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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메이데이 맞아 뉴욕 전역 대규모 집회 이어
오늘 5월 1일 메이데이를 맞아 뉴욕시 5개 보로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와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시위는 ‘메이데이 스트롱 뉴욕’이 주도하는 전국 단위 행동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 1천 개 이상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올해 슬로건은 ‘억만장자보다 노동자를’로, 노동자 중심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핵심입니다. 주최 측은 노동자와 학생, 이민자, 노동조합원 등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거비와 식료품 가격 상승 등 생활비 부담 증가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유층에 대한 세금 인상, 투표권 확대, 이민 단속 정책 개선 등을 요구하며 경제 불평등 해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오전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에서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브루클린 애틀랜틱 애비뉴 인근, 이어 저녁에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교사노조 본부에서는 노동단체와 지역사회가 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95주년, 오늘밤 화려한 조명 밝혀.
뉴욕의 대표 랜드마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오늘 95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일을 맞아 전망대 특별 행사와 새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오늘 밤 타워 조명은 다채로운 색상의 반짝이는 조명으로 뉴욕 하늘을 밝힙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1931년 완공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오늘, 5월 1일로 개관 95주년을 맞았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고층 건물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앤서니 멀킨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며, 완공 당시만큼이나 오늘날에도 기술적으로 앞선 현대화된 지속가능성 선도 건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95주년을 기념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는 한정 기간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86층 전망대에서는 이달 말까지 기라델리 킹콩 선데이가 판매됩니다. 또 새롭게 도입되
이민심사 사실상 ‘일시 중단’…FBI 조회 강화에 수속 지연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신청자에 대한 신원 검증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과 시민권 등 주요 이민 심사가 사실상 멈춰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존 신청자들까지 재검증 대상에 포함되면서, 수속 지연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미국 이민국이 이민 신청자에 대한 보안 심사를 대폭 강화하면서, 이민 절차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내부 지침에 따르면, 이민국은 망명과 영주권, 시민권 등 대부분의 이민 신청 건에 대해 강화된 FBI 연방수사국 신원 조회를 다시 실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기준에 따른 조회를 완료하지 않은 모든 계류 중 신청에 대해서는 승인 결정을 내리지 말도록 하면서, 사실상 심사 ‘일시 중단’ 조치가 내려진 셈입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 행정명령은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 내에서 이민국이 FBI의 범죄 기록 데이터
뉴저지 주지사 취임 100일…세금 완화 vs 생활비 상승 공방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3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재산세 부담 완화와 생활비 절감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과 주민들은 오히려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 주지사가 4월 30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세 완화와 물가 부담 경감 정책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셰릴 주지사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주 전반의 생활비를 낮추는 데 주력해왔다며, 특히 주택 공급 확대와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계약금 지원 확대 정책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습니다. 또 뉴저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산세 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요금 인상 동결 행정명령과 원자력 발전 관련 50년 규제 해제를 통해 에너지 공급을 늘리고 비용을 낮추겠다는 계획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세금 부담 완화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일부
LIRR 파업 가능성에 긴장 고조…노사 임금 갈등 계속
롱아일랜드레일로드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십만 통근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의 시한은 다음 달 중순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MTA와 롱아일랜드레일로드 노조 간 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양측이 5월 16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LIRR은 1994년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틀간의 파업은 뉴욕 지역 교통을 사실상 마비시킨 바 있습니다. 현재 MTA와 5개 주요 노조는 지난 3년치 임금 인상안에는 합의했으나, 올해 인상률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MTA는 3% 인상을 제시한 반면, 노조 측은 5%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TA 측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예산 부담이 가중되어, 2027년으로 예정된 정기 요금 인상 폭이 당초 4%에서 8%까지 두 배로 뛸 수 있다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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