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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토요일에 월드컵 104경기 전체 일정·개최 도시 발표 예정

  • 2025년 12월 1일
  • 1분 분량

FIFA가 오는 토요일, 워싱턴DC에서 2026년 북미 월드컵의 104개 전 경기의 개최 도시와 경기 시간을 공식 발표합니다. 대회 조 추첨 다음 날 진행되는 이번 일정 공개는 48개국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 월드컵 준비의 핵심 단계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이번 주말 2026년 월드컵 전체 경기 일정을 워싱턴DC에서 전 세계 생중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는 동부시간 기준 12월 6일 토요일 정오 12시, 대회 조 추첨이 끝난 지 약 24시간 후에 진행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04경기의 경기장과 킥오프 시간이 모두 공개됩니다.


행사는 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이 주도하며, FIFA 레전드들과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42개국 대표단, 그리고 남은 본선 티켓을 두고 경쟁 중인 국가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방송 동안 전문가와 전 축구 스타들은 이번 대회 매치업 분석, 조 편성 해설, 그리고 개최 도시별 주요 특징을 소개하며, 사상 첫 48개팀 월드컵의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행사는 FIFA.com, FIFA 유튜브 채널 등 모든 FIFA 플랫폼에서 생중계되며, 세계 각국의 방송 파트너로 글로벌 송출됩니다.


이번 일정 발표는 미국·멕시코·캐나다 16개 개최 도시에서 치러지는 104개 전 경기의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는 과정으로, FIFA는 경쟁의 공정성, 이동 거리, 시간대 등을 고려해 경기 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경기 일정표는 남은 FIFA 플레이오프 및 유럽 플레이오프가 마무리된 뒤 내년 3월, 마지막 6개국이 확정되면 최종본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6년 대회는 이미 200만 장에 가까운 티켓이 판매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 전체 일정 발표는 대회 개막을 향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내년 6월 개막에 앞서 각국의 경기 일정을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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