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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에서 이민 단속 대응 위한 '당신의 권리를 알아야 하는 주간' 캠페인 시작
퀸즈에서 이민 단속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과 이민자 권리 단체들이 주민 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민 단속 요원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가족과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퀸즈에서 이민 단속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 권리 알리기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정치인들과 자원봉사자, 이민자 권리 단체들은 어제 이스트 엘머스트에서 ‘Know Your Rights Week’, 즉 ‘당신의 권리를 알아야 하는 주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이민 단속 요원을 만났을 때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자원봉사자 오딜리아 곤잘레스는 멕시코 출신의 서류 미비 이민자인 자신의 남동생이 출근하던 중 단속을 당해 수개월 동안 이민 구금시설에 있었던 경험 때문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최
뉴욕시 첫 시영 식료품점, 브롱크스서 본격 추진...일반 가격보다 30% 할인
뉴욕시가 추진하는 첫 시영 식료품점이 브롱크스에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관계자들이 어제(17일) 예정 부지를 둘러봤습니다. 뉴욕시는 식료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추진하는 첫 시영 식료품점이 브롱크스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맘다니 행정부 관계자들은 어제 브롱크스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에 마련될 시영 식료품점 예정지를 둘러보고, 앞으로 매장을 운영할 사업자 후보들과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매장 운영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사업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실제 매장이 문을 열면 운영 사업자는 매장의 일상적인 관리부터 직원 채용, 식료품 재고 관리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됩니다. 브롱크스 매장은 약 1만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헌츠포인트 지역의 복합개발단지인 ‘더 페닌슐라’ 안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수백 가구의 저렴한 주택도 함께 들어서 있어, 인근 주민들의
소셜시큐리티 수급자 매달 200달러 추가 수령하는 법안 연방 의회에서 추진
소셜시큐리티 수급자들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제안인데요, 다만 아직 법안 단계인 만큼 실제 시행 여부에는 추가 입법 절차가 필요합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소셜시큐리티 수급자들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 상원의원이 지난해 말 발의한 ‘소셜시큐리티 긴급 인플레이션 지원법’이 그 내용입니다. 이 법안은 소셜시큐리티를 받는 약 7천800만 명에게 매달 200달러를 추가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상에는 은퇴자뿐 아니라 SSI, 즉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보조금 수급자와 철도 퇴직연금 수급자, 장애를 입은 재향군인, 그리고 재향군인 연금 수급자도 포함됩니다. 노인 권익단체인 시니어 시티즌스 리그는 이 법안을 지지하며, 추가 지급금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압류로부터도 보호돼
시티바이크 요금 낮춰야 한다는 요구 지속 제기...지하철 버스 수준으로 낮추자
뉴욕시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인 시티바이크 요금을 낮춰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통단체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 상한을 두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 공공 자전거 서비스인 시티바이크의 이용 요금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통 권익 단체인 트랜스포테이션 얼터너티브는 최근 시티바이크 회원의 전기자전거 45분 이용 요금을 3달러로 제한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3달러는 현재 뉴욕시 지하철이나 일반 버스 한 번 이용할 때 내는 요금과 같은 수준입니다. 현재 시티바이크 회원이 전기자전거를 45분 이용할 경우 요금은 12달러15센트입니다. 비회원의 경우 요금은 더 비쌉니다. 시티바이크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요금이 크게 올랐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이용자는 뉴욕으로 이사 온 20대 딸이 교통수단으로 시티바이크를 이용하고 싶어 하지만, 요금이 거의 택시를 타는
뉴욕시경, ‘다이크먼 테이크오버’ 재발 우려에 경찰 700명 투입
지난 주말 맨해튼 인우드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차량과 상점이 파손되는 등 큰 혼란이 벌어진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또 다른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뉴욕시경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장에 경찰관 700명을 투입하고 다이크먼 스트리트 일대를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이 이번 주말 맨해튼 북부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일대에 경찰관 약 700명을 배치합니다. 지난 주말 다이크먼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와 유사한 대규모 모임이 다시 계획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됐기 때문입니다. 지역 정치인들은 관련 우려를 뉴욕시경 최고위급에 전달했다며 지난 주말과 같은 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된 첫 집회는 지난 9일 일요일, 맨해튼에서 열린 도미니칸 데이 퍼레이드가 끝난 뒤 벌어졌습니다. 지역 시의원들은 퍼레이드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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