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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도시 도로 혼잡 문제 해결 위해 '커브 관리국' 신설
뉴욕시가 혼잡한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출범시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차량이 뒤섞인 도심 거리 공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도시 도로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브 관리국’, 즉 도로 가장자리 공간을 전담하는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약 6,300마일에 달하는 도로와 300만 개에 이르는 노상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공간을 둘러싼 이용 방식이 최근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차량 중심으로 사용되던 도로 가장자리, 이른바 ‘커브’ 공간이 이제는 자전거 도로, 배달 차량 정차 구역, 야외 식당, 쓰레기 수거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충돌과 혼잡이 빈번해졌기 때문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도로 공간은 운전자뿐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 배달 노동자, 상인 등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합적으로 관
뉴욕주 트랜스젠더 보호 규정에 가톨릭 의료기관 소송
뉴욕주에서 성소수자 환자 보호법을 둘러싼 종교 자유 논란이 법정으로 번졌습니다. 가톨릭계 의료기관이 트랜스젠더 환자의 성 정체성을 존중하도록 한 법이 종교적 신념에 반한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차별 금지와 종교적 자유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북부의 가톨릭 의료기관인 도미니칸 시스터즈 오브 호손이 캐시 호컬 주지사와 보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장기 요양시설이 트랜스젠더 환자의 성 정체성을 존중하도록 의무화한 주 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법은 환자의 선택한 대명사를 사용하고, 성 정체성에 맞는 병동 배치, 그리고 성소수자 차별 금지 안내문 게시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관은 이러한 조치가 가톨릭 신앙과 충돌한다며, 수정헌법 1조와 14조가 보장하는 권리를 침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기관은 그동안 동성애자 환자를 포함해 다양한 환자를 치료
플러싱 카지로 개발 소송 판사 재배당
뉴욕 퀸즈 지역 카지노 개발을 둘러싼 소송에서 담당 판사가 스스로 사건에서 물러났습니다. 재판부가 교체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사업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 게임위원회를 상대로 퀸즈 주민들이 제기한 카지노 개발 소송에서 담당 판사가 기피 결정을 내리면서 사건이 다른 판사에게 재배당됐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처음 재판을 맡았던 니콜라스 모인 판사는 피고 측 인사와의 사회적 관계가 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스스로 사건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사건은 매튜 그리에코 판사에게 재배당됐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퀸즈 플러싱 시티 필드 인근에 추진 중인 ‘메트로폴리탄 파크’ 카지노 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하드록 인터내셔널과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티브 코언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주 게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에 카지노 라이선스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지만, 일부
지난달, 맘다니 시장 자택 인근 폭탄 테러 시도 피의자들, 수십 명 살해 계획 드러나
지난달, 맘다니 시장 자택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시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이 수십 명 살해를 계획했던 구체적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차량 내부 녹음에 범행 계획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뉴욕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시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의 구체적인 범행 계획이 담긴 녹음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18살 에미르 발라트와 19살 이브라힘 카유미는 펜실베이니아에서 뉴욕 맨해튼까지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테러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탄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다”, “테러를 시작하고 싶다”는 등의 발언이 녹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피의자 중 한 명은 폭탄 공격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60명까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계산하며, 보다 많은 인파가 모인 상황을 노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사제 폭탄에 강력
허드슨강 일부 구간 물고기 섭취 허용… 50년 만에 규제 완화
뉴욕주가 약 50년 만에 처음으로 허드슨강 하류 일부 구간에서 잡은 물고기 섭취를 허용했습니다. PCB 오염 물질 감소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지만, 어종과 대상에 따라 여전히 엄격한 제한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1일 허드슨강 하류 일부 구간에서 잡은 물고기를 섭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지침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약 50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규제 완화로, 해당 지역의 PCB(폴리염화비페닐) 오염 수치가 감소한 것이 주요 배경입니다. 이번 지침은 캣스킬 지역의 리프 반 윙클 브리지에서 뉴욕시까지 이어지는 허드슨강 하류 구간에 적용됩니다. 보건당국은 일반 성인의 경우 이 구간에서 잡은 줄무늬농어를 한 달에 최대 4회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15세 미만 아동은 한 달에 8온스(약 227g) 1회로 섭취가 제한됩니다. 하지만 모든 어종이 허용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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