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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록회-라디오코리아 뉴욕 업무협약식 체결

  • 3월 29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6일

# 뉴욕시의 나이차별 반대 운동과 라디오코리아 뉴욕의 협력


## 뉴욕 상록회와 라디오코리아 뉴욕의 업무 협약


뉴욕시가 추진 중인 ‘나이차별 반대 운동’에 발맞춰 뉴욕 상록회와 본사 라디오코리아 뉴욕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고령층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세대 간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인식 개선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한상록회는 지난 27일 본사 라디오코리아 뉴욕과 ‘나이차별 반대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열고, 지역사회 내 연령 차별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뉴욕시 노인국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나이차별 반대(Age Discrimination Awareness)’ 운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뉴욕시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취업, 의료, 주거, 사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연령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확대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시는 고령층을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 캠페인, 커뮤니티 참여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욕 상록회와 라디오코리아 뉴욕의 협력은 한인 사회 내 인식 개선을 위한 민간 주도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협약식의 의미


이날 협약식에는 약 30여 명의 ‘뉴욕 상록회 노인 재활 체육반’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상록회 치매 예방 노래교실 회원들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선창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그리고 산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존 리우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뉴욕시가 노인국을 통해 이 프로그램은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가운데, 이 중요한 협약 체결을 지켜보기 위해 정부 동료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뉴욕 상록회와 라디오코리아 뉴욕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차별 문제를 알리고 세대 간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 번째 행사로는 오는 5월 22일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노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과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며,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교류를 동시에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상록회와 라디오코리아 뉴욕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서 나이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어르신들이 보다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나이차별 반대 캠페인의 중요성


나이차별 반대 캠페인은 단순한 운동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모든 세대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고령층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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