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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화요일 아침까지 운행 중단…파업 장기화

  • 5시간 전
  • 1분 분량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운행이 최소 화요일(19일) 아침까지 중단될 것으로 확인되면서 통근객들의 불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통국는 노사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오후 시작된 협상은 월요일 새벽 1시까지 이어졌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중단됐습니다. 양측은 이후 약 6시간 뒤 협상을 재개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교착 상태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약 25만 명의 일일 통근객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 초 출근길은 물론 향후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파업에는 전체 인력의 절반가량을 대표하는 5개 노조가 참여하고 있으며, 양측은 수년간 새로운 계약 체결을 놓고 협상을 이어왔습니다.


현재 MTA는 셔틀버스와 지하철 연계를 통한 비상 수송 대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롱아일랜드 지역 6개 LIRR 역에서 퀸즈 지하철역까지 하루 275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수송 가능 인원은 약 1만 3천 명 수준으로, 평소 하루 이용객 25만 명에 크게 못 미칩니다.


당국은 시민들에게 재택근무를 적극 권고하는 한편, 이동 전 교통 상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사 양측이 극적인 타결을 이루더라도 선로 및 장비 안전 점검 등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즉각 정상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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