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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옛 화이자 본사 건물 보수공사 착수…기둥 휘어져 상층부 6인치 내려앉아
맨해튼 미드타운의 옛 화이자 본사 건물에서 지난 7월 구조 기둥이 휘어지면서 상층부 바닥이 내려앉은 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인 보수공사가 시작됩니다. 뉴욕시는 특수 장비로 내려앉은 층을 약 6인치 들어 올려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복구할 계획이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옛 화이자 본사 건물에서 구조적 손상을 복구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35 이스트 42스트릿에 위치한 이 고층 건물은 현재 사무실에서 주거용 아파트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지난 7월 21층의 구조 기둥 2개가 휘어지면서 그 위층의 바닥이 아래로 처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보수공사는 특수 유압 잭 장비를 이용해 내려앉은 층을 조금씩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술자들은 손상된 층을 약 6인치, 15센티미터가량 들어 올려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입니다. 작업이 진
뉴욕시 무상 보육 '2-K 프로그램', 내년 가을 5개 보로 전로 확대
뉴욕시의 2세 아동 대상 무상 보육 지원인 '2-K 프로그램'이 내년 가을부터 뉴욕시 5개 보로 전체로 전격 확대 시행됩니다. 브롱스와 스태튼아일랜드의 모든 학군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뉴욕 내 수많은 가정의 막대한 양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19일, 2-K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확대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 배정된 2천 명에서 대폭 늘어난 1만 2천 명 이상의 아동이 무상 보육 혜택을 받게 됩니다. 초기 시범 운영은 맨해튼, 브롱스, 퀸즈, 브루클린 등 4개 구에 한정된 2천 개의 좌석으로 시작됐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스태튼아일랜드와 브롱스의 모든 학군이 혜택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던 5개 학군의 수용 인원도 늘어나며,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의 다수 학군에 새로운 정원이 배정됩니다. 맘다니 시장은
맨해튼 지하철역 총격 사망에 맘다니 시장 첫 입장…'비통하고 분노한다'
맨해튼 미드타운 지하철역에서 26살 남성이 총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비통함과 분노를 표하며 지하철 안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중교통 시민단체들은 사건 발생 직후 시장과 주지사가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며 비판했으며, 경찰은 현재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9일 기자회견에서 맨해튼 미드타운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숨진 남성은 브롱스에 거주하는 26살 대럴 로드리게스로 확인됐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가슴이 무너질 만큼 비통하고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뉴욕 시민이라면 누구나 5개 보로 어디로 이동하든, 모든 열차와 모든 지하철 승강장에서 안전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이번 사건이 뉴욕시 전역의 총기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
뉴저지 노스버겐서 마스크 쓴 이민단속 요원들, 등굣길 학생 심문 논란
뉴저지주 노스버겐에서 마스크를 쓴 ICE 요원들이 등교하던 학생을 상대로 질문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과 이민자 권익단체는 미성년 학생이 학교 인근에서 단속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역 정치인들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저지주 노스버겐 고등학교 인근에서 마스크를 쓴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이 학생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당시 반려견과 산책하던 주민이 촬영한 것으로, 주민은 여러 명의 요원이 마스크를 쓴 채 학생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우려해 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민은 개입 과정에서 요원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민자 권익단체 에스타모스 우니도스도 성명을 통해 무장한 요원들이 등교하던 아동을 둘러싸고 심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스버겐 시의원인 휴고 카브레라는 미성년자들이 등굣길에 조사를 받지 않도록 지역 차
뉴욕 닉스 오늘 저녁 7시 시즌 개막전...2년 연속 우승 향한 도전 시작
53년 만에 NBA 정상에 오른 뉴욕 닉스가 오늘(20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우승 현수막을 내걸고 챔피언 반지를 받는 기념행사도 열리는데요 동부 콘퍼런스의 경쟁 팀들이 전력을 강화하면서 닉스가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6승 3패를 기록하며 53년 만에 구단 역사상 첫 NBA 우승을 차지한 뉴욕 닉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닉스는 오늘 저녁 7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경기 전에는 우승 현수막을 경기장 천장에 올리고 선수들에게 챔피언 반지를 수여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축하 분위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NBA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어느 팀도 2년 연속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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