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NASA ‘아르테미스 II’ 유인 달 탐사 발사 임박… 50년 만의 달 귀환 첫 걸음

  • 4월 1일
  • 1분 분량

미항공우주국 NASA가 50여 년 만에 인류를 다시 달 궤도로 보내는 유인 임무 ‘아르테미스 II’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NASA가 추진하는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II’ 발사가 임박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인류를 다시 달로 보내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핵심 단계로, 아폴로 프로그램 이후 약 50년 만에 인간이 달 궤도를 비행하는 첫 유인 비행입니다.


아르테미스 II에는 총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달 궤도를 한 바퀴 도는 비행을 수행할 예정인데요, 이번 임무에서는 달 표면 착륙은 이뤄지지 않지만, 향후 유인 착륙을 위한 시스템 점검과 비행 데이터 수집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번 비행은 NASA의 차세대 대형 로켓인 Space Launch System과 유인 우주선 Orion spacecraft를 활용한 첫 유인 임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NASA는 이를 통해 향후 달 착륙 및 장기 체류를 목표로 하는 후속 임무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발사는 동부시간으로 4월 1일 수요일 오후 6시 24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사 장면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NASA는 공식 웹사이트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NASA+, 유튜브 채널,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를 제공합니다.


발사 당일에는 오전 7시 45분부터 로켓 연료 주입 작업인 ‘탱킹 과정’이 공개되며, 오후 12시 50분부터는 본격적인 발사 중계가 시작됩니다. 이후 카운트다운과 발사 과정 전반이 실시간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발사 성공 여부에는 기상 조건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NASA는 미 우주군과 함께 발사 당일 날씨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아르테미스 II 임무가 성공할 경우, 이후 실제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III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인류의 달 귀환을 넘어 향후 화성 탐사로까지 이어질 우주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EBT 노리는 카드 스키밍 급증…뉴욕서 35개 적발, 3천650만 달러 피해 막아

저소득층의 식료품 지원금을 노린 카드 정보 탈취, 이른바 ‘스키밍’ 범죄가 확산하면서 연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안에 취약한 마그네틱 방식을 사용하는 EBT 카드가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데, 최근 뉴욕시에서도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수십 개의 불법 장치가 적발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식료품 지원금 등 정부 복지 혜택을

 
 
 
존 리우 의원,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 신규 상업용 하역구역 설치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서 자동 버스전용차로 단속으로 배달 차량들이 잇따라 티켓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겪어온 한인 등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새로운 하역구역이 설치됩니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과 뉴욕시 교통국의 협의로 오전 시간대 전용 하역구역이 마련되면서 10여 개 업소의 배달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손윤정 기잡니다. 퀸즈 플러

 
 
 
뉴저지 해변에 ‘수상 구조 드론’ 등장…익수자 구조 골든타임 확보

뉴저지 저지쇼어의 한 해변 마을이 물에 빠진 피서객에게 구조대보다 먼저 접근해 부유 장비를 전달할 수 있는 수상 구조 드론을 도입했습니다. 최대 천 파운드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어 인명 구조는 물론 구조대원을 현장까지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데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뉴저지 저지쇼어의 하비 시더스에서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