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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내일 NY, NJ 조기투표 시작

뉴욕시가 새로운 시장을 맞이할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월 4일 본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토요일인 내일(25일)부터는 조기투표가 시작됩니다. 투표용지에는 시장 후보뿐 아니라 공익옹호관, 시 감사원장 등 주요 선출직과 주민투표안도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선거 일정과 알아둬야 할 후보와 직책들, 정리해 드립니다.


뉴욕시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본선거는 11월 4일, 조기 투표는 25일 토요일인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시장 선거에는 세 명의 주요 후보가 남았습니다.

민주당의 조흐란 맘다니, 무소속의 앤드루 쿠오모, 그리고 공화당의 커티스 슬리와 후보입니다.


맘다니 후보는 퀸즈 출신 주 하원의원으로 생활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요금 인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도시 운영의 안정성과 리더십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공화당의 슬리와 후보는 ‘가디언 엔젤스’ 창립자로 법과 질서 강화, 그리고 동물 보호 정책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사퇴한 인물들도 여전히 투표용지에 이름이 남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선 도전을 중단한 에릭 아담스 시장, 그리고 무소속의 짐 월든 후보가 후보 철회 기한을 넘겨 이번 선거에서 실제로는 출마하지 않지만 투표용지에서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권자들은 시장 외에 여러 주요 직책에도 투표하게 됩니다.


공익옹호관 선거에는 민주당의 주마니 윌리엄스, 무소속의 마티 돌란, 공화당의 곤살로 듀란 후보가 출마했고 시 감사원장 선거에는 민주당의 마크 레빈, 무소소그이 미스마엘 말라베 페레즈, 공화당의 피터 케팔라스가 맞붙습니다.


각 자치구에서는 보로장과 시의회 의원, 그리고 판사 선출도 함께 진행됩니다.


유권자들은 또 6개의 주민투표안에도 표를 던집니다. 이 가운데 세 가지는 시의회 토지 이용 결정 권한과 관련된 조항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시작되는 조기투표 기간은 뉴욕시의 경우 10월 25~27일, 30일, 11월 1~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고 10월 28~2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10월 31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뉴욕주 지역이나 뉴저지주의 경우 카운티별로 투표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 지역 선관위 웹사이트에서 미리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뉴욕주의 경우 25일인 내일 유권자 등록 및 우편투표 신청이 마감되는데 다만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로 가 우편투표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11월 3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뉴저지주의 경우 유권자 등록은 이미 마감됐으며 우편투표 신청 마감일은 오는 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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