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6년 뉴저지 최저임금 인상… 시간당 15달러 92센트로 상승

뉴저지주의 최저임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일반 근로자 기준 시간당 15달러 92센트로 43센트 오르며, 소규모 사업장·계절직·농장 노동자와 팁 종사자 임금도 함께 인상됩니다. 이번 조정은 물가 상승률 반영과 생활 임금 실현을 위한 단계적 인상 정책의 일환입니다. 보도에 송지영 기잡니다.


뉴저지 노동개발국은 2026년 1월 1일부터 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 92센트로 인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올해보다 43센트 오른 금액입니다.


뉴저지 주 헌법은 최저임금 인상을 소비자물가지수(CPI) 변화에 연동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번 조정도 물가 상승분에 따른 필수 인상입니다. 계절직 및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는 별도의 단계적 인상 로드맵에 따라 14달러 53센트에서 15달러 23센트로 상승합니다. 이들의 단계적 인상 일정은 2028년까지 이어집니다.


농업 노동자는 또 다른 일정에 따라 13달러 40센트에서 14달러 20센트로 인상되며,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임금이 오르게 됩니다. 장기 요양시설의 직접 돌봄 종사자 역시 43센트가 오르며 18달러 92센트가 됩니다.


팁 종사자의 현금 최소 임금은 5달러 62센트에서 6달러 5센트로 상승합니다. 최대 팁 크레딧은 기존과 동일한 9달러 87센트이며, 팁과 현금 임금의 합이 최저임금에 미달할 경우 고용주가 차액을 반드시 보전해야 합니다.


뉴저지 노동개발국은 이번 인상이 “더 강하고 공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주정부의 약속을 이행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주말 눈 가능성은 크게 낮아져.. 강추위 지속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이번 주말까지 위험한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체감온도는 화씨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수 있는 반면, 눈이 크게 쌓일 가능성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말 날씨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 전반에 강력한 한기가 자리 잡으면서 이번 주말까지 위험한 추위와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도그쇼 150주년, 매디슨스퀘어가든으로 귀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도그쇼로 꼽히는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가 150주년을 맞아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립니다. 뉴욕 출신 반려견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대회 개최를 기념한 도심 전반의 축제 분위기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올해로 150회를 맞은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가 2월, 2일

 
 
 
반이민단속 전국 행동의 날…뉴욕서도 ICE 반대 시위 예고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적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에서도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주최 측은 출근과 등교, 소비를 자제하는 연대 행동을 호소하며 이민단속 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지원 기자입니다. 연방 이민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행동의 날을 맞아, 오늘 뉴욕시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시민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