 그리고 그 가족들이 2026 FIFA 월드컵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영리단체 베트틱스는 FIFA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군인 사회를 대상으로 월드컵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전용사 또는 현역 군인으로서 FIFA 월드컵 개최 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무료 티켓 신청 자격을 갖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티켓은 총 4,547장입니다. 티켓은 미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조별리그부터 토
디어파크 네일숍 돌진 사고 운전자 유죄 평결…NYPD 경찰관 포함 4명 사망
지난 2024년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네일숍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비번이던 뉴욕 경찰관 등 4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살인죄 인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인 측은 술에 취하지 않았고 다리 경련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법정 최고형이 가능한 2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024년 6월, 평화롭던 롱아일랜드 디어파크의 한 네일숍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시속 78마일의 가공할 속도로 돌진한 차량은 건물을 그대로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네일숍 사장인 37세 지안카이 첸과 직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특히 손님으로 매장을 찾았던 30세의 비번 뉴욕 경찰관(NYPD) 에밀리아 렌핵 역시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신부였으나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밖에도 12세 소녀를 포함해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발생 2년 만에 열린 재판에서
뉴욕시 공식 쓰레기통 환급 신청 기한 연장…최대 59달러 돌려받는다
뉴욕시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공식 쓰레기통 사용 의무화와 관련해 일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쓰레기통 구입 비용 환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급 신청 마감일도 오는 9월까지 연장됐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쥐 개체 수 감소와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공식 쓰레기통 사용 의무화 정책과 관련해 주택 소유주들에게 구입 비용을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뉴욕시 내 1가구에서 9가구 규모의 주택 소유주는 뉴욕시 위생국이 지정한 공식 쓰레기통을 사용해 생활쓰레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사용 대상은 45갤런, 35갤런, 25갤런, 21갤런, 13갤런 규격의 공식 쓰레기통으로, 흰색 DSNY 로고가 부착돼 있습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시는 공식 쓰레기통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격을 갖춘 일부 주택 소유주에게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환급액은 59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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