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up Tickets for New Yorkers! 단돈 50불!
뉴욕시민에게 월드컵 경기 티켓을 50불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Yay!

https://nynjfwc26.com/fan-events/
Q.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이 티켓은 현재 뉴욕시(NYC)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모든 주민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등록 기간은 언제인가요?
티켓 추첨(로터리)은 5월 25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에 시작되어 6일 동안 진행됩니다. 하루 접수 한도는 50,000명입니다. 당일 신청자가 50,000명에 도달하면 추첨 접수는 마감되며, 다음 날 오전 10시(동부 표준시)에 다시 열립니다.
Q. 1인당 몇 번까지 참여할 수 있나요?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은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최대 횟수는 총 6회입니다.
Q. 당첨자는 언제 안내받나요?
무작위로 선정된 당첨자분들께는 6월 3일에 신청 시 입력한 이메일로 개별 통보됩니다. 달력에 표시해 두시고 스팸 메일함도 꼭 확인해 보세요! 당첨자는 통보 후 48시간 이내에 최대 2장의 티켓(장당 $50)을 구매해야 합니다.
Q. 그 외에 알아야 할 점이 있나요?
티켓 구매자는 공식 신분증, 급여 명세서(Pay stub), Rent 계약서 또는 주택담보대출 계약서, 최근 공과금 고지서 등을 통해 본인의 신원과 뉴욕시 거주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직접 수령하게 되며, 수령 후 멧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까지 운행하는 무료 왕복 버스에 탑승하시게 됩니다. 구매하신 티켓은 타인에게 양도가 절대 불가능하며, 예외는 없습니다.
Q. 장애인(ADA) 편의시설/좌석이 필요한 경우에도 티켓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여기 해당된다면 5월 25일부터 매일 추첨에 참가해보세요!!!
어머나, 그럼 뉴저지는요?
"FIFA 부조리 고발: 뉴저지 주민들도 저렴한 월드컵 티켓을 누릴 자격이 있다!"
1. 뉴욕의 판정승! "50달러짜리 월드컵 티켓 로터리" 유치
수십억 달러의 거대 자본이 움직이는 2026 FIFA 월드컵의 치열한 이권 다툼 속에서, 이번에는 뉴욕의 지도자들이 뉴저지주와 Mikie Sherrill 뉴저지 주지사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Zohran Mamdani 뉴욕시장은 2026년 5월 21일, **뉴욕 시민들을 위해 이번 여름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티켓 1,000장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극적인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2. 파격적인 혜택, 그러나 철저히 소외된 뉴저지
이 티켓들은 추첨(로터리)을 통해 배정되며, 가격은 단돈 50달러(약 7만 원)입니다. 심지어 스타디움까지 가는 무료 왕복 버스 요금까지 포함된 금액이죠!
현재 암표 시장(리셀 마켓)에서 수백,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특혜입니다.
뉴욕 정부가 수개월간 FIFA 호스트 위원회를 설득해 얻어낸 결과물로, 맘다니 뉴욕시장은 "우리 앞마당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열심히 일하는 뉴욕의 서민들도 이 축제를 함께 즐길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작 경기가 열리는 ‘뉴저지 주민’들은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이 로터리 이벤트는 경기를 주최하는 East Rutherford 를 포함해 그 어떤 뉴저지 지역 주민에게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3. "재주는 뉴저지가 넘고, 돈은 뉴욕이 번다?" 배신감에 휩싸인 뉴저지
뉴저지 주민들과 언론이 분통을 터뜨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세금은 뉴저지가 냈다: 이번 할인 티켓 비용을 대는 '호스트 위원회'는 정작 뉴저지 납세자들의 세금 500만 달러(약 68억 원)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곳입니다. 우리 세금으로 강 건너 뉴욕 이웃들의 축제 비용을 대주고 있는 꼴이죠.
막대한 개최 비용 독박: 뉴저지주는 2021년부터 월드컵 개최를 위해 3억 달러(약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왔습니다. 반면 FIFA는 이번 대회로 약 110억 달러(약 15조 원)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릴 예정이지만, 뉴저지주가 쓴 개최 비용을 보전해 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뉴욕의 리더들은 스타디움이 뉴저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 "뉴욕의 월드컵"이라며 생색을 내고 있어 뉴저지인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습니다.
4. "셰럴 주지사님, 당장 FIFA 회장에게 전화하세요!"
물론 뉴저지의 마이키 셰럴 주지사도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월드컵 기간 중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FIFA로부터 360만 달러를 받아내 '뉴저지 트랜짓(NJ Transit) 통근 열차 요금 할인' 등의 양보를 얻어내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설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강력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8만 2천 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형 경기장에서 총 8번의 경기가 열리는 만큼, 1,000장의 저렴한 티켓을 추가로 푸는 것은 FIFA 입장에서는 아주 미미한 몸짓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셰릴 주지사는 당장 Gianni Infantino FIFA 회장에게 전화 걸어 뉴저지 축구팬들에게도 똑같이 50달러짜리 로터리 티켓을 제공하라"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고 촉구하며 글을 맺습니다. 돈 많은 자산가나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평범한 지역 팬들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월드컵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5일 오전 10시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