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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고객 만족도 조사 시작…J·M 전철 운행 차질 예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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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대중교통공사 MTA가 가을철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승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가운데, 브루클린과 맨해튼을 잇는 J·M 전철 노선에서는 선로 교체 공사로 운행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 MTA가 지하철과 버스, 통근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고객 만족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는 MTA 앱과 소셜미디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됩니다. 장애인 교통 서비스인 액세스 어라이드 이용객들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MTA는 매년 두 차례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승객들의 의견을 토대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봄 조사에는 약 17만 천 건의 응답이 접수됐습니다. 당시 조사에서 승객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운행 신뢰도와 범죄·괴롭힘으로부터의 안전, 열차 내부 청결도가 꼽혔습니다.


MTA에 따르면 지하철과 버스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지난 2024년 약 47%에서 올해 봄 63%로 상승했습니다.


MTA는 조사 결과를 노선별 운영 책임자들과 검토해 운행 확대와 청결 개선 등 구체적인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브루클린에서는 J 전철 선로 교체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공사 기간 일부 평일에는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들고, 일부 역에서는 열차가 정차하지 않습니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 5차례 주말에는 브루클린과 맨해튼 사이의 J·M 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다만 할로윈 주말에는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이번 공사로 선로 전환 장치가 개선되고 유지보수 부담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열차 운행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승객들은 MTA 공식 웹사이트의 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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