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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선거 호컬 우세 확대…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서 두 자릿수 격차
오늘(28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공화당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를 11~14%포인트 차로 앞서며 재선 가도에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방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공화당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시에나대가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호컬 주지사의 지지율은 54%로, 공화당 후보인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장이 기록한 40%를 14%포인트 앞섰습니다. 지난 9월 조사에서 호컬 주지사가 50%, 블레이크먼 후보가 41%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호컬 주지사의 호감도도 51%로 50%를 넘어섰으며, 응답자의 68%는 호컬 주지사가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40%가 호컬 주지사의 재선을 예상했습니다. 28일 발표된 마리스트대 조사에서도 호컬 주지사는 주 전체 유력 유권자 가운데 53%의 지지를 얻어, 42%를 기록한 블레이크먼 후보를
추수감사절 항공료 31% 급등…뉴어크발 항공 예약 24.6% 감소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항공편 예약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기준 추수감사절 항공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고, 전체 항공 예약은 1.6% 감소했습니다. 특히 뉴저지 뉴어크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예약은 24%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에서 항공 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 가운데 하나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비싼 항공료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CBS뉴스가 항공 분석업체 시리움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추수감사절 연휴 항공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습니다. 항공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연휴 기간 항공 예약은 1.6%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뉴저지 뉴어크를 오가는 항공편 예약이 24.6%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시애틀은 15.3%, 샌프란시스코는 11.7%, 덴버는 11.6% 감
뉴욕주 독감 시즌 본격화…독감 확진 3,526건, 코로나도 2,896건
뉴욕주에서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독감과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집계에서 독감 확진 사례는 3,526건,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2,89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독감 환자가 기록적으로 급증했던 만큼, 보건당국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보건국이 발표한 최신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독감 확진 사례는 3,526건,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2,89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뉴욕주에서 유행하는 독감은 인플루엔자 A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독감 사례의 약 90%가 A형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요양원과 의료시설 등에서 호흡기 감염 집단 발생 사례도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도에 인용된 자료에는 요양원 집단 발생이 6건, 의료시설 집단 발생이 36건으로 기재돼 있어, 시설
뉴욕마라톤 일요일 개최… 보안·교통 통제 강화
오는 일요일 열리는 뉴욕시 마라톤을 앞두고 뉴욕시 경찰이 대규모 보안 대책을 가동합니다. 경찰은 시와 주, 연방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마라톤 코스 주변 감시카메라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위협 요소를 살필 계획입니다. 한편, 뉴욕시 5개 보로를 통과하는 마라톤 대회로 인해 이번 주말 일부 교량과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어서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지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55회 TCS 뉴욕시 마라톤이 오는 11월 1일 일요일 열립니다. 스태튼아일랜드 포트 워즈워스에서 출발해 브루클린과 퀸즈, 브롱스를 거쳐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마무리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5만 명이 넘는 주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는 5개 보로를 연결하는 코스가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마라톤 경로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일부 조정됩니다. 변경 구간은 브롱스로, 주자들은 맨해튼에서 윌리스 애비뉴 브리지를 건너 브롱스로
뉴욕시 버스 충돌방지 시스템 확대…보행자·자전거 안전 강화
뉴욕시 대중교통공사 MTA가 버스 운행 중 보행자나 자전거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설치를 확대합니다. 주변의 사람이나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음과 불빛으로 운전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으로, 현재 6대에서 내년까지 최대 150대를 추가해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버스가 복잡한 도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전동 스쿠터 등 다양한 이동수단과 뒤섞여 운행하는 가운데, MTA가 충돌 방지 기술 확대에 나섭니다. MTA는 지난 2024년부터 버스 6대에 시범 도입한 충돌 방지 시스템을 최대 150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버스 외부에 장착된 센서가 주변의 사람이나 물체가 가까이 접근하면 이를 감지하고, 운전석 좌우에 설치된 표시 장치에 보행자 윤곽을 주황색이나 빨간색 불빛으로 표시합니다. 필요할 경우 경고음도 울려 운전자가 위험 상황을 인지하도록 돕습니다. MTA는 지난달 추가 설치를 위한 5년 계약 입찰 절차에 들어갔으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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