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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꺾고 동부 준결승 2연승

  • 5월 7일
  • 1분 분량

뉴욕 닉스가 6일 저녁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NBA 동부컨퍼런스 준결승 2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8대10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닉스는 앞선 1차전 대승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경기에서는 무려 25차례 리드가 바뀌고 14번 동점이 나오는 등 최근 11년 플레이오프 경기 가운데 가장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양 팀 모두 7점 이상 달아나지 못할 정도로 팽팽한 승부가 계속됐습니다.


닉스의 해결사는 역시 제일런 브런슨이었습니다.


브런슨은 26점을 기록하며 경기 막판 결정적인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켰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감독도 “브런슨이 자신의 자리에서 중요한 득점을 해줬다”며 에이스 역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고관절과 발목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종료 6분여 전 우브레의 3점슛으로 99대96 리드를 잡기도 했지만, 이후 닉스의 집중력을 막지 못했습니다.


닉스는 최근 플레이오프 4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시리즈는 이제 필라델피아로 장소를 옮겨 8일 3차전과 10일 4차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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