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푸드 스템프 SNAP 최대 지원액 인상
오는 10월부터 뉴욕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 푸드스탬프, SNAP 최대 지원액이 인상됩니다.가구 규모에 따라 월 최대 수십 달러가 늘어날 예정인데, 자세한 내용 송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뉴욕을 포함한 48개 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SNAP, 즉 푸드스탬프의 최대 지원액이 인상됩니다.
미 농무부가 발표한 2027 회계연도 생활비 조정, 콜라에 따른 조치입니다.
SNAP 지원액은 가구 규모와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데, 1인 가구의 월 최대 지원액은 기존보다 8달러 오른 306달러가 됩니다.
2인 가구는 562달러, 3인 가구는 808달러, 4인 가구는 1,023달러로 각각 인상됩니다.
5인 가구는 최대 1,217달러, 6인 가구는 1,463달러, 7인 가구는 1,616달러, 8인 가구는 1,841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9명 이상 가구는 8명을 초과하는 인원 한 명당 매달 225달러가 추가됩니다.
18명 이상 대가족의 경우 월 최대 지원액은 3,887달러입니다.
다만 모든 지역에서 지원액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와이는 유일하게 최대 지원액이 줄어들어,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지원액이 기존 1,689달러에서 1,655달러로 34달러 감소합니다.
연방정부는 매년 물가와 생활비 변화를 반영해 SNAP 최대 지원액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상은 연방정부의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적용됩니다.
SNAP 지원금은 매달 수혜자의 전자복지카드, EBT 카드에 지급됩니다.
한편 이번 인상은 최대 지원액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각 가구가 받는 금액은 소득과 가구 규모, 공제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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