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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중단 대비 푸드팬트리 소개

뉴욕과 뉴저지 전역에서 저소득층 식품보조금, SNAP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면서 당장 식탁을 지킬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곳곳의 푸드팬트리가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유일한 생명줄이 되고 있는데요.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기부할 수 있는지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 셧다운 여파로 다음 달인 내일(11월 1일)부터 SNAP 식품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게 되면서 식료품을 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발길이 뉴욕과 뉴저지의 푸드팬트리로 몰리고 있습니다.


뉴저지의 ‘푸드 브리게이드’에는 최근 하루에도 수십 명의 주민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창립자 캐런 드마르코는 “병원에서 일하는 정규직 근로자조차 아이들 밥을 먹이고 자신은 굶는 일이 늘고 있다’며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헝거 브리 아메리카’의 조엘 버그 역시 “굶주린 뉴요커 대부분은 노숙인이 아니라 저임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요양보호사나 식료품점 직원, 건설현장 근로자들처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SNAP 지원이 끊기면서 그동안 정부 보조금에 의존해온 가정들이 냉장고가 비는 현실에 처했습니다. 도움을 구하려 해도 낙인과 부끄러움 때문에 쉽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 지역의 푸드팬트리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욕시에서는 시 청소년 지역사회개발부가 자치구별 푸드팬트리 주소와 연락처를 정리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 뉴욕주 전역에는 각 지역 푸드뱅크가 카운티별 긴급 식품지원단체와 협력해 식료품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The Departmenrt of Youth & Community Development 웹사이트에 접속해 Get Services 코너를 클릭하면 각 보로별 리스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뉴저지주에서도 ‘뉴저지 커뮤니티 푸드뱅크(CFBNJ)’가 각 카운티별로 식품 지원과 기부, 자원봉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이 필요하거나 반대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은 사람이라면 푸드뱅크 공식 홈페이지 foodbanknyc.org 를 통해 가까운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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