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아 조지아 공장,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 2월 25일
  • 1분 분량

한국의 대표 자동차 기업, 기아의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인 조지아 공장이 가동 17년 만에 자동차 누적 생산 500만 대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500만 번째 차량은 북미 시장의 효자 종목인 '텔루라이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확정돼 그 의미를 더했는데요.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아 조지아 법인이 미국 진출 17년 만에 자동차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 북미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텔루라이드의 하이브리드 생산도 개시하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아는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조지아 공장이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2009년 중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구축된 기아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조지아 지역의 대표 고용 사업장이기도 하다. 이날 열린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기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연간 약 34만 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기아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맡아 왔다. 북미 전용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간판 모델인 쏘렌토, K5, 싼타페 등을 생산해 왔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장거리 운전, 험로 주행 등 북미 지역의 현지 특성을 고려해 2019년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등 주요 상을 수상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지아 공장의 500만 번째 생산 차량은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공장은 물론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켐프 주지사는 “텔루라이드는 2019년 출시 이후 조지아에서만 생산되며 기아 라인업 내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뉴욕 일원 목요일 오후 강력한 폭풍…토네이도·돌발홍수·우박까지 우려

뉴욕 일원에 목요일(27일) 강력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시간당 2인치 이상의 폭우와 돌발홍수, 강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뉴저지와 허드슨밸리를 중심으로 우박과 토네이도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퇴근 시간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윤정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과 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 27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또 한 차례 강력한 폭풍이 몰아칠

 
 
 
돌리 파튼 사망에 뉴욕에서도 추모 물결...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분홍빛 조명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의 별세 소식에 뉴욕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어제(25일) 돌리 파튼을 상징하는 분홍빛 조명을 밝히며 그의 음악과 삶을 기렸습니다. 송지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을 추모하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특별한 조명을 밝혔습니다. 화요

 
 
 
뉴저지 럿거스대 학장 여성 치마 속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의 한 학장이 근무 중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영상이 용의자의 전자기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의 한 학장이 이른바 ‘업스커트’ 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뉴저지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51살 조슈아 코헛 씨로, 럿거스대학교 환경·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