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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뉴욕시 주택 중간 거래가격 또 상승...허드슨 야즈 가장 비싸
올해 상반기 뉴욕시 주택 중간 거래가격이 82만 5천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또 상승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중간 거래가격이 300만 달러를 훌쩍 넘기며 초고가 주택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가격 상승만 보고 시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뉴욕에서 가장 비싼 주거 지역은 허드슨야즈였습니다. 부동산 분석업체 프로퍼티샤크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거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허드슨야즈의 주택 중간 거래가격은 650만 달러를 넘어서며 뉴욕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뒤를 트라이베카와 소호가 차지하며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맨해튼이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7곳을 차지하면서 여전히 뉴욕 최고급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센트럴 미드타운입니다. 중간 거래가격이 약 26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무려 86%나 상승하며
뉴욕시 추진 'NYC 그로서리' 내년 봄 운영업체 선정
뉴욕시가 추진하는 시영 식료품점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시 소유 부지에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식료품점을 조성해 생필품 가격을 낮추겠다는 계획인데, 기존 슈퍼마켓과의 경쟁을 둘러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자입니다. 뉴욕시가 추진하는 'NYC 그로서리(NYC Groceries)' 시범사업이 내년 봄 운영업체 선정에 들어갑니다. 조흐란 맘다니 뉴욕시장의 대표 공약인 이 사업은 뉴욕시가 소유한 부지에 식료품점을 짓고, 민간 업체가 이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브롱크스와 브루클린, 맨해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등 5개 보로에 각각 1개씩 모두 5개 매장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운영업체는 임대료와 재산세를 내지 않는 대신, 절감된 비용을 생필품 가격 인하에 활용하게 됩니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EDC는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분석해 할인 대상 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전체 판매 품목의 약 40%가 할인 대상이 될 수
펜스테이션 트럼프 이름으로 바뀔 수도...교통정책 우선 순위에 포함
뉴욕의 관문으로 불리는 펜스테이션이 이름이 바뀔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5년간의 교통 인프라 우선 과제를 공개하면서 '펜스테이션 명칭 변경'을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이 역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철도역 가운데 하나인 뉴욕 펜스테이션. 트럼프 행정부가 이 역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연방의회 지도부에 보낸 5쪽 분량의 문서에서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교통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했습니다. 가장 먼저 적시된 과제는 '펜스테이션 명칭 변경'이었습니다. 다만 새 이름이 무엇인지는 문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여러 차례 펜스테이션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이번 계획 역시 이를 염두에 둔
차기 주지사 취임 직후 재정 시험대에 오를 것,,,두 후보 입장차
뉴욕주 차기 주지사가 내년 초부터 곧바로 어려운 재정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정부의 복지 지원 축소로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 예산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민주당의 캐시 호컬 주지사는 복지 혜택은 유지하면서 정부 지출의 비효율을 줄이겠다는 입장인 반면, 공화당의 브루스 블레이크먼 후보는 과도한 주정부 지출을 줄여 세금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1월 발표될 뉴욕주의 새 예산안을 작성할 사람은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의 승자가 됩니다. 민주당의 캐시 호컬 현 주지사와 공화당의 브루스 블레이크먼 나소카운티 행정책임자가 맞붙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후보는 취임 직후부터 재정 압박에 직면할 전망입니다. 가장 큰 변수는 연방정부의 복지예산 축소입니다. 지난해 연방 예산 법안 통과 이후 메디케이드와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 SNAP의 지원 방식이 단계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주말 맨해튼·퀸즈 곳곳 교통통제…여름 축제 잇따라 개최
뉴욕시가 7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여름 축제를 개최하면서 맨해튼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합니다. 시민들은 차량 없는 도로에서 걷기와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며, 당국은 행사 구간의 교통 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원 기잡니다. 이번 주말 뉴욕시에서는 대규모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맨해튼과 퀸즈, 스태튼아일랜드 일부 도로가 일시 통제됩니다.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25일 토요일에는 '헬스키친 서머 스펙태큘러' 행사로 인해 8번 애비뉴 42스트리트에서 54스트리트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이어 26일 일요일에는 **'렉싱턴 애비뉴 서머페스트'**가 열리면서 렉싱턴 애비뉴 42스트리트에서 57스트리트 구간이 차량 없이 보행자들에게 개방됩니다. 또 뉴욕시의 대표 여름 행사인 **'서머 스트리츠'**도 이번 주말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시작됩니다. 이 행사는 도심 도로를 차량 대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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