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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열차 공사 일정 연기… 7월 둘째 주말 추가 운행 중단 예정

  • 17시간 전
  • 1분 분량

브루클린과 퀸즈를 연결하는 G열차 이용객들은 올여름에도 운행 차질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TA가 당초 6월 중순으로 예정했던 선로 및 신호 시스템 공사를 7월 둘째 주말로 연기하면서 추가 운행 중단이 예고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MTA가 G열차 노선의 일부 보수 공사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6월 12일(금) 주말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공사와 운행 중단 조치는 7월 10일(금) 주말로 변경됐습니다.


브루클린 지역구를 대표하는 에밀리 갤러거 뉴욕주 하원의원은 MTA가 해당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이용객들이 연속된 주말 운행 중단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MTA는 선로 보수와 신호 시스템 현대화 작업을 위해 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노 리버 MTA 회장은 "수십 년 동안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던 결과를 지금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린포인트와 롱아일랜드시티를 연결하는 뉴타운 크리크 아래 터널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보수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G열차는 뉴욕시 지하철 가운데 유일하게 브루클린과 퀸즈만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G열차는 6월 1일(월) 오전 5시까지 베드퍼드-노스트랜드 애비뉴역과 처치 애비뉴역 구간에서 부분 운행 중단을 실시했습니다.


MTA는 해당 구간 이용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했습니다.


MTA는 G열차를 비롯한 지하철 서비스 변경 사항을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승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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