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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럿거스대 학장 여성 치마 속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

8월 26일
1분 분량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의 한 학장이 근무 중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영상이 용의자의 전자기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송지영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럿거스대학교의 한 학장이 이른바 ‘업스커트’ 영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뉴저지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51살 조슈아 코헛 씨로, 럿거스대학교 환경·생물과학대학의 연구 학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코헛 씨는 사생활 침해 혐의, 4급 중범죄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코헛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지난 월요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기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속옷 차림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영상이 발견됐다는 겁니다.


뉴저지 법무장관 제니퍼 데이븐포트는 코헛 씨가 피해자의 동의나 인지 없이 휴대전화로 이른바 ‘업스커트’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8개월의 징역형과 최대 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럿거스대학교 측은 코헛 씨를 행정 휴직 조치했으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캠퍼스 출입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코헛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뉴저지 법무부에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609-780-5449번으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기된 혐의는 검찰의 주장에 따른 것이며, 코헛 씨의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욕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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