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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기간, 7번 지하철과 LIRR 증편 운행...이번주 일요일 관련 행사, 다음주 일요일 본선 시작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US오픈 관련 행사와 다음주 일요일 시작되는 본선 기간 동안 MTA가 지하철과 롱아일랜드 철도 운행을 확대합니다. 특히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백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종료 후 귀가 시간대에 7번 지하철과 LIRR 수송력을 집중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교통공사 MTA가 오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US오픈 관련 행사와 대회 기간에 맞춰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합니다. US오픈 본선은 오는 30일 시작되지만, 23일부터 29일까지는 팬 위크와 각종 사전 행사가 진행됩니다. MTA는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 위치한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를 찾는 관람객이 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장과 가장 가까운 7번 지하철에 관람객이 몰릴 경우 추가 열차를 투입합니다. 특히 하루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에는 최대 7편의 급행열차
뉴욕주에서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 제한하는 법안 추진
뉴욕주에서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종이와 연필 중심의 수업을 의무화하고, 중·고등학교에서도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인데요. 과도한 스크린과 인공지능 사용이 학생들의 학습과 건강, 개인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브루클린 출신 민주당 소속 앤드루 구나디스 주 상원의원이 학교 내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법안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스크린 없는 수업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중학생은 개인별로 컴퓨터를 지급하는 대신, 필요한 수업에서 컴퓨터 카트나 컴퓨터실을 이용하도록 하고, 고등학생은 부모의 동의가 있을 경우 개인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소셜미디어와 챗봇, 생성형 인공지능, 다이렉트 메시지, 게임과 컴퓨터 카메라 사용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만 장애 학생 가운
올해 들어 불법 전기자전거 단속 크게 강화
뉴욕시에서 불법 전기자전거에 대한 경찰 단속이 크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흐란 맘다니 시장 취임 이후 올해 들어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55% 늘었고, 압수된 전기자전거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과도한 단속이 생계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시 경찰의 불법 전기자전거 단속이 올 들어 크게 강화됐습니다. NYPD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8개월 동안 전기자전거 운전자에게 발부된 이동 위반 티켓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압수된 전기자전거는 모두 973대로, 지난해 415대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올해 발부된 티켓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다리 등 차량과 자전거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불법 전기자전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시속 25마일, 약 40킬로미터를 넘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를 학생들이 사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이용률 낮아
뉴욕시가 학교 주변 도로를 차량 없는 야외공간으로 활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복잡한 승인 절차 때문에 참여 학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뉴욕시 감사원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더 많은 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야외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 학교 주변 도로를 학생들을 위한 야외공간으로 활용하는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이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5년에서 2026년 학년도 초 기준으로 스쿨 스트리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는 모두 74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립학교는 48곳에 그쳤습니다. 스쿨 스트리츠는 학교에 인접한 도로를 일정 시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 야외공간으로 바꿔 체육수업이나 야외 점심시간, 등하교 활동, 야외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
맨해튼 검찰·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 임금체불·세입자 괴롭힘·이민자 사기 공동 단속
맨해튼 지방검찰청과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이 임금체불과 세입자 괴롭힘, 이민자 대상 사기 등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서류미비 이민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민·형사 양쪽에서 보다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맨해튼 지방검찰청과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이 근로자와 세입자,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보다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해 공식 협력에 나섰습니다.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장과 새뮤얼 레빈 뉴욕시 소비자근로자보호국장은 19일(수) 맨해튼 지방검찰청에서 양 기관의 협력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 대상은 임금체불과 세입자 괴롭힘, 이민자 대상 사기 등입니다. 두 기관은 서류미비 여부와 관계없이 뉴욕시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착취 행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래그 검사장은 "정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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